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무더운 여름날, 대부분의 가정에서 여름휴가 계획을 짜고 있겠죠?
휴가는 사람만이 가는것이라 생각했는데, 아이들의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건물들이 휴가를 가는 내용'이네요.
어느날 갑자기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비롯하여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건물들이
휴가를 가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혼란 그 자체겠죠?
많은 사람들을 품고, 다양한 활동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하는 건물들이 많이 피곤하긴 했을꺼예요.
주변에 것에 감사하자는 마음이 절로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