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GL] 모든 것은 입술에서
문아름 / 하랑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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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서 점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으나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읽기 편한 작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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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GL] 방앗간 단편집
쪼랭이떡, 셉나, JJ / 안다미로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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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총평 : 단편집이 아니고 프롤로그 모음집 아닌가요? 뒷내용들이 시급합니다... 찰떡방앗간. 


<녹즙 배달원의 하루> : 똥차에게 끌리는 은빈이. 끝내 거부하지 못하고 늪으로 빠지고 마는 모습이 안타까웠음. 둘이 계속 파트너 관계를 유지할까 궁금했다. 내가 워낙 '을'의 입장에 몰입해서 그런가 너무 빡쳤음ㅠㅠ 출간작들을 쭉 보니 짝사랑 소재를 좋아하시나보다. 


<자매의 비밀> : 이 작품 역시 다음편이 시급해.. 이제 막 관계를 정립했는데 여기서 끊으시다니. 짓궂으신분.  보현이가 변하는 모습이 불쌍하지만 흥미로웠음. 마지막쯤이였나 정말...(말잇못) 개인적으론 셋 중엔 제일 야했음..ㅎㅎ 아 대박이야. 

오메가버스물은 자꾸 보다보니 길들여지는것 마냥 거부감이 사라졌음.ㅎㅎ 그래서 이 작품도 재밌게 읽었다. 후타오메가자매물이라니..


<새언니와 아가씨> : 요새 하도 별별 관계의 소설들을 읽다보니 새언니와 아가씨 무난무난하겠군 싶었는데.. 제일 충격적임. 해윤이가 서우 없어졌다고 입술 물어뜯을때의 쾌감이란. 서우가 잘하긴 잘하나보다ㅋㅋ 시킨다고 임신까지하구.. 마지막에 초음파사진보고 눈 흔들리는 장면이랑 새언니가 갑자기 나 잘했냐고 반말했을때도 최고였음. 이 작품도 뒷내용 진짜 너무 궁금해..

이정도 소프트한 sm은 거부감이 없어서 재밌게 봤다. 그저 흘러가는 스토리가 충격적이지.. 반끌때부터 느꼈지만 밀당 쩌는 작가님이야 역시. 제일 기억에 남는 대사는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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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GL] 주작의 숲
발레리온 / 뮤즈앤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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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보는내내 그생각했음. 그냥 보기엔 주작이 미녀 데려와서 도와주고 뭐 그런이야기로 보이는데 대사 하나하나에 주체성이라고 해야되나.. 나는 소설들을 굉장히 가볍게? 보는편인데 이 소설만은 보면서 이래저래 느끼는바가 많았음. 글로 좀 잘 표현하고 싶은데 어렵다. 음 글쓴이가 어떤 주제를 갖고 이야기를 전개하면 거기에 집중해서 로맨스적인 내용은 빠뜨리는 소설도 종종 보이는데 요 소설은 다 갖췄음. 로맨스, 작가님 특유의 재치?개그? 그리고 어떤 메세지까지. 여러 가지를 만족시키긴 힘든데.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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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GL] 보통의 친구 사이 (총2권/완결)
실레 / 아마빌레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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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분 말대로 필력이... 장난아니심. 이게 첫작이라니 믿기지 않습니다.... 예상을 자꾸 뛰어 넘는 전개.. 손에 땀을 쥐고 봤네요. 제 예상과 하도 어긋나길래 다혜루트인줄....ㅎㅎ 작가님 트윗에 가시면 커미션그림 있는데 다들 너무 예쁨..♥ 여기 나오는 인물들은 다 호감. 연재작도 보러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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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GL] 아가씨는 이런 거 좋아하시죠? (총2권/완결)
청희랑 / 아마빌레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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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랑 하녀 관계라서 그런가 괜히 영화 아가씨도 떠오르네요. 처음엔 제목만 보고 약간 sm 내용 나오는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ㅎㅎ아리엘, 세실리아 말고도 여러 인물들이 나오는데 다 좋았어요. 그냥 서로 눈맞는게 아니라 각자 스토리가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결말도 좋았고. 아리엘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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