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 허니컷 구하기
베스 호프먼 지음, 윤미나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정신증을 앓고있는 엄마와 살고있는 열두살 소녀 씨씨, 절은 시절 미인대회에서 우승했던 씨씨의 엄마는 낡은 드레스에 왕관까지 쓰고 집 마당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웃으며 미소를 지어 보인다.
그럼 엄마와 살던 책벌레 씨씨, 자신이 연기처럼 사라지고 싶었지만 어느날 엄마가 사고로 연기처럼 사라진다.
조지아 서배너에 혼자 남은 씨씨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야기, 스스로를 사랑하고 소중한 친구들과 진심을 채워가는 이야기.
우리 인생에 불행이 닥쳤을때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 우리 인생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씨씨의 성장 스토리이다.
복숭아처럼 달콤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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