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에듀윌 토픽 한국어능력시험 Perfect TOPIK 2 + 쓰기 세트 - 전2권 - 토픽한국어능력시험, 실전모의고사, 한국어능력시험TOPIK, 토픽기출문제, 한국어능력시험TOPIK문제집 2019 에듀윌 토픽 한국어능력시험 Perfect TOPIK
김지학 지음 / 에듀윌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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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에게 완벽한 한국어시험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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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에듀윌 토픽 한국어능력시험 Perfect TOPIK 2 + 쓰기 세트 - 전2권 - 토픽한국어능력시험, 실전모의고사, 한국어능력시험TOPIK, 토픽기출문제, 한국어능력시험TOPIK문제집 2019 에듀윌 토픽 한국어능력시험 Perfect TOPIK
김지학 지음 / 에듀윌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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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 및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방향제시.

       한국어 보급 확대를 목적으로 하며, 한국어 사용능력을 측정, 평가하고 그 결과를

       국내 대학 유학 및 취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시험.


       ->한국사람이 시험을 치르는 비율이 많은, KBS한국어 능력시험과는 별개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시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유효기간:: 성적 발표일로부터 2년/ 시험시간은 4시간 가량.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으로써 외국인이 이 책을 볼 경우를 대비해 

어떤가 평가를 내리게 된다. 이책은 외국에서 오래 살다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재미동포인 사람이나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 등등 

한국어를 폭넓게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우선 책은 2권이다. 가격은 3만원. 


#한국어능력시험토픽, #한국어능력시험일정, #토픽시험일정, #토픽시험


어휘나 문법을 알려주는 perfect TOPIK II 에서는 오디오를 듣고 질문에 답하는 형태와, 

지문을 읽고 질문에 대한 답을 다지선다형에서 고르는 형태가 있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수준의 학생들이 풀수 있을 정도의 문제여서.

오디오를 듣고 답을 찾아내는 수준보다는, 지문을 읽고 답을 찾는 방식이 훨씬 

쉬울 듯하다.


실전 모의고사가 있어 (실제 1회 한국어능력시험 출제 시험지)

어떤 방식으로 출제되는지 확실히 파악해 볼수 있을 것이다.





#한국어능력시험토픽, #한국어능력시험일정, #토픽시험일정, #토픽시험



한국에서의 중학교 1학년 수준은 외국인들에게 조금은 어려울수 있을 것 같다.

한국어로 이름을 쓰고, 짧은 문장을 만들거나 구사할수 있는 수준이라면 어렵지 않을 

시험이 될 것같다.



에듀윌은 주 4일제 동참하는 회사로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을 실천하는 회사다.

가장 근무하고 싶은 기업 중 하나로 뽑히기도 했다.


이책은 2년 연속 합격자 수 최고기록을 인증했으며, 가톨릭대 한국어교육과 박사로 

현재 숭실대학교 외래교수로 있는 김지학 교수가 집필한 책이다.



#한국어능력시험토픽, #한국어능력시험일정, #토픽시험일정, #토픽시험



K-pop의 인기와 더불어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더 알찬 자료로 

한국어를 배울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한국어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로 

에듀윌, 2년 연속 합격자 수 최고기록을 인증한 에듀윌 토픽책을 선택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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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세금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 보유세, 양도세, 취득세… 꼭 알아야 할 부동산 절세의 기술
김종필.홍만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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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세법학회 회원 김종필 세무사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한미 F&I대부 세무부장 홍만영 세무사 공동가 집필로 

2019년 4월 25일 세무사가 작성한 책의 특징답게

책의 내용은 세법이 주가 되며, 숫자의 사용량이 많다. 개별공시가격, 중과세, 양도세,지방소득세,

증여방법, 매도세,재산세 등등 모든 주제에는 부동산 세금이 주제가 된다.


1주택자, 2주택,3주택자의 명의 이전과 증여에 대해 어떤 방법이 절세액이 크니 숫자로 계산해

설명한다. 숫자를 직업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만든 책이므로, 확실한 절세방법을 알려준다.


일단 집이 있는 주택보유자를 대상으로 하므로, 전세거주 월세거주인 사람들에게는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내용은 없다. 국가에서 다주택자들의 세금을 점점 올리겠다는 정책이 실현되고 있어

아내나 자식들에게 증여를 하는게 좋은지 주택을 매매하는게 이득인지.(재산세 산출세액 계산방법)

과 (세부담 상한액)의 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어려운 말들이 많고 숫자가 많아, 1주택이라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직접 세무소를 찾아가 상담을 받기는 꺼려질 때, 스스로 계산해보고 싶다할

때 특히 유용하다.  계산방법이 나와 있기도 하지만, 실제 사례에 근거한 Q&A답변도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세금 계산을 실제로 해보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말하지만, 실제 책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하면 세금계산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개인마다 변동되는 문제가 분명 있을 것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핵심 내용과 절세 포인트를 이해하는 의미로 쓰길 바란다는 머리말을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임대주택, #사업자등록, #주택양도세, #공시가격, #다가구주택, #임대수입, #취득세, #재개발,

#재건축, #조합입주권, #부동산세금절반, #계산방법, #절세포인트


에 대한 정보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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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기죽지 않는 쓸만한 영어 : 일상생활 필수 생존회화 - 25만 구독자가 선택한 100% 현실 영어 미국에서 기죽지 않는 쓸만한 영어 1
Sophie Ban(소피반) 지음 / 시대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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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배웠다고 할 수 없는 지난날.

단어만 달달 외워선, 문장하나만 읽을줄 알아서는. 늘지 않는다.


영어로 된 새로운 질문을 할때. 턱 막히고 영어로 된 답이 바로 나오지 

않는다. 영어 공부에 어떤 문제점이 있던 걸까?


책에서는 아래와 같은 상황을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지를 묻는다.

*카페 직원에게 wifi가 되냐고 물어볼수 있는가?

*미용사에게 앞머리를 잘라달라고 할 수 있는가?


어떤 문장이든 말할수 있을리가 없다.

한국식 영어교육에 문제가 많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문제이다.

번역은 하지만 회화가 안된다.

미드로 한국자막이 아니어도, 영어자막으로도 바로바로 빨리 달라지는

자막을 바로 해석해 나갈수 있을 정도의 사람도 그닥 많지 않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쏟아 지는 영어책 중에서 이책은 무엇이 다를까?

일단 특징을 보면, 한국과 다른 미국의 문화를 소개한다.

각 mission 주제에 맞는 문화를 첫장에 걸쳐 20장 정도 되는 문화를 

소개해준다. 미국과 한국의 다른 문화를 상식적으로도 알고 있으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scene을 나눠. 식당,카페,은행,약국에서 쓰는 문장을 3개~4개 

(평균 3문장)을 알려준다. 여기서 좀 아쉬운 점이 있는데.

문장마다 3번 따라 말하기 를 지문에 넣어 공간을 많이 차지했다는 점이다.

한글자라도 새로운 영어문장을 소개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는다.

꽉찬 정보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문장하나 더 삽입되어 있는게 유익할 것이다.


하단의 Expression 단어들이 있어서 같이 외워두면 좋다.

다른 책도 구성이 같아 특이점이라고 볼수는 없는 내용이다.

하지만. 각 장의 단어를 보고 문장을 배우기 전에 미국에서 쓰는 장소의

팁을 알려주고 영어문장을 소개한 순서는 다른 책보다 좋은 점이었다.







누구나 공짜로 영어를 공부할수 있는 시대가 왔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유튜브에서

무료로 지원하는 강의는 엄청 많다. 책 속 저자의 유튜브 강의도 함께 시청하면 

수준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수 있을 것같다.


동영상 컨텐츠와 MP3,크지않고 작지 않은 딱 적당한 사이즈의 책.

영어의 문장이 미국에서 자주쓰이는 어순과 단어라. 다른 책에 비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17만명 이상이 구독한 채널에는 

그만큼 효과를 본 사람들이 구독하기 마련이니. 효과면에서는 부지런하게

공부하고 따라하면 될 듯 싶다. 이 책이 첫 시작으로 다음에 발행될 책도 

있지 않을까 기다려진다.



책 속에서 알게된 일.부.상식.

*미국에서는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인종에 상관없이 영어를 

잘 할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래서 통역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공항이 많다.

미국의 입국심사는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미국에서는 한국에서처럼 몇시간만 방을 빌리는 대실 서비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나 차를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기본 생활패턴인 미국에서는 자동차 연료비가

한국에서의 자동차 연료비보다 절반이하로 저렴한데, 그에 비해 대중교통 요금은 

한국보다 두배 이상으로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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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대기 - 택배 상자 하나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 보리 만화밥 9
이종철 지음 / 보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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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대기

창고나 부두에서 인부들이 쌀가마니와 같은 무거운 짐을 갈고리로 찍어

당겨서 어깨에 메고 나르는 일, 또는 그 짐.(표준어국어대사전)

- 택배에서는 상하차 작업을 까대기라고 한다.



6년동안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인 까대기를 한 작가가 그동안 겪은,

택배일에 대한 것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아르바이트인 만큼. 직접

차를 운전해 고객들의 집까지 배송하는 전반적인 일을 하는게 

아니라. 상차, 하차. 물류를 싣는 일을 한다.


택배사 확인 절차.

상품 접수 -> 터미널 입고 -> 상품 상차-> 상품 하차->상품배송출발 ->상품배송완료





택배를 자주 사용하면서 택배어플을 항상 확인하는데, 그러면 언제 택배가 이수

되었고, 간선상차되었는지, 그리고 언제쯤 배송출발 되는지 자세한 시간이 확인

된다. 편하게 확인할수 있는 어플을 보고는 우리나라의 배송업무는 참 빠르다는 

생각을 했었다. 공휴일과 주말(일요일)에만 택배기사가 배송을 하지 않을뿐, 

택배물류센터는 쉬지 않는다는 걸 어플과 책속 내용을 보고 확실히 알수 있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이 안되는 동안 잠깐 한달정도 라인을 태우는 물류센터에서

일한 적이 있었다. 그때 그렇게 어렵지 않을꺼라 생각했지만, 계속 움직이는 컨베이어

벨트에 쉴새 없이 돌아가는 물건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분류하는건 여간 쉬운일이 

아니었다. 정해진 쉬는 시간이 아니고서는 화장실을 갈 엄두도 못 낼 정도로 바쁘고 

힘들었던 물류아르바이트일.. 

그때가 생각나는건 당연한 것 같다. 특히 이 책은 너무 사실감있고(물론 사실만 쓴 이야기

이기도하다.) 내가 겪었던 일이라 더 강하게 와닿는 것 같다.

저자의 미술대학 친구는 디자인일을 하면서 쉴세없이 일하는 걸 푸념하며, 같이 

술한잔 기울인다. 미술로 성공하기는 그림그린 기간만큼, 들어간 돈 만큼 배로 오래

걸리지 않나 싶은데.. 저자가 자신의 그림을 그리기까지. 어디에서도 

돈이 들어오지 않을때 찾게된 까대기 일은 잠깐 한다는 아르바이트 일을 6년간 

하게 만든다. 그리고. 택배일을 하면서 알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게 된다.

물론 만화는 경제적으로 뒷받침이 안되는 자신의 상황에서도 꾸준히 그린 작품이자. 

일기나 다름이 없다. 그래서 인지. 만화가 마치 영화같이 보인다.






책에선 단지 택배일뿐만 아니라 사람사는 애기도 함께있다.

누군가는 오전에 까대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오후에는 학원을 운영하고.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던 중에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찾은 20대 초반의

대학교 졸업생. 막 신혼에 접어들지만 회사의 부도로 인해. 상황이 여의치 않아.찾게된

까대기 일, 까대기 아르바이트를 하다 자신과 잘 맞는일이다 생각해. 택배기사로 직업을

이어온 30대 청년까지. 이유는 다양하지만. 모두다 

경제적인 상황에 물류일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마음이 무겁지만, 보는 내내 사람들의 정도 느낄수 있었다.

사람보다 돈을 욕심낸 지점장,주변사람들이 하나같이 그를 떠나고 

그는 과연 부자가 되었을까?

그리고 좋은 사람을 알아가면서 서로 힘들때 도움을 받는 것.

택배과정에 있어서 허브터미널의 의미. 등등..

몰랐던 정보도 알수 있어서 끄덕이며 봤던 부분도 있다.






택배로 책을 받아보고, 홈쇼핑물건을 주문하고,나도 다른 사람에 비해많은 택배를 

이용했었다. 그런데. 책이 파손되어 배송되었던 날.그 택배기사에게 클레임을 걸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는 내가 너무 심한 처사를 한게 아닌가 되돌아 보게 된다.

어차피 물건을 처리해 재배송해주기로 했는데. 

굳이 클레임으로 택배벌점을 매길필요는 없었던 거다. 

미안함과 함께 택배일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또 그들의 처우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택배라는 주제로 이렇게 재밌고, 감동적이고, 

유익한(택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일을 알수 있는)책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 새롭다.

만화의 주제가 택배로 된 책은 얼마 없거나 아예 없지 않을까?

주변에 알리고 싶은 책이기도 했고, 한시간만에 읽어버릴 정도로 집중도가 있었다.

그리고 여러사람이 같은 책을 돌려가며 읽을수 있을 정도로

 만화의 그림체와 글자가 예쁘게 어울려있어서 깔끔해서 더 좋았던것 같다.

만화그림체가 자신과 맞아야 보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이책은 평균적으로도 무난하게 읽힐듯 하다.

책을 읽으면서 이 책으로 택배의 인식이 많이 달라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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