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woghluck님의 서재 (woghluck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5749154</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28 Apr 2026 02:24:04 +0900</lastBuildDate><image><title>woghluck</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25749154</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woghluck</description></image><item><author>woghluc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랑을 알아 참 다행이다 - [사랑을 알아 참 다행이다 - 양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5749154/17235574</link><pubDate>Fri, 24 Apr 2026 09: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5749154/172355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7917&TPaperId=172355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1/40/coveroff/k7521379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7917&TPaperId=172355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랑을 알아 참 다행이다 - 양장</a><br/>꽃스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요즘 핫한 화엄사의 꽃스님! 93년생 아직은 30대초반의 젊은 스님이 쓴 책이다.<br/><br/>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은 일반 에세이나 오히려 기독교 쪽의 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br/><br/>불교에서는 사랑이라는 말보다는 자비라는 말을 많이 사용해서 일까? 하지만 글을 읽어 가면서 제목의 의미를 알아갈 수 있었다.<br/><br/>젊은 스님의 출가 인연부터 수행자로서의 적응기  그리고 수행과 깨달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귀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br/><br/>젊은 스님의 감성에 맞게 글 자체가 어렵지 않고 이쁘다고 해야할까 꽃스님이라는 닉네임같이 글 자체가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아직 젊은 나이어서 깨달음의 깊이가 있을까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읽어내려 갔는데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마지막 장을 넘길때까지 손에서 책을 놓지 못했다.<br/><br/>하루하루 수행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삶 속에의 깨달음이 솔직하고 단백하게 표현되어 있어 티끌만큼의 거부감도 없이 그대로 나에게 스며들었고 그 자연스러운 깨달음의 스며듬이 그대로 기분 좋았다.<br/><br/>불교의 수행이 내가 그리고 이 세상 모든 것이 부처라는 것을 깨달아 가는 과정이라면 세상 속에서 부처의 모습을 찾고 이를 우리에게 글로서 회향하고 있는 젊은 스님의 모습은 참으로 보기 좋고 기특한 수행자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진심으로 기분 좋게 이쁘게 그리고 사랑스럽게 읽어 내려간 사랑스러운 수행자의 고백을 담은 책이었다고 소개하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1/40/cover150/k7521379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14039</link></image></item><item><author>woghluc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십의 심리 처방전 - [오십의 심리 처방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5749154/17234005</link><pubDate>Thu, 23 Apr 2026 13: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5749154/172340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030824&TPaperId=172340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973/18/coveroff/k0520308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030824&TPaperId=172340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십의 심리 처방전</a><br/>김은미 지음 / 믹스커피 / 2025년 08월<br/></td></tr></table><br/>상담심리학자인 저자가 쓴 오십의 심리 처방전...<br/><br/>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오십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심리와 그에 대한 대처법들이 들어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br/><br/>심리학자의 글이라 왠지 어렵거나 딱딱할 것이라는 약간의 선입감은 일말의 가치도 없는 기우였다는 것을 오래지 않아 깨달을 수 있었다.<br/><br/>굳이 오십이라는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더라도 황혼기에 접어든 중장년 시기의 사람들이라면 느낄 수 있는 감정과 고민 그리고 삶에 대해 한편의 에세이를 읽듯 가볍게 하지만 가볍지 않게 읽으며 공감하며 느낄 수 있어 써내려간 심리학 서적 같지 않은 심리학 서적이자 철학서 같지 않은 철학서, 처세서같지 않은 처세서라고 이야기하고 싶은 책이다.<br/><br/>전문서적은 아니지만 전문서적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는 저자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속에서 오십대 아니 나이 먹어가는 것을 아쉬워 하면 살아가는 나이대의 사람들에게 그 심리를 그리고 대처법을 그리고 깨달음을 던져주고 있는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책...<br/><br/>오십의 심리 처방전! 가볍게 읽으며 가볍지 않음을 느껴보시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973/18/cover150/k0520308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9731817</link></image></item><item><author>woghluc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새장은 원래 없었다 - [새장은 원래 없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5749154/17231946</link><pubDate>Wed, 22 Apr 2026 13: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5749154/172319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988&TPaperId=172319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5/40/coveroff/k4421379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988&TPaperId=172319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새장은 원래 없었다</a><br/>고수연 지음 / 호이테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새장은 원래 없었다! 제목을 보는 순간 새장에서 새를 꺼내는 선불교의 공안이 생각났다.<br/><br/>손을 대지않고 새장에서 새를 꺼내라는 공안! <br/><br/>현상 세계에선 새장도 새도 우리의 눈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새장도 새도 우리의 눈에 보이는 방식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불교에서는 이것을 空이라고 한다.<br/><br/>결국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고 사는 이 세상은 우리 마음의 작용이고 우리 마음이 만들어낸 망상일 뿐...<br/><br/>이 책의 내용도 우리 안의 본질적 자아를 찾아 망상을 깨치고 본질적 존재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써놓은 책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거 같다.<br/><br/>그 표현법은 불교나 동양철학에서 이야기하는 방식과 다르고 어떤 면에서는 기독교 사상의 일면을 보는 것 같은 느낌도 있으나 어떤 종교이든  어떤 철학이든 그 근본은 하나로 통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도 내 안의 본질적 자아 즉 진여, 즉 신성을 찾아 존재 자체로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br/><br/>좋았던 점은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단어와 접근법으로 본질적 자아에 다가서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면서 더욱 입체적으로 다가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점인 것 같다. 좀더 풍성해졌다고 할까...]]></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5/40/cover150/k4421379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054097</link></image></item><item><author>woghluc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쿨투라 2026 04 - [쿨투라 CULTURA 2026.4 - Vol.142, 제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5749154/17223854</link><pubDate>Sat, 18 Apr 2026 09: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5749154/172238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7210&TPaperId=172238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2/18/coveroff/k5921372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7210&TPaperId=172238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쿨투라 CULTURA 2026.4 - Vol.142, 제주</a><br/>작가 편집부 지음 / 작가 / 2026년 03월<br/></td></tr></table><br/>우리나라의 가장 대중적이고 재미있게 그리고 즐기며 볼 수 있는 최고의 문예지 쿨투라 2026년 4월호...<br/><br/>이번달 주제가 제주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동안 제주에 몇번 가보기는 했지만 관광차 경치구경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기에 쿨투라에서 제주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너무나 궁금했다.<br/><br/>일단 책을 받아든 순간 표지에서 풍겨오는 제주의 향과 바람결에 당장이라도 제주로 달려가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감귤을 연상케 하는 감귤색 글씨와 표지사진 속 삼각형의 구조물 그리고 그 뒤로 보이는 파란색 하늘과 바다, 초록의 나무와 풀들 표지사진 속에서 제주의 감귤향과 바람이 내 코와 귓볼을 자극하는 느낌...<br/><br/>그렇게 펼친 쿨투라 4월호에는 특히나 전시, 공연 소개가 많았다. 안 그래도 한동안 전시나 공연을 찾지 못해 느끼고 있었던 갈증 속에서 이번 전시 공연에 관한 소개들은 황량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과 같은 갈증의 해소처를 안내해 주고 있다는 느낌이었다.<br/><br/>사진과 영상으로만 표현할 수 밖에 없는 휘발성 강한 티노세갈의 개인전, 영상쇼케이스, 불교적 색체가 느껴지는 데이미언 허스트의 개인전 등 전시회 소식들...<br/><br/>제주 4.3을 다룬 정지영 감독의 스무번째 영화 &lt;내 이름은&gt;과 영화 &lt;한란&gt;, 공간이 만들어 내는 공포를 표현한 이상민 감독의 &lt;살목지&gt;,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박물관인 제주 신영영화박물관, 제주 오름 등 제주를 소재로 한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소개...<br/><br/>따뜻한 휴머니즘으로 대한민국을 강타한 영화 &lt;왕과 사는 남자&gt;, 기후위기에 대한 유스토피아를 그려낸 영화 &lt;아르코&gt;, 왕사남의 남자 박지훈 주연의 역주행 드라마 &lt;약한 영웅&gt;, 세계의 시선을 한국 광화문으로 집중시킨 BTS 컴백, 한자루의 총으로 표현한 한국현대사 연극 &lt;빵야&gt; 등 많고 알찬 공연 정보들...<br/><br/>특히 몆일 전 대통령 내외분도 관람했다는 영화 &lt;내 이름은&gt;, 저수지라는 공간을 공포의 공간으로 자아냈다는 영화 &lt;살목지&gt;, 제주신영영화박물관, 예전에 감동적으로 관람했었지만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한 연극 &lt;빵야&gt;는 꼭 찾아가서 관람해야겠다는 다짐으로 쿨투라 4월호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2/18/cover150/k5921372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21890</link></image></item><item><author>woghluc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타로로 묻고 일상이 답하다 - [타로로 묻고 일상이 답하다 - 심리상담사의 타로 테라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5749154/17221216</link><pubDate>Thu, 16 Apr 2026 21: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5749154/172212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7693&TPaperId=172212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3/88/coveroff/k6921376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7693&TPaperId=172212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타로로 묻고 일상이 답하다 - 심리상담사의 타로 테라피</a><br/>자연 지음 / IKKI(청어람미디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요즘 타로라는 것이 인기도 인기이거니와 상담하는 사람도 많고 배우는 사람도 많아 수많은 저자들의 수많은 책들이 나와 있다.<br/><br/>타로에 대한 많은 책들을 읽어 봤지만 아직까지도 나에게 타로의 기본을 가르쳐준 가장 가독성 좋고 효과도 좋았던 책이 자연 선생의 타로로 묻고 인문학이 말하다라는 책이었다.<br/><br/>그 이후 타로로 묻고 심리학이 답하다라는 책과 타로 심리상담 워크북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었다.<br/><br/>그래서인지 이번에 읽게 된 타로로 묻고 일상이 답하다라는 책에 대한 기대감도 만만치 않았다.<br/><br/>책 디자인은 이전의 책들의 시리즈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고 책의 구성도 이전 시리즈와 같이 간결하면서도 알기쉽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저자만의 독특한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나 있는 책이었다.<br/><br/>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시리즈는 각각의 타로카드가 나타내는 의미, 성격, 관계와 해당카드의 상담의 방향성, 상담에 도움이 되는 질문과 어울리는 직업 등 실전 상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상담 안내서 같은 역할을 해줄 책이다.<br/><br/>타로에 대한 기본 공부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는 옆에 두고 상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메뉴얼이 될 수 있고 타로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타로카드들이 의미하는 것들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상담기본서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은 책이었다.<br/><br/>역시 타로는 자연! 역시는 역시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3/88/cover150/k6921376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438881</link></image></item><item><author>woghluc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청춘의 소멸 - [청춘의 소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5749154/17199740</link><pubDate>Mon, 06 Apr 2026 11: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5749154/171997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7088&TPaperId=171997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0/1/coveroff/k0521370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7088&TPaperId=171997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청춘의 소멸</a><br/>한동일 지음 / 그린스트로우 / 2026년 03월<br/></td></tr></table><br/>소멸이라는 말은 일상적으로 사라져 없어진다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 이 세상에 온전히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는게 가능할까?<br/><br/>과학법칙에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물질이 사라져 없어지면 에너지로 바뀌고 그 총합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br/><br/>얼음이 물로 바뀌든 물이 수증기로 바뀌든 그 에너지의 총량은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 인간이 소멸한다는 것, 죽어서 한줌 재가 되거나 흙에 묻혀 썪어가도 인간의 몸을 이루고 있던 에너지는 다른 것으로 변화하더라도 그 총량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다.<br/><br/>이 소설은 제목 자체가 청춘의 소멸이다.<br/><br/>저자는 이 책에서 세가지 옴니버스 형태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br/><br/>첫번째 이야기에서는 지방에서 서울에 올라와 도시인으로서 청춘을 불사르며 공부를 하고 직장생활을 하고 연애를 해가는 삶 속에서 도시라는 거대한 괴물에 자신의 청춘을 고스란히 빼앗기고 외로움과 소멸의 허탈함만을 남기고 도시를 떠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는 도시인의 회한을 그리고 있다.<br/><br/>두번째 이야기에서는 한 소녀의 음모로 함정에 빠져 명예와 인생을 빼앗기고 죽음에 이르게 되는 한 화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편협하고 남을 가볍게 낙인 찍으며 살 수 있는지와 언론과 대중심리의 어두운 부분들을 드러내고 있다.<br/><br/>마지막 이야기에서는 한 완벽주의적 성향의 작가가 자신의 첫 소설을 출간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시련과 좌절을 통해 사회 초년생들이 겪을 수 있는 꿈과 현실사이에서의 갈등 등을 드러내고 있다.<br/><br/>한 인간이 도시의 삶을 통해 자신의 청춘을 온전히 소모하였으나 지나고 보니 몸은 병들고 주변 사람들은 사라지고 직장마져 위헙 받는 등의 상황에 서면 청춘이 그냥 부질없이 소멸되어 버렸다는 허탈함도 들 것이다. 그런데 그저 청춘이 그냥 소멸되어 버린 것일까? 소멸될 청춘도 없었고 소멸된 청춘도 없었던 건 아닐까? 그냥 삶을 살아가는거 그게 인생 아닐까? 소멸되고 보존되는 그 무엇이 있을까? 이런 고민들을 저자는 유도한 것일까?<br/><br/>여하튼 세 이야기를 통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을 통해 그 내면 심리 묘사와 사회문제에 대한 화두를 던져주는 짧은 문장들로 속도감 있게 써내려간 약간은 독특한 형식의 소설이었던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0/1/cover150/k0521370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00166</link></image></item><item><author>woghluc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스님의 달리기 - [스님의 달리기 - 승복 입은 러너의 11,450킬로미터 마음 수행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5749154/17188080</link><pubDate>Tue, 31 Mar 2026 21: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5749154/171880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7489&TPaperId=171880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7/50/coveroff/k0721374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7489&TPaperId=171880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님의 달리기 - 승복 입은 러너의 11,450킬로미터 마음 수행기</a><br/>지찬 지음 / 유노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책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출가한 한 스님의 달리기를 통한 수행기라고 할 수 있겠다.<br/><br/>보통 불교 수행자인 스님들은 좌선이나 명상 등 정적인 수행을 떠올리게 하는데 이 책의 저자인 지찬스님은 달리기! 그것도 마라톤을 통해 취미생활과 수행을 모두 충족시키는 일석이조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br/><br/>마라톤 그러니까 달리기를 하면서 겪었던 일이나 힘든 고비를 헤쳐나가는 방법 등을 통해 운동으로서의 마라톤을 알아보는 기회도 제공하면서 장거리 달리기를 통하여 삶의 의미와 세상의 진리를 깨우쳐 가는 불교 수행적 측면에서의 안내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br/><br/>초전법륜경, 대념처경 등 수많은 경전에 나오는 구절들을 인용하여 마라톤이라는 운동을 불교 철학의 깨달음과 연결하여 독자들에게 쉽지 않은 불교 사상을 마치 가벼운 운동 에세이를 읽는 느낌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이 다른 스님들의 책과는 독특한 매력으로 다가온다.<br/><br/>첫 페이지를 읽기 시작하는 순간 끝 페이지를 향해 달릴 수 밖에 만드는 매력도 있는 책이라 단숨에 끝까지 읽어내려간 참 재미있게 읽은 스포츠 불교에세이라고나 할까...]]></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7/50/cover150/k0721374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75033</link></image></item><item><author>woghluc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완역 삼국지 - [박상률 완역 삼국지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5749154/17187077</link><pubDate>Tue, 31 Mar 2026 17: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5749154/171870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5582&TPaperId=171870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18/39/coveroff/k7021355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5582&TPaperId=171870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박상률 완역 삼국지 1</a><br/>나관중 지음, 백남원 그림, 박상률 옮김 / 북플레저 / 2025년 10월<br/></td></tr></table><br/>삼국지! 처음 삼국지라는 책을 만난게 언제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니 예전 지금은 초등학교라고 그러지만 그때는 국민학교를 다닐때 집에 A4지 크기의 두꺼운 한권으로 된 삼국지라는 책이었다.<br/><br/>흑백으로 멋지게 그려진 삽화들과 함께 세로로 쓰여진 유비, 관우, 장비 등 수많은 장수들의 활약상이 그려진...<br/><br/>그때는 그냥 그림이 멋있어 보이고 이야기도 흥미진진해서 삼분의 일쯤 읽었던 것 같다 그러다 20대 후반쯤 다닐때 쯤 10권으로 된 삼국지를 읽었던 기억이 있고 삼십대 중반쯤 모 일본 작가가 쓴 만화로 된 어마어마하게 많은 권 수의 삼국지를 읽었고 40대에 이문열 작가의 삼국지를 읽었던 것 같다.<br/><br/>이번에 박상률 작가가 풀어 쓴 완역 삼국지라는 책을 한권 얻게 되어 시간이 날때 틈틈히 읽어봤다.<br/><br/>어릴때 보았던 어딘지 모르게 마음이 끌리던 삽화! 그 느낌을 그때 이후로 처음 느껴볼 수 있었던 사이사이의 삽화들 그리고 쓸데 없이 글 읽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집중도를 떨어뜨리는 어려운 단어들을 사용하지 않은 누구나 물흐르듯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번역과 지루함을 느낄 수 없게 만드는 속도감과 문장들 그동안 읽어왔던 삼국지들과는 다른 뭔가가 있다는 느낌으로 읽어나갈 수 있었다.<br/><br/>1권만 읽어볼 수 있었다는 점이 그 뒤 이어질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알고 있기에 더욱더 아쉬움을 남길 수 밖에 없었던 이번 독서...<br/><br/>기회가 되면 나머지 9권도 어떻게든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신선한 삼국지 ...<br/><br/>삼국지라는 책을 한번도 읽어보지 않은 독자들이라면 처음 읽는 삼국지책으로 강력추천하고 싶은 마음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18/39/cover150/k7021355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183907</link></image></item><item><author>woghluc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주의 위로 - [사주의 위로 - 삶이 흔들리는 당신에게 명리학이 전하는 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5749154/17124010</link><pubDate>Sun, 01 Mar 2026 11: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5749154/171240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5465&TPaperId=171240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85/19/coveroff/k6821354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5465&TPaperId=171240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주의 위로 - 삶이 흔들리는 당신에게 명리학이 전하는 말</a><br/>손철호 지음 / 클 / 2026년 01월<br/></td></tr></table><br/>사주의 위로! 일단 재미있게 읽은 한편의 수필같은 명리학 서적이라고 한마디로 이야기하고 싶은 책이다.<br/><br/>다른 명리학 이론서들과 다르게 명리학의 기초 이론들을 이야기하면서도 명리학 서적같지 않게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써내려간 저자의 필력이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어렵지 않게 명리학에 다가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br/><br/>命과 運이 우리의 삶에서 차지하고 있는 부분과 어떤 식으로 작용하는지에 대해 철학적 자연과학적 접근을 하면서도 어려운 이론으로 흐르지 않고 재미있는 에세이 서적을 읽는 느낌으로 읽어내려갈 수 있어 어느 누구나 어렵지 않게 명리학과 친근해질 수 있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br/><br/>육친 등의 해석도 너무 이론적이지 않게 일상생활과 연결시켜 우리 주변의 일뱐적인 삶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써내려간 글에서 저자의 실력을 느낄 수 있었던 즐겁게 읽어 내려간 명리학 서적이었다고 소개하고픈 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85/19/cover150/k6821354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851928</link></image></item><item><author>woghluck</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즈드라비 - [나 즈드라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5749154/17075845</link><pubDate>Fri, 06 Feb 2026 20: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5749154/170758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034782&TPaperId=170758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95/19/coveroff/k3620347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034782&TPaperId=170758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 즈드라비</a><br/>조수필 지음 / 도서출판이곳 / 2025년 12월<br/></td></tr></table><br/>'마민카 식당에 눈이 내리면'이라는 책으로 처음 만나봤던 저자의 글... 이번엔 체코의 건배사인 '나 즈드라비'라는 제목의 소설로 우리에게 다가왔다.<br/><br/>이번에도 배경은 마민카식당... 마치 마민카 식당에  눈이 내리면 후속편 같은 느낌... 여성여성하고 감수성 쏙아지는 저자의 감성은 여전히 그녀의 글속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우리의 마음으로 전이된다.<br/><br/>오직 치유, 오직 자유, 비우고 비우다 보면 언젠가 홀가분해질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 그 하나을 위해 글을 쓴다는 저자...<br/><br/>자전적 소설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모호함 속에서 저자인듯 한 이혼녀 조수빈, 마민카 식당의 사장 해국, 마민카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는 나준, 갑자기 떠나버린 지호를 만나기 위해 파리까지 날아간 단비, 파리에서 사진 촬영을 하며 살아가는 지호...<br/><br/>이들이 벌이는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들...<br/>남녀간의 사랑, 입양아와 키워준 양부모 사이의 사랑 그리고 사람사는 이야기가 펼쳐진다.<br/><br/>따뜻하고 애뜻하기도 하고 비 오는 날 카페에 앉아 창밖으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읽기에 금상첨화일 것 같은 그런 소설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95/19/cover150/k3620347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95198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