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제인 오스틴 소설 중 읽지 않은 소설을 읽기 위해 검색하던 중 민음사 버전에 없는 책, [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에만 있는 책 <레이디 수전 외>가 알라딘 중고서점에 있길래 구매했다.
사두고 읽지 않은 <에마>와 이 책 <레이디 수전 외>를 읽고, 20대에 읽은 <오만과 편견>을 다시 읽기로. 가능하다면 <이성과 감성>도 다시 읽어보고(계획은 원래 창대!)
제인 오스틴 다 읽어버리겠다~ (7권이라 다행)
중고서점에서 '레이디' 검색하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레이디스> 얻어걸렸다. 하이스미스의 초기 심리소설 16편을 묶은 단편집이다. 리플리 시리즈도 캐롤도 아직 읽지 않았지만 레이디스 먼저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