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문한 도봉구 제로웨이스트샵 [안녕상점]에서 천연수세미, 주방비누, 나무칫솔, 나무집게 등등과 함께 구매한 도서~아직 읽지 않았는데 간지보고 깜놀~ 1년 동안 나온 쓰레기가 우리집 반나절 쓰레기보다 적음::;
민음사 최종철 교수님 온라인 강의 듣고, 집에 리어 왕 없어서 급하게 알라딘 중고 구매~아직 오셀로도 못읽었네요..개정판 많이 바뀌었네요. 배우분들 낭독하는데 집에 있는 초판이랑 많이 달라요:;; 개정판 다시 사야…
부산은 서울보다 낮기온 무려 5도 낮아요^^ 겨우 30도?!!오늘도 부산여행에서 늘 가는 청소년 인문학 서점 인디고서원으로 고고!!
올해 럭키백~ 할인한도도 낮아지고 집에 컨버스백 너무 많아 환경을 생각하면 안사는게 맞는데.. 보자마다 예뻐서 또 샀네요.:;;; 카키색 화면보다 더 예쁨^^
아니! 민음사 너무 열일 하는 거 아닌가요? 패밀리세일 마감 30분 전인 토요일 밤 11시 30분에 결제했는데, 월요일 이른 오후에 택배 도착!요즘 바빠서 책도 못읽고 있어서 1주일 쯤 느긋이 기다릴 생각이었는데;;;;이번 컬렉션은 여성작가들만. 밀리지 않을 얇은 책만. 코스모스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