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이 떠오르면 나타나는 신기한 ‘과학의 방’으로!⠀포코타의 호기심 모험담을 읽다 보면⠀저절로 깨치는 15가지 과학 상식⠀▫️나는 중학교 때부터 과포자(_ 과학 포기자) 였던것 같다.나의 기억에는 중학교때부터 과학은 알 수 없는 안드로메다의 그 어느쯤의 과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거의 중학교때부터 과학은 어려운 과목이라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나 같은 경우가 낮은 학년 때 대충 알고 넘기며 제대로 기초를 쌓지 않았기 때문에 과학 공부를 어려워하게 된다고 책에서는 말한다. 그렇다면 이 과학이라는것은 기초일때부터 단계마다 모르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습관을 들여야 할것인데 분명 중요한것이 있다.이때 중요한 건, 배운 것을 우리 주변의 현상들과 연결시켜 기억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이 책의 주인공 포코타.포코타도 과학에 관심이 없다. 그런 포코타에게 신기한 능력이 생기면서 과학이란 모험에 빠져들게 된다.포코타는 ‘호기심’ 이라는것이 생기면서 “왜 과자 봉지가 빵빵해졌지?” 같은 일상 생활에서의 호기심으로 과학이라는 것이 일상생활과 연결 되어 있음을 안다.‘아, 산 정상에서는 기압이 내려가서 과자 봉지가 빵빵해지는구나!’ 하고 깨닫는 하나하나로 그렇게 점점 과학에 흥미를 붙여 간다.책은 생활 밀착형 호기심 질문들을 통해 기초 과학 상식을 탄탄하게 해 준다. 포코타 라는 캐릭터를 쉽고, 귀엽게 또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 스스로 잘 읽을 수 있다. 과학에 흥미를 갖게 도와주고 싶다면 포코타를 아이들과 만나보게 해주는것도 좋을것이다.🔹️본문중에서 숲속 공기가 상쾌한 이유는?⠀무지개는 어떻게 생길까?⠀이온 음료의 '이온'은 뭐지?⠀바닷물에서 몸이 잘 뜨는 이유는?⠀이런 궁금증이 사실은 다 과학이랍니다.⠀_ 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