도그 다이어리 3 - 오싹오싹 채소 지옥 대탈출 도그 다이어리 3
제임스 패터슨.스티븐 버틀러 지음, 리처드 왓슨 그림, 신수진 옮김 / 마술피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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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강아지 주니어가 돌아왔어요!

이번엔 사랑하는 강쥐도리언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를 떠나요.

 

TV에서 인간 말을 배운 똑똑한 멍멍이 주니어!

이번엔 멍멍이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장소에서 휴가를 보내게 되죠.

 

그런데 그곳이 바로... !! !!

 

맛있는 고기 간식 대신 온갖 이상한 채소만 나오고,

수상한 규칙이 잔뜩 있는 그곳!

주니어와 친구들은 이 무서운 휴가지에서 탈출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대작전을 펼칩니다.

 

엉뚱하지만 폭소 터지는 멍멍이들의 탈출 작전!

읽는 내내 유쾌한 웃음이 가득해요.

 

이 책은 주니어가 직접 쓴 멍멍이 일기형식이에요.

강아지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간 세상은

정말 신선하고 재밌답니다.

 

텔레비전은 움직이는 그림 상자’,

여행 가방은 인간 옷 감옥이라는 식의 표현이 가득해요.

상상력도 풍부하고, 피식피식 웃음이 절로 나요.

 

글도 쉽고 그림도 많아서 초등학생이 혼자 읽기에도 딱!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이라면

더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어요.

 

웃기고 유쾌하고, 반전도 있는 강아지 버전 어드벤처 코미디!”

강아지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

이전 시리즈를 안 읽어도 바로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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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유익한 문과언니의 상식 퀴즈 2 재미있고 유익한 문과언니의 상식 퀴즈 2
문과언니 지음 / 북장단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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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무식하긴 싫은 당신을 위한 딱 좋은 공부.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뭐였더라?”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경험 있지 않나요?

 

요즘은 정보가 넘쳐나서

예전에 배운 것도 금세 잊어버리기 쉽죠.

그렇다고 무식해 보이긴 싫고,

딱 필요한 만큼만 똑똑해지고 싶을 때!

바로 이 책, 문과언니의 상식 퀴즈 2가 딱이에요.

 

쉽고 재밌는 퀴즈로 쌓는 교양 상식!

이 책에는 총 210개의 퀴즈가 담겨 있어요.

과학, 역사, 경제, 철학, 심리 등

우리가 어렴풋이 알고 있던 상식을

중학교 수준의 문제로 쉽고 재미있게 풀 수 있죠.

 

혼자 조용히 읽어도 좋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퀴즈 내며 즐겨도 참 좋아요!

 

유튜브 <문과언니>에서 인기 있었던 퀴즈부터

책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문제까지!

아는 건 맞혀서 뿌듯하고,

모르는 건 새롭게 배워서 유익해요.

 

공부는 싫지만 배우는 건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이 책은 딱딱하거나 어렵게 설명하지 않아요.

기억 안 날 수도 있지~” 하며

친근하게 알려줘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답니다.

자연스럽게 지식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요.

 

재미는 기본, 교양은 덤!

이 책 한 권으로 지식의 감각을 다시 깨워보세요.

 

지금, 당신의 뇌를 톡톡 자극해보세요.

잊고 있던 지식이 되살아나고,

당신의 세계가 한 뼘 더 넓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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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 여름이 긴 것은 수박을 많이 먹으라는 뜻이다 띵 시리즈 28
쩡찌 지음 / 세미콜론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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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여름이 긴 것은 수박을 많이 먹으라는 뜻이다

제목을 보는 순간 ?” 하고 웃음이 먼저 나왔어요.

귀엽고 엉뚱한데, 왠지 정말 그럴듯하죠.

쩡찌 작가의 문장도 딱 그래요.

 

소소한 일상과 감정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

섬세한 관찰과 유쾌한 감성이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채워요.

 

땅콩일기로 많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쩡찌 작가.

이번엔 만화가 아닌,

글로만 전해지는 첫 산문집으로 우리 곁에 왔어요.

그 역시 말보다 더 다정하게 다가옵니다.

 

과일이라는 소박한 주제를 따라

수박, 복숭아, 감 같은 익숙한 과일들이

기억이 되고, 감정이 되고, 이야기로 피어납니다.

 

겨울 복숭아 두 알을 친구와 나눠 먹고,

수박 한 조각을 건네며 안부를 묻고,

백화점 과일코너에서 일하며 모은 돈으로

아빠의 낡은 구두를 새로 사드리고,

잘 익은 감이 떨어질 때까지

까치와 나란히 기다리는 모습이

하나하나 따뜻하게 그려져요.

 

과일은 이 책 안에서 단순한 먹을거리가 아니에요.

그 시절의 계절, 그 사람의 온기,

그리고 말하지 못한 위로의 다른 이름이 되지요.

 

무거운 철학도, 날카로운 비판도 없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진하게 마음을 울립니다.

 

미소도, 눈물도 함께 건네줘요.

여름이 괜히 긴 게 아니었어요.

그 안에는 이렇게 많은 기쁨과 사랑이 숨어 있었으니까요.

올여름, 당신에게도 수박처럼 달고 시원한

한 권의 책을 권합니다.


 


#여름이긴것은수박을많이먹으라는뜻이다 #쩡찌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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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는 동안 우리는
지서희 지음 / 바른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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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이 시집 속 사랑은

단순히 달콤하거나 설레는 감정만은 아닙니다.

 

꽃이 지는 동안 우리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스쳐간 수많은 순간들,

그 안에 담긴 기억과 상처,

그리움과 따뜻함을 고요히 꺼내어 보여줍니다.

 

화려한 말 없이도,

그래서 오히려 더 깊고 진한 울림이 전해집니다.

 

마치 지나간 계절의 바람처럼,

잊은 줄 알았던 감정이 문득 되살아납니다.

 

어떤 시는 놓쳐버린 손을 떠오르게 하고,

어떤 시는 다 하지 못한 마음을 대신 전해줍니다.

 

이 시집이 들려주는 사랑에는

정해진 모양이 없습니다.

 

누군가를 아끼고, 미워하고, 그리워하고,

그리고 결국 다시 사랑하게 되는

그 모든 복잡한 감정들이

섬세한 언어로 차곡차곡 포개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누군가의 이야기이면서도 곧,

나의 이야기로 읽히게 됩니다.

 

꽃이 지는 동안 우리는이라는 제목처럼,

이 시집은 사라지는 것들 속에서

비로소 피어나는 감정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습니다.

 

꽃이 지는 순간이 가장 찬란하듯,

사랑의 끝자락에도

끝내 지지 않는 마음이 남아 있음을

시인은 조용히 속삭이듯 전합니다.

 

잠시 멈춰 서서,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은 날,

이 시집은 곁에 두고

천천히, 오래도록 음미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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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키워주는 예쁜 말 고운 동시 따라 쓰기
초등글쓰기연구소 엮음, 김해윤 그림 / 빅퀘스천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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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예쁜 말을 따라 쓰며 마음이 자라는 책

 

짧지만 마음을 울리는 동시 한 편,

아이에게 어떤 힘을 줄 수 있을까요?

 

상상력을 키워주는 예쁜 말 고운 동시 따라 쓰기

아이들이 다양한 주제의 동시를 읽고,

예쁘고 고운 말을 따라 쓰며,

상상력과 감수성, 어휘력과 맞춤법까지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책이에요.

 

윤동주, 정지용, 권태응, 서덕출, 오장환 등

우리나라 대표 시인들의 동시를 통해

자연, 계절, 감정, 동물, 관계 등 다채로운 주제를 만나볼 수 있어요.

 

각 동시에는 핵심 포인트가 함께 담겨 있어

시 속의 상징과 느낌, 숨은 의미를 되짚으며

아이의 감상력과 생각하는 힘도 함께 자랍니다.

 

또박또박 따라 쓰기를 통해

맞춤법과 문장 구조를 익힐 수 있고,

글씨 연습은 물론,

동시 속 재미있는 표현을 통해 어휘력도 쑥쑥 자라납니다.

 

무엇보다 특별한 건,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상상력 키움 활동이 있다는 점이에요.

질문하고, 떠올리고, 그려 보고, 써보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활동이 가득해요.

 

같은 바람도, 같은 꽃도, 같은 달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새롭게 보이고 다르게 느껴질 거예요.

 

아이 마음속에 고운 말이 차곡차곡 쌓이고,

생각이 자라고, 표현이 자라는 기쁨을

이 책과 함께 경험해 보세요.

 

상상력을 키워주는 예쁜 말 고운 동시 따라 쓰기,

말의 아름다움과 상상의 즐거움을

아이와 함께 나누고 싶은 모든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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