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젊은 세대가 기성세대의 걱정을 사고 갈등을 빚은 건 오늘내일 생긴 것이 아니다. 게다가 MZ세대는 포기를 넘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자살률이 높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압도적인 세계 1등이다. 젊은 세대의 사망률도 1등이며, 20대, 30대의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것은 큰 문제다. 포기를 넘어서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다.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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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혈관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이루어진 신경계, 호르몬을 조절하는 내분비계와 합심하여 기능한다.
2 심혈관 전쟁을 준비할 때 신경계와 내분비계의 협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3 기분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또한 심혈관을 포함한 여러 장기의 기능과 관련되므로, 심혈관 전쟁 준비에 필수적인 연료가된다.
4 소화계-신경계 - 내분비계가 합심하여 심혈관 전쟁에 대비할 수 있는데, 여기에 중심이 되는 것이 장내 미생물 부대다.
5 장뇌 축을 이어주는 고속도로인 미주신경은 심혈관 건강에 핵심적인 신경계 구성 성분이다.
6 다른 장기에서 시작된 병이 심혈관 전쟁 패배의 빌미가 될 수 있으며, 반대로 심혈관 질환 자체가 다른 만성 질환을 일으킴으로써 건강장수의 꿈을 앗아갈 수 있다.

ㅡ심혈관은 다른 장기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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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콜린스에 따르면 성공한 기업의 리더들은 탁월한 비전 제시나 위기 관리에 능한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 오히려 아주 실증적이며 어떤 환경에도 요동함 없이 자기 길을 묵묵히 가는 절제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천재적인 재능과 두뇌를 가졌어도 소위 한탕을 노리거나 감에만 의존해서는 조직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기 어렵다. 꾸준하고 진득할 때, 한번 정한 목표는 달성할 때까지 끈질기게, 그리고 요행을 바라거나 도중에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고 달라붙을 때 부하들은 리더를 따른다. - 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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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이 닥쳐와도 능력이 있어야 자신감을 보일 수 있다. 평소에 어려운 문제를 다뤄본 사람은 대체적으로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자존감이 높으면 능력도 더욱 커진다. - P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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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특별히 나는 1810년에 그림 형제가 모아 편집한 버전을 살펴보았다. 서구 문화가 도시와 기계로 눈을 돌리고, 무엇보다도 구전을 외면하고 꾸러미 정보 시대로 넘어가면서, 심리적 연속성과 민중의 지혜- 때로는 ‘물레 이야기‘라고도 불리는-를 제공하는 거대한 구전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 P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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