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비포유>를 뛰어넘는 플롯 이라는 문구에 이끌려 읽게 된 소설..다이어리로 연결된 한나와 요나단..전 남친의 느닷없는 병과 죽음은 넘 슬펐고 한나와 리사의 끈끈한 우정은 가슴 따뜻했고..요나단의 지난 세월..특히 어머니의 진실은 먹먹하고 아팠던 것 같다..남친의 죽음과 전부인과의 이혼으로 돌아왔지만..역시 이 둘은 만날 인연이었음에 틀림 없었을 것이다..˝그렇게 돼야 할 일이라면 결국 그렇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