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잘하고 있다. 생각하며 아이 둘을 키우고 있지만 육아서를 읽을 때마다 나는 느끼고 반성한다.내 아이를 내가 힘들게 하는구나. 내 말에 아이가 상처받고 내 욕심의 틀에 맞추려 아이들을 괴롭히고 있구나.나는 《엄마의 자존심과 아이의 자존감이 충돌할 때》책를 읽으며 나를 다시 잡아본다. 🏷자존감 높은 아이의 차원이 다른 삶 7가지->부모라면 내 아이가 차원이 다른 삶을 살기 원할 것이다. 나 역시 내 아이들이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라주길 바란다. 무엇보다 자기를 사랑하고 행복한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 🏷엄마의 믿음이 핵심이다.->내가 제일 못하는 부분이라 뜨끔했다. 윽박지르며 한숨 쉬지 말고 더 기다려줘야겠다. '남들 다하는 거 했는데' 그냥 지나치지 말고 사소한 것에도 감탄하고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어야겠다.🏷너라서 충분해. 엄마는 언제나 네 편이야.넌 정말 소중한 아이야. 아무것도 더 필요하지 않아.너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어렸을 때, 부모님께 그토록 원하던 눈빛과 말. 엄마들이 듣고 싶었던 바로 그 말이다. 우리 자녀 역시 마찬 가지다. p.206✔엄마의 하루가 따뜻하면 아이의 세상도 따뜻하다.✔부모는 아이 곁에 가장 닮고 싶은 '그 한 사람'이어야 한다.✔자존감은 아이 인생에서 부모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
《"나는 하고 싶은 것 다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 부자로 산다!"》여유로운 시간 부자.. 나는 언제 여유로웠나?아이 키우며 반복되는 생활패턴에서 내 시간 찾기란 힘든 일이다. 잠깐의 자투리 시간은 엄마 생활에 양보해야 한다.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은 모두가 잠든 시간. 이것도 체력이 허락하지 않아 자주 못한다는 슬픈 현실이다. 🏷손가락 사이로 새어나가는 모래알처럼 나의 시간도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져버린다.5분, 10분의 자투리 시간이라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고 늘 아껴준다면 시간은 우리의 가치를 더 높여준다. 🏷하ㆍ되ㆍ먹ㆍ갖나 자신을 정확하게 알 때 자신이 가고 싶은 길과 가야 할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무리하게 목표를 세우기보다 한 번에 하나씩 자신이 해낼 수 있는 만큼 목표를 세운다. 🏷플래너는 최고의 비서다15:4의 법칙 일을 시작하기 전에 15분 동안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면 나중에 4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법칙 15분 투자해서 나에게 여유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이 또한 노력해봐야 한다. 매일 가계부를 쓰듯 잊고 있거나 놓치고 있는 것을 메모하고 나의 시간관리를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또, 작지만 매일 3분씩 일찍 일어나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야겠다. 시간을 잘 쓰는 행복한 '나'를 위해 조금씩 노력해보자.
세상에는 아직 풀지 못한 미스테리한 일들이 넘쳐 난다.동물섬의 비밀을 푸는 60가지 다양한 난이도의 미로와 퀴즈가 담겨있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만화책이네요....각 구역의 동물들이 내는 퀴즈를 풀면 다음 구역으로 넘어갈 수 있다. 시간은 5분 시간 안에 퀴즈를 풀지 못하거나 중간에 도망을 쳤을 때는... 너희는 나와 동물들의 밥이 될 것이다!✔가족이 함께 도전해 볼 수 있는 게임 만화책✔아이의 초집중 장면을 볼 수 있는 두뇌 훈련 만화책(5분이라는 시간이 있어 옆에서 방해하면 싸움나요ㅋㅋ)
p24 목표 지점은 없지만 나는 지금 올라가는 중이다. 실패가 문제가 아니라 거기에서 무엇을 배웠는지가 중요하니까. 성공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어떻게 사는지가 중요하니까.p165 남의 눈치 보며, 남들처럼 살아보라려고 애쓰며 살아온 삶은 그만 내려놓으려 한다. 사회적 기존에 맞춰 살아온 허물을 벗어버리고, 이제는 새로운 나의 정체성을 찾아보려 한다.✔30대에는 육아로 정신없는 날들을 보냈고40대에 들어서며 자꾸 생각 드는 걱정들..'나는 지금 시작해야 하는데..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게 뭘까?' 시작을 두려워하며 요즘 무척 우울한 날들을 보내는 나에게 작가는 '무엇을 하기에 적당한 때는 언제나 지금이다.'라는 긍정의 에너지를 전해주며 앞으로의 내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었다.나는 내가 해야 할 일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기로 했다.#나이답게가아니라나답게 #원현정작가 #siso출판사#쉽게읽히는책 #나이는숫자일뿐 #삶#원현정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