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인어와의 밤 1 한뼘 로맨스 컬렉션 116
칸없는짬짜면 / 젤리빈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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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은 해안 마을에서 경비대로 일하던 순진한 남자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비가 질척하게 내리던 날 담배를 사러 나가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인어가 아버지를 데려갔다고 믿고 있습니다.

바로 그 을씨년스러운 날씨에 어두운 바닷가에서, 존슨은 도움을 청하는 목소리를 듣고 갔다가 웅덩이에 빠져 인어를 만납니다. 첫 만남이 여성 인어의 펠라로 시작해서 별로였어요. 펠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펠라를 하고 정액을 삼킨 인어는 인간의 다리를 얻어 그 자리를 떠나려고 하는데 존슨이 그를 붙잡고 둘은 같이 정사를 나눕니다. 정사씬이 길고 진득합니다.

그 밤이 지나고 인어는 비늘 한 조각을 남기고 떠나버립니다.

꾸금의 본연에 충실한 단편이었네요. 나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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