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sundown88의 서재 (sundown88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83224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17 Apr 2026 09:00:37 +0900</lastBuildDate><image><title>sundown88</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2483224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sundown88</description></image><item><author>sundown88</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도 버티고 서기 ! - [오늘도 마음의 소리 - 나는 달리기보다 버티고 서는 법을 배웠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832243/17123740</link><pubDate>Sun, 01 Mar 2026 02: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832243/171237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399&TPaperId=171237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73/56/coveroff/89012993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399&TPaperId=171237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도 마음의 소리 - 나는 달리기보다 버티고 서는 법을 배웠다</a><br/>조석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왔다. <br/>언젠가 삶이 무료했던 날. <br/>배꼽이 빠지게 아무 생각없이 신나게 웃게 했던 만화. 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님의 에세이 집. 개성이 강한 그림체로 덤덤한 말투로 그냥 배꼽이 빠지게 했던 만화. <br/><br/>평소 어떤 생각을 하시면서 그림을 그리시는 걸까 궁금했었는데, 팬들이 알고 싶어하는 작가님의 모든 모습을 이렇게 자세하게 다 말해도 되는 걸까? 싶을 정도로 책을 다  읽고 나니 작가님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br/><br/>블로그에 취미로 올리던 만화를 시작으로 마음의 소리 연재를 시작했을 때 첫 달 고료가 20만원이었다는 그 시작으로 20년째 웹툰을 그리셨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을 수가 없다. <br/>그 긴 시간을 어떻게 버티셨을까? <br/><br/>턱 모양의 띠지를 둘러싼 마음의 소리 남녀 주인공 얼굴을 앞 뒤로 그려진 그림에  쓰여진   한 줄의 문장 “ 나는 달리기보다는 버티고 서는 법을 배웠다” <br/><br/> “20년 동안 뭐라도 해야지”라는 소 제목 속  이런 내용이 나온다. <br/><br/>&lt;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나는 지독하게 변하지 않았다. 그저 일할 때는 매 순간 ‘잘 해야지’ , ‘멋있게 마무리해야지’ , ‘돋보여야지’ , ‘남들과는 달라야지’ , ‘모든 걸 다 바쳐야지’ 하며 추구하는 기준이 최선이나 최고에 맞춰지는데, 20년이라눈 시간을 지나오는 동안 웹툰을 그리면서 느끼는 감정은 늘 똑같았다. <br/>‘ 아, 모든 게 다 지나갔구나. ’<br/>다 그리고 난 뒤의 뿌듯함, 그 모든 상황을 버티고 넘어갔다는 뿌듯한 감정만이 남는 것이다. 뭔가를 해내지도, 돋보이게 하지도, 최선울 다 못하더라도 , 내가 그저 그 시간을 살아남았다는 대견함 같은 것 .<br/><br/>‘다리는 후들거렸지만 주저앉지 않았어!’라는 자기 만족 같은 것 , 20년을 ‘버텼다’는 자신감 같은 것 . <br/><br/>내가 지나온 20년의 시간은 반짝반짝 빛났던 10년동안의 나와 간신히 대롱대롱 매달려서 버틴 또 다른 10년 동안의 나로 이뤄져 있다. 그중에서도 나는 간신히 버티고 살아남은 후반의 10년이 훨씬 더 대견하다. &gt;<br/><br/>자기가 하는 일이 어떤 일이든 한 자리에서 꾸준히 버틴다는 것 . 포기하지 않고 버틴다는 것 .. 다리가 후들거리더라고 버티고 서 있는 모습을 배워야겠다. <br/><br/>웹툰 작가로 살아가는 게 어떤건지에 대해서 , 다양한 상황들 속에서 삶을 헤쳐 나가는 법과 작가를 꿈꾸고 있는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가득한 책임이 분명하다. <br/><br/>인생이라는 만화를 장기 연재 중인 조석 작가님의 앞으로의 또 다른 작가 생활을 응원하고 또 응원하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73/56/cover150/89012993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735653</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