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연산문제집 아이랑 수학리더 연산으로 정착했어요.

수학리더 연산 1B - 쉽고 빠른 드릴 연산서 ㅣ 초등 수학리더 연산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4월

초등학교 1학년 아이랑 풀고 있어요.

2학기 예습도 할겸 여름방학 때 풀 초등연산문제집 찾다가 

수학리더 연산 1B를 추천받아 풀고 있는데 반복적으로만 푸는 연산문제집이 아니라 

기초 계산 연습, 풀러스 계산 연습, 문장제까지 연습할 수 있는 문제집이더라구요~ 

아이가 연산 문제집만 풀자고 하면 재미없다는 말을 했었는데....

수학리더 연산 문제집 풀기 시작한 이후로 그런 말 없이 엄청 자기가 챙겨서 스스로 잘 푸네요~

매일매일 2장씩 정해진 양을 풀면 되고 기초 연산 문제들부터

다양한 형태의 수학 문제들까지 풀면서 아이가 수학 실력이 좋아지고 있답니다.

그리고 초등 저학년이라 아직 시작 안했던 문장제 문제까지 

연습할 수 있는 점 이 문제집 칭찬할 만 합니다.

많이 어렵지 않은 수준에 설명도 꽤 잘 되어 있어서 집에서 꾸준히 풀리기 좋은 초등연산문제집이라

쉽고 재미있게 꾸준히 풀 수 있는 연산문제집 찾는다면 수학리더 연산 추천해요.

저도 이번에 처음 아이랑 풀어보면서 넘 만족하고 있답니다^^

초등도형문제집 똑똑한 하루도형 5학년 도형공부^^

똑똑한 하루 도형 5단계 - 혼자 공부하는 4주 완성 도형서, 5학년 수준 ㅣ 똑똑한 하루 도형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0년 12월

초등학교 5학년 딸과 함께 풀어볼 초등도형문제집 찾다가

똑똑한 하루도형 5단계 풀고 있어요.

1~6단계까지 있다는데 5단계는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이예요.

5학년 1학기에 배우는 도형의 둘레와 넓이가 1주차에 공부한 내용이구요.

만화로 도형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니 좋네요. 물론 다시 한번 도형 개념 정리해서 알려주고 있구요. 문제 수준도 쉬운 문제부터 난이도 있는 문제까지 단계별로 공부할 수 있었고 다양한 문제 유형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다른 도형 문제집도 풀어봤는데 확실히 조금 어려운 문제들도 있었는데 그점이 맘에 드네요.

하루에 푸는 양은 3장정도 1주차 학습이 끝나면 평가 문제를 풀어보면 아이가 잘 이해했는지 알아보고 복습하고~ 중학 도형 맛보기 특강도 있어서 뭔가 더 좋더라구요~

중학 도형 물론 초등 도형보다 어렵지만 쉽게 설명해주고 있구요. 문제도 풀어보면서 중학도형 미리 공부도 해보구요~ㅎㅎㅎ

똑똑한 하루도형 문제 난이도나 단계별로 공부할 수 있는 점 다양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것도 다 맘에 드네요. 도형 홈스쿨링 교재로 딱이다 싶네요^^

천재교육에서 교재를 무상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도형바로알기로 초등 도형개념 공부하기~

도형 바로 알기 초등 수학 5-1 (2024년용) - 직관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키우는 ㅣ 초등 도형 바로 알기 (2024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12월

도형바로알기 초등수학 5-1로 겨울방학동안 도형개념 공부했어요~ 

확실히 초등 고학년이 되니 도형이 어려워지고 있어요.

그래서 도형문제집을 따로 꼭 푸는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작년부터 도형바로알기 문제집으로 학기 전에 예습을 하는데

이번 겨울방학때도 풀고 있어요~

이번 초등 5학년 1학기에는 도형의 넓이를 구하는게 나오는데요~

먼저 도형의 넓이를 구할려면 단위부터 알아야죠~ㅎㅎㅎ

1㎠, 1㎡, 1㎢ 쓰고 읽는 법을 배웠지요~

1㎝ × 1㎝= 1㎠

1m × 1m= 1㎡

1㎞ × ㎞= 1㎢

그리고 도형 넓이의 기본은 사각형의 넓이죠~

(직사각형의 넓이) = (가로) × (세로) = (한 변의 길이) × (한 변의 길이)

개념의 배우고 기본 문제들부터 풀어보고 도형 응용 문제들까지 풀어보면서 연습하기~!!!

뒤로 넘어갈수록 아이가 많이 어려워했어요~

사각형의 넓이가 참 쉬웠다는 걸 알게 되는거죠~

평형사변형, 삼각형, 마름모, 사다리꼴 ........

(평형사변형의 넓이)=(밑변의 길이) × (높이)

(삼각형의 넓이)= (밑변의 길이) × (높이) ÷ 2

그냥 외우는게 아니라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줘서 좋더라구요~

사각형 넓이 구하는 식의 기본으로 이해하고 그걸 이용해서 평형사변형을 구하는 방법

평형사변형의 넓이 구하는걸 이해하면 삼각형의 넓이 구하는게 이해가 되는거죠~ㅎ

(마름모의 넓이)=(한 대각선의 길이) × (다른 대각선의 길이) ÷2

(사다리꼴의 넓이)={(윗변의 길이)+(아랫변의 길이)}×(높이) ÷2

마름모의 넓이와 사다리꼴의 넓이는 아이가 어려워했던 부분이기도 했어요.

그냥 식으로 외우라고만 했으면 개념 이해도 잘 안되고 어려웠을 것 같은데 그림으로 스스로 해보면서 구하니 이해를 돕더라구요.

저 어렸을 때 왜 그냥 외우라고만 했는지~ 도형 바로 알기가 그때도 있었으면 쉽게 도형 공부할 수 있었겠다 싶더라구요 ㅎㅎ

도형 개념 학습을 했다면 도형은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연습하는게 중요한데

쉬운 문제부터 조금 어려운 문제, 응용 문제들까지 다양하게 풀어볼 수 있어서 연습이 제대로 되는 것 같아요.

틀린 문제는 다시 개념 학습으로 돌아가서 찬찬히 하다보면서 이해를 도왔어요~

여자 아이들은 특히나 도형 파트를 많이 어려워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초등 도형 개념부터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중요한데요~

도형 바로 알기는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도형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구체적인 활동으로 학습하는 교재라서 좋아요^^

초등국어 어휘교재 어휘바로알기 5학년 1학기 예습^^

어휘 바로 알기 초등 국어 5-1 (2024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ㅣ 초등 어휘 바로 알기 (2024년)
구세민 외 지음 / 미래엔 / 2019년 2월

초등국어 어휘교재 미래엔에듀 어휘바로알기로 5학년 1학기 예습 중이예요.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니 어휘교재는 필수더라구요~

책도 많이 읽고 국어도 좋아하는 딸램~ 그래서 당연히 어휘력이 좋을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전혀~아니더라구요.

그래서 3학년부터 어휘교재를 꼭 풀리고 있는데요.

확실히 초등 5학년이 되니 많이 어려워진 느낌이고 아이의 오답도 늘어나네요.

역시 예습하기 잘했어요~ㅎㅎㅎ

1월부터 어휘바로알기를 시작했구요.

매일 정해진 양만큼 풀고 있어요.

한달동안 푸니 지금 6단원까지 마친 상태랍니다.

초등국어 어휘교재 어휘바로알기는 국어 교과서를 바탕으로 단원별로 구성되어 있어서 학교 수업 예습 교재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항상 방학때 다음 학기 어휘교재를 풀면서 초등국어 예습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관련 있는 어휘를 묶어서 공부하고 직접 써보고 문장으로 써보고

자주 사용하는 어구와 관용구를 익히기~

어쩌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공부해보니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번주 아이랑 어휘바로알기로 공부하면서 멘붕 왔던 순간들~

우리딸 높이말, 한자어 너무 약하네요....;

이렇게 어휘 공부하면서 아이의 부족한 점을 알아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부족한 부분은 채워 나가면 되니깐요 ㅎㅎ

어휘 공부는 사실 한번 풀고 그냥 넘어가면 절대 안될 것 같아요~

복습이 중요하다는~!!!

그래서 어휘바로알기에는 공부한 날과 복습한 날을 체크하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아이랑 겨울방학동안 어휘바로알기 완북하고 다시 많이 틀렸던 부분은 꼭 복습하고 넘어갈 예정이랍니다.

아이도 풀어보니 자신을 부족한 점을 알고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더라구요~ㅎ

항상 국어가 좋아~쉽다고 했지만 역시 초등 고학년이 되니 만만치 않다는 걸 느끼고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초등국어 어휘교재 고민이라면 어휘바로알기 좋아요 ♡

가문비어린이 _ 알롱이의 기도

알롱이의 기도 ㅣ 즐거운 그림동화 여행 6
양정숙 지음, 이순희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0년 12월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그림동화 여행6 < 알롱이의 기도 >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가 119구급대 차를 보고 있는 책 표지와 함께

책 제목이 알롱이의 기도라니~ 알롱이의 기도는 뭘까?하는 궁금증으로 책을 아이랑 읽어 봤어요.

"왜 혼자 돌아디니니? 개장수에게 잡히려고."

강아지 이름은 삐꾸... 주인과 함께 오일장 구경을 왔는데 삐꾸가 오줌을 누는 사이에 사라져 버렸어요.

며칠 전 전화를 할때 병치레를 해서 귀찮다고 했던 주인이 아마도 버렸나봐요.

삐꾸는 유기견이 되었던 거죠~

오일장에서 만난 할아버지 뒤를 졸졸 따라갔다가

삐꾸를 가엽게 여긴 할아버지는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 할아버지 집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삐꾸의 이름도 알롱이라고 지어줬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삐꾸의 이름은 알롱이가 되었답니다.

할아버지는 다리도 절고 목에 커다란 혹도 있었어요.

근데 어느날 알롱이는 목도 따끔거리도 밥을 넘기기도 힘들었어요.

알롱이는 병이 나서 또 버림 받을까봐 걱정을 했는데

할아버지처럼 목에 멍울이 잡히는 걸 보곤 할아버지는 병원에 데리고 가서

치료를 해주고 간호도 해주었답니다.

알롱이는 할아버지의 보살핌으로 점점 회복되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땀을 뻘뻘 흘리고 힘없이 낮잠을 주무시더니 일어나질 않았어요.

알롱이는 할아버지가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전화기도 가져다 드리고

할아버지가 걱정되서 어쩔줄 몰랐죠.

다행히 할아버지는 일찍 발견되어 119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답니다.

알롱이의 기도는 바로 할아버지가 꼭 나아서 돌아오는 거였어요.

아마도 할아버지는 다 나아서 알롱이의 곁으로 돌아왔겠죠.

아이도 저도 이 책의 마지막에 결말이 없어서 걱정도 되고 알롱이처럼 할아버지가 꼭 나아서 돌아오길 기도하게 되더라구요.

이 책의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인 유기견 문제와 홀로 살고 있는 독거노인 문제를 함께 다루는 책인 것 같아요.

외로웠던 할아버지와 버려진 알롱이가 함께 의지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길 바래봅니다.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