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son, were you eavesdropping? 엿듣다
최면에 걸린 체육 선생님들을 깨우는 기발한 방법! 최면을 어떻게 걸었는지는 내용이 없어서 궁금하네. 아이들 상상에 맡김?!I think Coach Birkby is hypnotized. 최면에 걸리다.
Lunch Lady라는 독특한 제목에 노란고무장갑을 끼고 노란앞치마를 두르고 악당을 물리치는 슈퍼히어로. 소위 ‘급식 아주머니’라고 불리우는 학교 ‘급식조리사’인 줄 알았는데 번역본 책소개를 보니 ‘영양사 선생님’이라네. 아이들이 좋아해서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7권까지 열심히 모았는데 가볍게 읽기 좋다. 요즘 너무 가벼운 영어책만 읽는 것 같지만. 재밌으면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