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여동생의 심술로 서로의 맞선상대가 바뀐게 오히려 여주나 여주동생 모두에게 좋은 결과로 천생연분을 만나 행복한 마무리가 된것도 좋았고 여주 고모에게도 좋은 인연이 찾아와서 넘 다행이구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제목처럼 뭔가 포근하고 조용하고 잔잔하니 따뜻한 책이예요 상처가 있는 건하와 은설이 서로를 만나서 사랑하고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넘 이쁩니다 재밌게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