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표지가 인상적인 8월호!!카페 팟알 이야기 보니 인천에 가고싶다종이컵 아트 이야기를 보니 작가가 되고싶다이해인 수녀님 글을 마지막 한 문장 한 단어까지세심함과 진솔함이 가득 배어있다얼굴도 예쁜데 실력도 좋은 통역사를 보며영어에 대한 도전의식이 잠시 올라왔다#책 #샘터 #잡지 #책추천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4회 꿈키움 문예 공모전 중 우수작 모음집그림도 글도 솜씨가 참 좋다
일본 작가의 여행 에세이겁이 많아 길 찾을 때 심장이 두근거린다는저자는 혼자 여행한 지 20,30년아 됐다나도 여행이 좋으면서도혼자 길찾는 데 자신없고 겁이 많아가슴이 두근댄다힘들 때면 도망가듯 홍콩을 간다고 한다아직 못가본 홍콩, 머잖아 가봐야겠다특별한 이야기나 화려한 문장이 아니다그럼에도 울림이 있고 매력이 있다책에 나온 나라들도 가보고싶어진다더 늙기 전에 여행을 시작해야겠다기술이 발달해도여행객이라면 종이책 한 권쯤 가지고 다녀야좋다는말에도 공감했다. 책과 함께하는 아닐로그 감성!!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국제작가모임에초청받았다는 대목에서 부러웠다내 생전에해외로 작가로 초청될 수 있을까?...잔잔한 듯 기분좋게 읽기 좋은 책이다#샘터 #책 #책추천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가정원에서 살아가는 법도시에 살며 방송 작가를 하다가일을 그만 두고 영국에 가서 가든 디자인 배워옴본인의 경험 감정 담은 한 줄 한줄이표현과 내용도 진솔하고 인간 냄새가 난다읽기만 해도 마음이 정화되고 힐링되는 것 같다#샘터 #책 #안아주는정원
별과 우주에 푹 빠져산다는 천문학 작가의 신작.샘터 아우름 시리즈 치고는 꽤 두껍다.물리지식이 얄팍해서 어려운 곳도 있지만묵묵히 넘기다 보면 건지는 게 있다..<미국의 달착륙이 거짓이라는 음모론 반박>-달에는 공기가 없는데 성조기가 펄럭인다?👉쳐짐 방지로 위에 막대기 달았고 봉을꽂을 때 충격의 반동으로 움직이는 것이다..철학아 나는 누구인가를 묻는다면,천문학은 나는 어디에 있는가를 묻는다..하나님은 천지창조 이전에 무얼 하셨나?“천지가 창조됨으로 시간이 시작되었기에그 전이란 말은 의미가 없다”(아우구스티누스).#책 #북 #독서 #샘터 #별 #천체 #천문학 #우리는스스로빛나는별이다 #아우름 #이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