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여 오라 - 제9회 제주 4·3평화문학상 수상작
이성아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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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에서 제주를 보았다는 작가의 말을 기억한다.
그리고 제주에서 다시 발칸을 보았다고 했다.
지금 나는 제주에서 소리없는 비명을 듣고있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밤이 어서 와 새벽을 맞이하여야하기에 그 소리없는 비명을 우리는 귀를 귀울여 들어야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밤이여 어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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