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폭력적이고 비인간적인 피폐물은 로설에서 거의 없지 싶네요 여주의 인생이 넘 불쌍해요 그래도 지독한 남주가 여주만 이뻐하니 그게 조금 위안이 된달까...ㅠㅠ 잘읽었습니다
복수를 위한 정략결혼 으로 시작은 했지만 13년 전부터 여주를 맘에 담은 남주가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고 복수도 하면서 시련도 있었지만 결국은 서로의 사랑으로 해피엔딩 이네요 근데 남주 진짜 질투와 소유욕 장난아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