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자들은 항상 최고의 여자를 바라면서 여자에게는 적당히 타협하라고 할까? 왜 미디어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여자를 항상 채 어른도 되지못한, 그러니까 한 사람의 사회인으로서 제 몫을 못할 것 같은 남자와 엮는가? 왜 20대 초반의 여성에게 40대 후반의 남성이 오빠라고 부르기를강요하고 작업을 거는 게 당연한 사회인가? 자기 자신조차 구원하지 못하는 남자가 여자 앞에서 설치는 거, 같잖다. 정말 같잖다.
나는 원해, 괜찮은 남자, 아니 좋은 남자를 원해. 멋진 남자를 원해, 최고의 남자를 원해. 이런 글을 쓰는 내가 괜찮은 여자일 리 없다고? 아니, 네가 상대하기 괜찮은, 그러니까, 만만한 여자가 아닌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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