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식당, 사랑을 요리합니다 고양이 식당
다카하시 유타 지음, 윤은혜 옮김 / 빈페이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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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힐링 판타지 소설 < 고양이 식당> 세 번째 이야기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준 매력을 그대로 이어가는 <고양이 식당>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과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고양이 식당을 찾아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신비로운 고양이 꼬마가 있으며,

이 고양이는 단순한 반려동물이 아닌,

잃어버린 소중한 사람들과의 재회를 가능하게 해주는 매개체로 작용합니다.

 

고양이 식당에서 제공하는 '추억 밥상'을 통해 과거의 소중한 기억을 되새기고,

그리움 속에서 다시 희망을 찾는 주인공들이 있습니다.

 

사랑과 상실, 그리고 재회의 주제를 통해 깊은 감동을 주며,

각 인물의 이야기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고양이 식당, 사랑을 요리합니다.> 는 잊고 있던 감정들을 다시 일깨우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기억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이 작품을 읽고 나면, 사랑하는 사람과의 재회를 꿈꾸며,

삶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될 것입니다.

 

따뜻한 이야기와 감동적인 메시지로 가득한 고양이 식당 시리즈의 팬은 물론,

새로운 독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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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쿠키처럼! 봄소풍 보물찾기 6
마르틴 라퐁 지음, 루이즈 메젤 그림, 이세진 옮김 / 봄소풍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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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쿠키처럼"은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강아지 쿠키의

일상을 통해 희망과 기쁨을 전달하는 유쾌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일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시각을 잃지 않는 쿠키의 모습을 그리며,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책의 주인공인 쿠키는 흐린 날이 있더라도

맑은 날이 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일 쏟아지는 장대비 속에서도,

소중한 수첩을 찾느라 수납장에 구멍이 나더라도,

나무들이 쿠키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더라도,

쿠키는 언제나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합니다.

 

이러한 쿠키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작은 일상 속에서도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쿠키의 무한한 상상력과 기발한 발명품, 자연과의 교감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일상에서의 작은 기쁨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심어 줄 것입니다.

 

"오늘도 쿠키처럼"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기르고,

일상에서의 작은 행복을 찾고자 하는 유쾌한 동화였습니다.

 

쿠키와 함께 매 순간을 즐기며,

긍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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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의 동시로 첫 읽기 세트 - 전3권 박성우의 동시로 첫 읽기
박성우 지음, 최미란 그림 / 창비교육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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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어린이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유년 동시 그림책

 

<박성우의 동시로 첫 읽기>는 어린이들의 언어와

생활 바탕으로 한 시적 감각과 상상력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최미란 화가의 익살스럽고 재기 넘치는 그림은

동시의 내용을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소리 내어 읽으며

말놀이에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언어 발달이 중요한 시기에

문해력과 문학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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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는 초등 전 학년에게 폭넓게 읽히며,

언어 발달이 아직 충분치 않은 취학 전 아이들에게도

적합한 형식으로, 기존 동시 창작 흐름에서

새로운 갈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는 어린이들이 문학성과 이야기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동시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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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느끼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그림책 보기에서 글 책 읽기로의 자연스러운 전환을 통해,

어린이들은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책을 완독했을 때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성우의 동시로 첫 읽기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언어의 즐거움과 문학의 세계로 성큼 다가갈 수 있는

훌륭한 안내서입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기여하는

우리 아이의 처음 읽기는 동동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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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픈 날, 응급 편의점으로 오세요 문학의 즐거움 74
이알찬 지음, 모차 그림 / 개암나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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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알찬 작가의 단편집으로 가슴 찡하고 유쾌한

여섯 개의 동화를 통해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보여줍니다.

 

각 이야기는 상실과 아픔을 겪고 있는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그리며,

그 속에서 서로를 위로하고 힘을 주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실직한 아빠와 비밀을 지켜야 하는 아들,

장례식장에서의 첫 만남,

생사 위기에 놓인 아이를 걱정하는 고양이와 엄마,

그리고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하는 연우의 이야기 등은

각기 다른 상실의 아픔을 품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일어서는 힘을 주며,

가족의 존재가 얼마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지를 일깨워 줍니다.

 

이알찬 작가는 슬픈 이야기를 희망차게, 유쾌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풀어내며,

현실적인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습니다.

 

실감 나는 묘사와 대사는 이야기에 경쾌함을 더해주고,

모차 작가의 몽환적이고 신비한 그림은 더욱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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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족의 소중함과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깊은 감동을 접해줍니다.

 

각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가족을 돌아보고,

그 안에서 느끼는 사랑과 아픔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응급 편의점>은 가족의 의미를 고민하고,

서로를 위로하며 힘을 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소중한 책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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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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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귀신이 되었다 1 - 눈 떠 보니 저승 어느 날, 귀신이 되었다 1
곽규태 지음, 유영근 그림 / 아르볼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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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안전 교육을 저승이라는 신비로운 배경을 통해

재미있게 전달하는 독창적인 한국의 민간 설화 결합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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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전민수는 친구를 구하다 사고로 황천길에 가게 되고,

저승냥이의 안내를 받습니다.

 

저승에서 사고를 치고 어린이 저승사자가 된 그는,

원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탈출한 어린이 귀신을

저승으로 데려오는 미션을 수행해야 합니다.

 

과연 전민수는 이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승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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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저승에서 눈을 뜨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흥미진진함을 선사합니다.

 

이 동화는 어린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배우도록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어린이 저승사자가 되어 49일 안에

미션을 해결해야 한다는 설정은 긴장감과 흥미를 더하며,

주인공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한국의 전설과 괴담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캐릭터와

상황들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신비로운 경험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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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어떤 모험을 펼치고,

저승에서의 미션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적당한 글밥과 재미있게 구성된 만화로 지루할 틈도 없는

어느 날, 귀신이 되었다 1』 2편이 더욱 기대되는 동화 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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