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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대통령 ㅣ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63
사라 카노 지음, 에우헤니아 아발로스 그림, 나윤정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0년 1월
평점 :
처음 ‘어쩌다 대통령’ 책 제목을 접했을 때는 꿈이겠지~ 했습니다~
교복차림을 한 여자아이가 위풍당당 무언가를 들고 시선을 만끽하는 표정이란~~
다양한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마르타’라고 써진 것을 들고 말이죠~
단순한 학교행사로는 보이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뒷표지를 보니까 꿈이 아닌거죠~~
드넓은 자작나무 숲 말고는 딱히 내세울 게 없는 작은 나라 베툴리아.
평범한 중학생 소녀. 마르타!
황당한 실수로 졸지에 대통령이 된다네요~
베툴리아 법에 따라 선택은 2가지!
100일 동안 대통령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거나, 50년 플러스 3시간을 지하감옥에서 썩거나요~~
어쩌다 10대 대통령의 실소만발 정치 입문기가 시작되는거죠~
국가 권력의 주인은 누구인가?
“이젠 깨달았습니다. 권력을 행사한다는 것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아니라,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 문구를 보니까 주인공 마르타에게 큰 깨달음을 준 사건이 있는거같죠~~^^
지은이 사라 카노 Sara Cano) 스페인 마드리드 출생
마드리드 자치대 아랍문헌학사/출판학석사
출판사와 박물관, 디자인 에이전시 등에서 외부 기획자 활동
어린이와 청소년 관련 책 활동 [여성이 미래다], [6학년 A반의 전쟁] 등
그린이 에우헤니아 아발로스) 아헨티나 출생
쿠요 국립대학교 그래픽 디자인 전공
현) 스페인 마드리드에 거주하며 다양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 활동
옮긴이 나윤정
덕성여자대학교 스페인어 전공
현) U&J 번역회사 소속 도서 전문 번역가 활동
펴낸곳 미래 M&B 미래인
미래인 드림 직인을 지나~
어쩌다 대통령 속표지에
마르타의 놀란 듯한 표정의 이미지가 보이네요~
★ 온 마음으로 지지하는 나의 헤수스에게 바칩니다 ★
차례없이 본문 중간중간 그림이 좀 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네요~
1 번부터 32 번까지 구성인데요~ 숫자는 챕터 구분정도 같습니다~
7쪽) 이야기 시작이에요~
낙엽 그림에 숫자 1이에요~
망할 자작나무들!
이야기 시작부터 뭔가 심상치 않는 기류가 느껴지네요~
자작나무에 원한이라도 있는지 6줄에 걸쳐 부정을 표출하네요~
“마르타 차크라스! 깨작거리지 말고 다 먹어.”
주인공의 이름이죠~ 아침 풍경은 어디나 비슷한가봅니다~^^
거실에서 아침 요가를 하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건 일상적인 풍경은 아닌 듯 한데요~ 일단, 저 부터요~^^;
자전거가 아닌 자동차를 타면 학교에 지각하지 않을텐데..
차는 환경 오염의 주범이라고 하는 엄마에요~
여기까지 읽어보니까 마르타는 평범한 소녀같고~
엄마는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계신거 같아요~
마르타가 가장 좋아하는 그룹 에우포리아(Euphoria)의 음악은 자주 등장해요~
이 그룹의 리드 싱어이자 작곡가인 펠릭스 시다드의 히트곡 <달리며 왔다 갔다> 헤드폰으로 듣는거죠~^^
2인용 자전거?!
네 개의 페달과 두 개의 핸들, 그리고 두 개의 안장이 있는 자전거.
엄마 왈, 페달을 함께 밟으면 관계가 좀 더 가까워지고 ‘차크라’를 정렬시켜준다나.
이미 이름이 차크라스인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건가.
이 부분이 진짜 웃겼어요~
마르타의 투덜거림이 제 귓가에 들리는 듯이요~^^
‘우리나라를 수호하는 천년 자작나무들’ 우리 엄마는 ‘나무 껴안기 대장’이란다~
엄마가 가리킨 잘려 나간 나무에는 대통령 헥토르 루피안의 퉁퉁하고 짙은 콧수염 난 얼굴이 있는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부패한 대통령?
마르타에게 그 사람은 가장 불쾌하고 정직하지 못한 헥토르 루피안 주니어의 아빠라서 싫을 뿐이라고~
헐. 헥토르 루피안 가문이 베툴리아 민주주의의 150년을 넘어 또다시 대통령 후보로 나선다는~~
천년의 자작나무를 베어내고 그곳에 골프장을 건설하는 것이 왜 우리나라에 좋은 일인지 설명되어 있었다.
콧수염이난 루피안 대통령 얼굴에 매직펜을 꺼내든 엄마~
어떻게 할지는 상상이 되지요~~
그리고 나무 파괴자
엄마는 마르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
이래도 괜찮을까... 걱정되는 부분이었어요. 다행히 이걸로 사건이 생기지는 않았어요.
마르타의 엄마는 마르타가 다니는 학교의 미술 선생님이네요~
끔찍하지 않은지 묻는 마르타에요^^;
이제 1의 이야기가 끝났어요~ 엄마와 마르타의 아침 풍경이 그려지네요~
2 부터는 이야기 구분없이 쭈욱 읽어볼게요~~
미술수업 중 티벳 만다라 그림 수업이에요~
저도 도서관에서 만다라 색칠을 통한 힐링수업을 받은적이 있는데요~
여기서 만다라 수업을 보니까 효과가 있구나~~ 생각이 들어요~
구하기 힘든 티벳 색모래 대신 반짝이를 사용했다?!
티벳 만다라의 마지막 단계는 그걸 파괴하는 것이다?!
맙소사! 그림이 먼저 보이니까 어찌될지 뻔히 보이네요...
마르타가 싫어할만 해요... 철천지원수.. 루피안.
과학적 지식 용어를 남발하는 마르타의 절친 아가타!
요리를 너무 좋아하는 절친 하비!
요 깜찍한 배우들 같으니라고.
3명의 소녀들~
반짝이 여파로 기침으로 한 주를 보낸 마르타.
등굣길
엄마 왈 “저 고릴라들 차크라를 좀 열어주려고!”
학교 앞 무대, 리무진, 베툴리아 국기로 장식된...
엄마는 루피안과 맞닥뜨리고...
“차크라스 당신은 아직도 학생 때처럼 순진하군요. 대통령 출마라도 해야겠어요.”
엄마의 말에 루피안은 비꼬는 말투에 강아지한테 하듯 엄마의 머리를 쓰다듬더니 교장실을 나갔다.
와.. 너무 어이가 없네요.. 학교의 교사한테 머리를 쓰다듬다니요??? 제 머리에 스팀이 올라옵니다...
엄마는 아르카노 숲을 살려야 하는 1,001가지 이유를 큰 소리로 늘어놓았다.
“루피안에게 한 표를~” 루피안이 소리치고, 침팬지들은~
여기서 문제, 마르타가 표현한 고릴라와 침팬지는 누구일까요~~
“아들 루피안을 학생회장으로, 아빠 루피안을 대통령으로!”
차크라스와 검은 아우라가 합체하면 아주 위험하다.
루피안은 그 사실을 알기 직전이었다.
뭔가 경고하는 메시지 같아요~
차크라스 선생님을 쫓아내기 위한 음모를 꾸미려는 루피안...
부전자전..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가 생각나네요..ㅜㅜ
나도 학생회장 선거에 나갈 거야.
목젓이 보일 만큼 크게 벌어진 입, 한쪽 눈은 사팔뜨기에 한쪽 눈은 반쯤 감았고, 전기 콘센트에 감전된 사람 같은 머리하며... 회장 후보자가 아니라 낮잠자다 깬 변비 걸린 사자 같았다.(이건 포스터 사진 속 자신에 대한 평이다.)
‘회장 마르타 차크라스는 우리를 고통에서 해방시킬 것입니다.’
오늘이 금요일이니까 준비할 시간이 딱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
학교 앞 문 닫힌 인쇄소.. 열린 인쇄소를 찾았는데 막아서는 고릴라들..
대통령 선거용 투표용지를 인쇄 중이라 관계자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학생회장 투표용지를 인쇄하러 왔다는 말에 거인 여자의 반응은~
“들어가십시오.”
(뭐지? 대통령 아들의 경쟁자인 나를 도와주는 거야? 진짜?)
너무 바쁜 남자 점원은 안 쓰는 인쇄기를 알려주며 직접 해도 된다고 한다.
여느때처럼 에우라포리아의 노래에 정신이 팔려 인쇄 매수를 100장이 아닌 100만장을 눌러버린 모양이다.
잽싸게 파란색 재활용 박스를 찾아서 투표용지를 토해내는 인쇄기 밑에 댔다.
그리고 100장을 챙긴 후 돈을 계산대에 두고 즉시 가게를 빠져나갔다.
그 상태로 나온 것, 한 가지 부탁을 이미 들어드렸고, 남은 인쇄본은 재활용 박스에 잘 두는 것.
한 가지 나쁜 짓과 두 가지의 선행이랄까.
아니, 이건 그냥 나만의 생각이었다.
집에서 엄마랑 대통령 후보자들을 열거했다.
첫 타자, 보툴리아에 그 어느 나라보다 많은 공중화장실을 보유하자.
그다음, 도시의 이름과 시골 마을의 이름을 서로 바꿔 인구 계획을 하자.
그다음다음, 전 국민 채식을 위해 최소한 세 종 이상의 반려동물을 키우도록 법을 만들자.
바로 그다음, 베툴리아를 해저 국가로??
다음으로는, 헥토르 루피안.. 자작나무숲을 없애고 골프장을 만든다는 것.
엄마는 젊은 시절,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환경 기구인 WTF, 즉 세계나무협회의 베툴리아 지부장이었다고~~
할아버지 루피안과 싸우는 데 바쳤고..
또 학창 시절에는, 아빠 루피안이 ‘나무 껴안기 대장’으로 부르도록 만들었다고..
“우리 주말 동안 아날로그 방식의 정화를 해보는 건 어떨까?”
“네가 이기면 맥베둘에서 저녁 사줄게.”
엄마의 빈틈을 타 TV 채널을 돌리다
뉴스 채널에서는
“...잠깐!마아르타아아아 차아크라아아스으...!”
엄마는 방금 우리나라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 투표를 하고 돌아온 것.
자기 딸이 후보자로 나간 선거에 말이다.
실수라 치부하기에는 베툴리아 법이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기자들 한 무리가 숲의 자작나무 하나를 뿌리째 뽑아 들고 오는 게 보였다.
이제 겨우 열세 살!
블랑카 기자 왈 “1848년 제정된 베툴리아 선거법은......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후보자는 최소한 100일 동안 대통령으로서 임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베툴리아의 감옥은....”
뒷표지에서 언급했던 부분이에요~
와우~ 어떻게해서 마르타가 대통령 후보에 올랐는지..
그리고 순식간에 대통령이 되었는지 짐작이 되지요~~
대통령 관저에 암브로시아, 이미지 보좌관 모데스트 간치요, 소통 보좌관 레오 가세타, 그리고 경호 실장 라모나 치타
그녀는 귓속말로 “선거에서 이기셔서 저희는 무척 기쁩니다.”
첫 임무는 두 분을 학교로 모셔드리는 거란다~
학교에 도착한 대통령은 그림을 사인을~ 무려 그림 327개, 달력 272개, 가방 178개, 티셔츠 49개 그리고 3개의 깁스에~~
순대처럼 붓고 말았다는 베툴리아에도 순대를 자주 먹는 모양이다~^^
오후에 소개받은 비서관 오스카 데지네.
펠릭스 시다드보다 더 잘생긴 비서라는~~
본격 시작인건가~ 기자회견을~
연설 대신 노래라~
가사가 참 인상적이네요~~
대통령으로서의 첫날이 이렇게 지나갔다. 이제 99일 남았어.
제가 다 두근두근 해요~~
베툴리아 청정 대통령이라니요~ 신문의 헤드라인~
그리고 펠릭스 시다드는 새로운 국가를 작곡하고 싶단다~ 와우~~
반나절만에 집 전체를 대통령 관저로 옮겨졌다.
이제 각 부처 장관들을 뽑을 차례~~
엄마는 환경부 장관으로~~
“각하, 대통령의 업무는 주말이 따로 없습니다.”
갑자기 대한민국 전대통령이 떠오르는건 그녀의 대통령 업무태도가 떠올라 화가나기 때문인걸까요... 하...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죠...
하비 왈 “지금 대통령은 너잖아. 규칙을 정하는 건 너 아니야?”
마르타는 생각했다. 한 가지도 내가 결정하지 못한 채 꼭두각시 인형처럼 끌려 다녔다.
이렇게 시작된 마르타의 정책?!
“주말을 2일에서 5일로 늘리면 좋겠어요.”
아가타는 학생들이 과학과 친숙해질 수 있게 매주 전문적인 실험에 참여하도록 교육부 장관을 설득했다.
‘오늘은 남자들이 요리하는 날’ 이라는 국가 축제일을.
마르타의 뜻대로 분위기는 점점 좋아지는 듯 하다.
하지만 아르카노 골프 프로젝트를 중단시키지 않았다.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MB 코퍼레이션이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회사가 고용한 사람들이 그 사진을 사용한 인쇄물을 온 학교의 교문 앞에 나눠주기 시작했다.
포스터에 화가난 마르타.. 이성을 잃었다.
자작나무숲을 지키려는 엄마..
마르타는 엄마한테 곧 후회할 말을 내뱉었다...
하.. 넘 맘이 아픈 부분이었어요..ㅜㅜ
엄마는 서류 뒷면에 메모만 남기고 나가셨다.
절친 친구 “마르타, 넌 선을 넘었어.”
오! 이런..
베툴리안 법에 따라 100일 의무 임기동안 전대통령이 마르타와 함께 있다는 것을...
루피안의 악마스런 속삭임...ㅜㅜ
아빠 루피안이라는 호칭 번역이 무척 거슬리는 순간이었어요..
루피안 앞에 아빠라는 것이요..
‘좋은 대통령은 혼자서 결정하는 거야. 아무도 이래라 저래라 말해줄 필요가 없단다.’
어린 대통령 노릇은 끝이다.
권력의 노예로 접어드는 마르타..
대통령의 의견에 반대할시 무조건 감옥행이라는 법안이 실행되다.
마르타 주변엔 아무도 없다.
다정한 루피안의 제안..
“제 새로운 프로젝트인 코칭 회사를 세울 부지에 머릿돌을 놓는 행사에 초대하고하고 싶어서요.”
수많은 사람들..
아르카노 골프 프로젝트
머릿돌
“뭐, 뭐라고?”
‘마르타 차크라스, 아르카노 골프 프로젝트의 머릿돌을 놓다.’
어쩜 그리도 바보였을까!
이제야 깨닫는 마르타..ㅜㅜ
사악한 루피안의 음모..
결국 루피안이 조종하는 꼭두각시 인형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대통령의 의무 재임기간이 끝나고 베툴리아 국민들에게 새 대통령 만족도 여론조사를 규정하고 있다.
[만족이면 4년간 대통령 임무 수행이고, 반대면... 피에로 옷을 입혀 국경까지 까치발로 걷게 한 후, 그곳에서 엉덩이를 걷어차 나라 밖으로 추방한다.]
마르타에게 남은 기간은, 단 하루!
엄마는 어디에 계실까?!
엄마와 마지막으로 대화를 한 오스카를 찾아가자!!
감옥으로..
마르타는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베툴리아의 근원인 자작나무숲을 살릴 수 있을까요~~
마르타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미래인 청소년소설 청소년 걸작선 63 번째 [어쩌다 대통령]을 읽으면서
주인공 마르타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는 표현하는 문장들이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여느 십대 소녀들 감성 그대로 그룹 에우포리아 노래를 좋아하는 것도 좋았구요.
우리나라의 방탄소년단을 떠올리게 하는~~
마르타의 엄마는 젊은 시절부터 남다른 애국심과 환경에 적극적임이 새삼 멋지게 보였고,
대중교통이 불편하다는 핑계로 자동차를 쉼없이 운전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했지요~
한 집안에서 정치적 권력을 150년을 했다는 것에 무척 놀랐어요. 물론, 이야기지만 이야기가 이렇게 전개될 정도의 타당성은 존재한다고 보니깐요~~
‘베툴리아’ 라는 나라는 존재할까~라는 호기심이 발동했어요~
검색 돌입~ 바로크 오페라 ‘유디트의 승리’ 작품에서 이스라엘의 베툴리아 지방이라고 알려주네요. 성경 유딧서에 나오는거죠~
보고싶은데 공연 볼 기회가 올까요~~
또 모차르트가 작곡한 ‘베툴리아 해방’ 이라는 곡도 있구요~
엉뚱하게도 중미에 베툴리아 호텔도 있네요~^^
이야기와 상관은 없지만 굳이 베툴리아 국명으로 한 이유가 있을까요~
작가님은 유래를 알고 사용했을까요~
작가님이 태어난 스페인 마드리드와는 연관성이 있을까요~ 질문하고싶어지네요~^^
우리나라는 이제 만18세부터 선거권이 가능해졌지요~
살짝 엉뚱하지만 이야기 속 베툴리아 선거법을 쫓기에는 좀 멀어보이지 말입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고 우리도 관심을 갖고 참여하자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다운 민주주의 법치국가가 되길 바랍니다~
아! 대통령 당선 후 100일 이라는 의무 임기기간은 우리나라에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님.. 6개월 정도로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입사시 3개월, 6개월 수습개월이 있잖아요~^^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한 청소년소설 어쩌다 대통령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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