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제국주의와 남성성> 목차를 보니 6장에 <위대한 유산>을 통한 영국 신사되기에 대한 내용이 있네. 디킨스 전작 읽기도 해야하니 6장 읽기 전에 읽으려고 올해의 첫 책으로 주문했다. 쿠폰 쓰려 쫀득하갱 팥데이도 같이 구매.

이 책은 고등학교 때 축약본으로 읽었다. 축약본의 문제는 책을 읽었다고 생각하고 완역본을 읽을 생각이 안든다는 것(읽을 책은 많으니 ㅠㅠ). 그래서 도스토예프스키나 톨스토이 소설도 대부분은 축약본을 읽어서 다시 읽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 시리즈를 사줄 때도 축약본 완역본 고민이 있었지만 안 읽는 것 보단 낫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구매헸다.

오늘 출근길엔 재밌는 디킨스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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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5-01-08 11: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위대한 유산 읽다가 울었어요 ㅜㅜ

햇살과함께 2025-01-08 23:34   좋아요 0 | URL
올리버 트위스트도 그렇고, 위대한 유산의 핍도 그렇고 너무 슬퍼요.
몇 페이지 읽지 않았는데 탈옥수한테 협박 당하고, 누나한테 얻어맞고 구박 당하고 ㅠㅠ.
디킨스 작가님 아이들을 왜 이렇게 불쌍하게 만드시죠??
 


<제국주의와 남성성> 25년 1월 여성주의책 같이 읽기 책. 설혜심 작가는 <애거서 크리스티 읽기>로 읽어 본 작가다.

<녹색평론 2024년 겨울호> 목차를 보니 이번 달 여성주의책으로 읽은 마리아 미즈의 <마을과 세계> 서평이 실려 있다.

<소년이 온다> 지난 주말 제주에 가서 제주4.3평화공원을 들렀다. 전시해설을 듣고(들어보길 추천한다) 기념품샵에 한강 작가의 책과 현기영 작가의 책이 있어서 언니에게 <작별하지 않는다>를 선물하고, 나는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던 <소년이 온다>를 구매했다. 동백꽃 배지도 함께. 현기영 작가의 <순이 삼촌>도 몇 년 전 제주 서점에서 구매했는데 아직 읽지 못했다. 내년엔 꼭 읽어야지.

마지막 날 제주공항으로 가는 길엔 세월호제주기억관에 들렀다. 간단한 설명을 듣고 무료나눔하는 리본과 팔찌도 받고 머그컵 세트를 사서 가족들과 나눠 가졌다.

왜 비극은 반복되는지. 슬픈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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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딕테> 북펀드 책이 도착한 기념으로 11월 구매 책 기록한다.

11월초에 신촌역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홍익문고에 처음 들렀다. 서점 들어가자마자 한강 작가 책 매대가 있어서 시집을 샀다. 그날 짐이 많아서 제일 가벼운 걸로 구매^^

사진에 없는 3권(한 권 추가. 4권)은 남편이 사달라고 해서 주문한 책이다. 그중에서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는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의 책이다. 이건 언젠가(?) 읽어보지 않을까.

쫀득하갱 팥데이도 같이 사고. 아직 안먹어봄.


* 달리기 근황

런데이 8주 코스는 7주만에 끝내고 30-40분 정도(연속은 아니고) 달리고 있다. 다니는 필라테스 학원에 트레드밀이 있어서 3주 전부터 필라테스 가는 날은 일찍 가서 수업 전에 30-40분 달리고 있다. 너무 힘들게 달리면 필라테스 수업에 지장있으니 힘들지 않은 수준으로 달린다. 그래서 트레드밀 30분 연속은 달릴 수 있는데 야외 30분은 쉽지 않다. 날씨도 추워지고 눈도 오고. 달리기에 힘든 계절을 잘 지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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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4-11-27 21: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 햇살과함께 님 엄청 잘 달리시네요!! 👍

햇살과함께 2024-11-28 11:26   좋아요 0 | URL
잘은 못달리고 지난주까진 날씨가 좋아서 자주 달리긴 했어요. 그치만 야외에서 30분 연속은 1번 밖에 하지 못함요. 야외에서 오래달리기 힘드네요 ㅎ

건수하 2024-11-28 09: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8주 코스를 7주만에... @_@... 겨울에는 안에서 달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페이스가 안 나와서 좀 아쉽지만 ^^

햇살과함께 2024-11-28 12:58   좋아요 0 | URL
그쵸 춥고 눈도 오고. 이런 날에도 새벽 달리기 하시는 분들 대단하신 듯~ 필라테스 학원을 달리기 하러 자주 갈듯요 ㅋㅋㅋ
 


어제 오늘 도착한 11월 12월(신곡 두 달 맞죠??) 읽기 책들^^
신곡 삽화도 많고(특히 지옥편) 줄간격도 넓어서 페이지는 잘 넘어갈 것 같다. 아닐까?

오늘도 달렸다. 비록 연속 4분이지만^^
11월도 잘 읽고 잘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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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4-10-31 22:3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오 햇살과함께 님, 달리기도 책읽기도 화이팅 입니다!! (신곡 두 달 맞아요!!)

햇살과함께 2024-11-01 10:50   좋아요 1 | URL
고고씽!!!
 
2차대전 해전사 - 전쟁의 향방을 결정지은 세계 해전의 모든 것
크레이그 L. 시먼즈 지음, 나종남 옮김 / 책과함께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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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보드게임 덕후에게 맞춤한 선물이 될 책이라 펀딩했습니다. 영국 함정 사진만으로도 만족했는데 잘 읽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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