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엄마, 바쁜 아빠아이는 언제나 혼자다."하고 싶은 말 모두 나에게 들려줘.내가 들어 줄게."어느 날 아이에게 찾아온 '두리'아이는 엄마 아빠 대신 환상 속 친구 두리에게 위로를 받으며 단단한 마음으로 성장한다."그럴 수 있어. 그래도 괜찮아."아이가 처한 상황과 아이의 외로운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 마음이 찡한 그림책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내가 커다란 비밀 친구가 될 수 있길..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