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쌍둥이라고 하는 상황을 좋아한다. 쌍둥이와 함께 있다고 하는 가설 속의 나 자신을 좋아한다. 그녀들이 서로 남몰래 가지고 있는 그 분별성을 좋아한다. 그녀들이 지니는 현기증 나는 증식성을 나는 좋아한다.
그녀들은 분열하고 동시에 증식한다. 그것은 나로서는 영원한 백일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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