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서사를 완벽하게 재현했다!”⠀⠀▫️장발장 이야기로 너무나 유명한 '레 미제라블' 19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비극의 고전 소설인 레 미제라블 을 '문학툰' 버전으로읽을 수 있다. 프랑스 소설의 느낌 그대로 화려하면서도 풍부한 표현력이 담겨있는 이야기는 장 발장과 자베르 경감, 팡틴의 비극적 서사에 좀 더 친절하고 역동적인 그 무엇인가가 더 해져있다. '문학툰' 은 원작의 살려 이야기의 캐릭터의 감정과 생각이 살아 움직이도록 만들어져 고전문학을 누구나 읽고 이해하며 함께 나눌 수 있다.만화소설 이라 문학을 좋아하는 이들과 만화를 좋아하는 이들 모두에게 한번쯤 접해 볼 만한 또 하나의 장르가 아닐까 한다. 또한 고전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도 더 없이 좋을 장르가 될것 같다.읽다보니 '문학툰' 이라는 장르가 좋을 분들도 떠올랐다.👉 '문학툰' 이 좋을 분들✔️ 원작의 텍스트와 플롯을 그대로 즐기고 싶다✔️ 고전문학 아직 시작하지 못한다✔️ 원작을 새로운 버전을 즐기고 싶다✔️책을 잘 읽지 않는 이이와 함께 읽고 싶다위에 해당 된다면 꼭 경험해보시길 추천한다.🔹️본문중에서 끔찍한 선택이 내 앞에 놓여있다.⠀나는 선한 사람이 되기 애쓴다.⠀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선이란 무엇인가?⠀내가 없으면 이 도시 사람들은 고통을 겪을 것이다.⠀하지만 진실을 털어 놓지 않는다면 무고한 사람이 나 대신 죽음을 맞겠지!⠀_ p.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