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를 위한 마음 챙김 -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
김소정 지음 / 글라이더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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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를 ㅋㅣ우고 있지만 육아란....정말 어려운 미션을 하루하루 해내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하나 해결하면 또 해결해야할 과제가 생기고 매일매일 인내심과 평정심을 유지하기가 너무 힘이 드는것 같습니다.
그럼 저를 위한?힘들어하는 엄마들을 위해 작은 위로가 되는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는 시간의 책입니다

작가: 김소정 출판사 : 글라이더
미술치료로 미국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한국에서 미술 심리치료학 박사과정을 수료 하셨다고 하네요
현재는 정신건강의학과 센터. 중.고등학교등 여러 곳에서
미술 치료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녀의 심리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엄마 지금 행복하신가요?
저에게 묻는거 같습니다....저 행복했었습니다...ㅎ
지금은? 조금 힘듭니다 ...아이를 조금 키우고 이제 제일을 다시 시작하려니...제 나이부터 시작해서 걸림돌이 많아진 저의 현재 상황을 보고 요즘 조금 덜 행복한거 같아요 ㅠ
현재에 집중하기
엄마가 변하면 아이도 변한다
아이는 의도적으로 엄마를 괴롭히지 않는다
떼스는 아이,방법은 규칙 정하기
나를 내려놓기
아이와 추억 만들기
일관성 있는 육아가 필요하다
옆집 아이와 내 아이는 다르다

요즘 아이들은 우리때와 달라서...?
하루 10분 오로지 한명에게 집중해서 이야기할
시간이 부족한거 같아요 (저는 또 다둥이 엄마다 보니...^^;)

아이는 정말로 원하는게 뭘까요?
육아에는 조급함이 없다
나는 충분히 잘하고 있다
아이는 엄마의 감정을 느끼며 자란다
괜찮지 않은 엄마,불안한 아이
엄마와 아이는 감정까지 닮아 있다
훈육보다 먼저 마음 들여다보기
아이와의 힘겨루기로 에너지를 쓰지 말자
그냥 안아주자
(힘듦의 근원에는 늘 엄마와 아이 서로에 대한 사랑이 깔려있어야 한다 그것만 있으면 다시 좋은 관계를 만들수 있다 )

아이 말에 담긴 아이의 마음 들여다보기
아이도 이해 못하는 아이의 감정 읽어 주기
아이의 모습 그대로 인정하기 (인정하기가 젤힘들어요^^;;)
내아이를 주인공 처럼 대하라
하루 10분 일주일만 노력해 보기
아이는 물질적인것만 원하지 않는다

저는 위의 그림사진에서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면서
엄마도 치유를 받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이책을 읽고나니....저는 육아에 집중은 했는지...
제생각만 한건 아닌지 반성을 해보며
과연 힘든것인지....제가 이 소중한 아이와의 함께하는 시간을 느끼고 감사해 하지는 않았던건 아닌지 되돌려 생각하게 만들어준 책인거 같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먼저 알아차리는게 쉽지는 않은 일이지만
오늘 부터 하루 10분 아이 이야기에 귀기울려 공감해주고자 합니다
실천이 제일 어렵습니다
마음에 있다면 행동으로 나오게끔 우리 같이 노력해요
힐링되믄 마음 챙김 ♥
엄마 마음도 챙겨가며 우리 아이들 행복하게 키워요

#도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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