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우를 위한 요리닥터

유방암 환우를 위한 요리닥터
최정희 외 지음 / 투비스토리 / 2025년 5월

*** 리뷰어스 클럽 소개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가족 중에 한 사람이 암에 걸려 있다면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다.

그리고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 지 몰라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것 같다.

놀라고 절망하고 그리고 포기하면서 시간을 보내기 보다 씩씩하게 대처하며 병과 함께

지내야 할 시간을 선택하게 도와주어야 할 것 같다.

우리의 삶을 스스로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삶이 가장 뜻 깊고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마음으로 만든 책이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유방암 환자를 위한 건강식을 소개하지만, 암에 걸린 환자들이 가져할 내용의 글들이 많다.

암 환자는 컨디션 관리가 주요하다.

(1) 함암은 체력이 중요하다.

암 진단 받고 항암 코스를 돌입하기 전 이 시기에 최대 영양 보충으로 체력과 면역력을 올려 두어야 한다.

가장 암 치료 효과가 좋은 것은 정상 체중 보다 과체중 상태가 가장 좋다고 한다.

(2) 스트레스 관리하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정신건강도 챙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앙생활이

마음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건 너무도 당연하다.

(3) 염증 관리하기

면역 세포가 약해져 암이 발생했을 수도 있고, 항암제와 암세포들의 싸움으로 이유없이 염증이 커지는

상태가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염증 관리가 중요하다.

유방암 진단 후 치료 준비과정, 항암 요법 진행 중 대처하는 방법, 수술 방사선 회복을 위한 식사관리,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힐링 #레시피.

암 진단 받고 치료 준비에 필요한 것들은 알려주고, 준비해야 물품까지 꼼꼼하니 책을 수록해 두었다.

항암제 부작용에 대처하는 방안을 사례별로 꼼꼼히 수록되어 있다. 수술 후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를

환자를 위해 가족들이 챙겨야 할 것들을 것들과 식사요법. 자제해야할 음식들을 수록했다.

암 환자의 가족들이 당황하지 않고, 이 책을 보면서 암환자를 도우며 암을 극복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수록된 책이다.

특히 항암주사를 맞은 분에게 마음의 위안이 될만한 음식 소개가 무척 인상적이다.

(1) 구내염 예방에 좋은 차가운 음료로 아이스 레몬 디톡스 워터

(2) 장 점막 보호와 유해균 침입을 막아주는 블루베리 그릭요거트

(3) 오심이 심할때 먹으면 좋을 것 같은 딸기와 바나나 아이스크림

(4) 면연력과 단백질 보충에 적당한 키위 파워 아이스바

그 외에도 다양한 음식들이 소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암에 걸린 것에 마음 아파하지 않고 마음의 준비, 몸 준비하여 현명하고 슬기롭게 극복해 행복한 삶을

꾸려가라는 마음을 닮은 책이다.

아픈 암 환자를 지켜보는 가족들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제시해 주어 읽는 내내 좋았다.

암이 아픔을 겪는 환자 혼자서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옆에서 지켜 보는 가족도 이렇게

도울 수 있구나. 함께라서 더 기쁜 책이다.

가족 중 혹시 암 환자가 있을 때 유방암이 아니더라도 읽으며, 도움 받아 보길 권해 본다.

오심이 심할 때 아이스크림이 좋다는 걸 알게 되었다.

[100자평] 유방암 환우를 위한 요리닥터

유방암 환우를 위한 요리닥터
최정희 외 지음 / 투비스토리 / 2025년 5월

유방암 환우의 가족들을 위한 책이다. 함께 암을 극복할 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한 권으로 끝내는 절세 배당 은퇴 공식

한 권으로 끝내는 절세 배당 은퇴 공식
김제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7월

*** 리뷰어스 클럽 소개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은퇴할 나이가 되었지만, 여전히 활동하고 싶고 일하고 싶다.

무더위가 심해지는 요즘 힘들다. 소신을 지키고 일하는 것도, 배움을 놓지 않는 것도.

얼마 전 국민연금 추납을 하면서 마음이 착찹했다. 65세에 연금을 수령하기때문이다.

60세에 은퇴해 각종 연금 혜택을 받고 있는 앞 세대가 새삼 부럽다.

젊은 세대의 국민연금 가입이 줄어드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할수만 있다면 국민연금 받을때까지 일하고 싶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젊은 세대를 위해 납부하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좋을 듯.

은퇴 준비의 골든 타임

연령별 은퇴자금 을 구체적인 표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하면

된다. 그때, 조금만 계획적으로 준비했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만 가지지 말고, 40대는 이렇게

은퇴준비를 하면 된다. 물론 각자 다른 상황이지만, 예시를 통해 설명하니 잘 읽어 보고 자신만의 준비를 하면 좋을 것 같다.

1. 40대 - 절세와 절약으로 복리를 쌓는 시간

40대는 절세와 절약으로 돈을 모아야 한다. 언제든 퇴직할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절세와 절약을 통해 차근차근 퇴직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

퇴직급여와 국민연금, 개인연금을 운영 계획을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 50대 - 국민연금 수령 전까지의 10년을 계획하라

퇴직급여는 연금으로 개인연금은 비상금으로 생각하고 10년 후의 자금 계획을 짜야한다고 강조한다.

자산형성도 중요하지만, 절세 방법도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

IRP 퇴직연금의 퇴직소득세 감면 방법은 정말 몰랐던 내용이다.

3. 60대 - 연금소득 구간별 세금 대비가 핵심이다.

60대에는 더이상 절세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으로 착각하지만, 오히려 더 많은 세금 전략이 필요하다강조한다. 연금소득 구간별 세금 전략이 자신의 소득을 잘 지키고 유지하는 법이란 걸 이 책을 읽다보면 알게 된다.

배당 수익과 ISA를 통한 절세

주식을 통한 #배당 수익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ETF를 통한 투자 방법등 다양한 방법들의 장단점을

자세히 알려주어 주식에 대한 지식이 적은 사람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어서 좋았다.

ISA를 통한 절세 방법이 자세히 구체적으로 나와있어서 참 유용한 정보였다.

그 때 이렇게 준비할 껄! 하고 후회하지 말고, 국민연금이면 되겠지! 하고 안심하고 있지 말고,

이 책을 보며, 연금을 받을 10년 후를 이제부터라도 준비하기 바란다.

아무 준비 없이 맞이하는 노년이 지금부터 부담스러워진다.

걱정만 하는 10년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준비하는 시간을 보낸다면 노년도 행복하지 않을까?

[100자평] 한 권으로 끝내는 절세 배당 은퇴 공식

한 권으로 끝내는 절세 배당 은퇴 공식
김제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7월

노후자산(국민연금,개인연금,퇴직연금)에 배당 소득을 더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면 정말 도움이 된다.

#중고생 들이 꼭 읽어야 할 화학 필독서 30

중고생들이 꼭 읽어야 할 화학 필독서 30 - 기초개념부터 심화응용까지 화학자가 직접 고른 화학 명저 30권을 한 권에 ㅣ 필독서 시리즈 27
윤정인 지음 / 센시오 / 2025년 5월

*** 리뷰어스 클럽 소개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이 책은 #화학 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이 공부하고 싶은 분야의 책을 선택할 때 참고하면 좋을 길잡이

같은 책이다.

의대나 자연 과학을 공부하는 학생에게는 필수인 화학!

' 화학을 공부하려는 학생이 참고할만한 책이 무엇이 있을까?'

화학을 처음 공부하면서 떠오른 생각이었다.

그냥 화학식을 외우기 보다 좀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도 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던

과학 수업이었다.

다행히 예쁜 화학샘을 만나 즐겁고 재미있게 화학식도 구했지만, 행운에 의존하기엔 화학은

만만하지 않다.

특히, 의대나 약대 자연 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꼭 필수로 배워야 하고, 대학 가서도 배워야 하는

과목이다.

우리가 아파서 먹는 약들이 결국 화학식의 조합이기 때문이다.

화학은 분야가 많아서 뭘 공부해야 할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너무 막연할 때가 많다.

이 책은 화학을 처음 시작할 때 쉬운 화학책을 소개하고 내용과 활용법들을 자세히 설명해 준다.

화학의 가장 기초적인 지식을 재미있게 설명한 책 ' 열두살 궁그미를 위한 화학 '을 소개하고,

초보자가 이 책을 활용할 수 있는 법을 설명해 준다. 아! 이 책을 읽어보면 재미있겠다.

요즘 밤을 밝혀주는 발광바이오드에 관해 쉽고 자세히 설명한 비커 군과 실험실 친구들 .

읽어보면 재미있는 게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을 들게 내용 설명과 활용법이 좋다.

책을 읽다 보면 미술도 화학하고 관련이 있었나!

미켈란젤로의 그림에 들어간 파란색 안료 이야기가 무척 흥미로웠다. <최후의 심판>에서 예쁜 치마가 다른 색이었다면 그의 그림은 지금 같이 완벽한 그림이 되었을까? 청금석으로 부터 얻은 울트라마린이라는 안료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신비한 색 이야기. 이 책도 읽어봐야지.

수 많은 실패 속에서 우연히 발견해 인류를 구한 페니실린처럼, 우연한 발견과 실패 속에서 화학의

발전을 이끌어 낸 연금술사들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실린 책 소개도 재미있다.

화학을 공부는 해야겠고, 좀 더 재밌게 공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른다면 이 책을 보면서

화학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들을 찾아 본다면 화학을 공부하는 시간이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읽고 싶은 화학책이 많아졌다.

하나씩 읽으며, 화학을 재미있게 공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