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51 | 52 | 5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하늘에서 온 첫 편지 신우인의 하늘 이야기 1
신우인 지음 / 포이에마 / 200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신 목적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의미로 살아가고 있는 나는 과연 어떤 존재인가를
생각하게 한 책이다

성경을 성경으로 풀어가고자 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뜻을 알고자 하는
저자의 열정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창세기1장부터 11장의 바벨탑의 이야기 속에서 하나님의 시각에서
아래에 있는 땅을 내려다 보고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보라는 것이다

성경을 사랑하도록 만들고픈 저자의 설득력으로 인해서
나도 성경을 더 사랑하고 연구하고픈 거룩한 욕구가 생겼다

인생을 산다는것 삶을 살아 나간다는것은 영원히 풀어야 할 숙제이다
하지만 이것 또한 인간의 힘으로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풀어 나가야 할 숙제임에 틀림없다

믿는 신앙이 변질되고 왜곡되어져 가고 있는 이  시점에
저자는 기독교의 본질로 돌아 갈것을 끊임없이 역설하고 있다
기독교를, 믿음을 기복주의 신앙으로 만들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그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고 복음의 본질
그 뿌리를 캐내어 알려주고 있다

교회는 기도하여 복 받아서 잘 먹고 잘 살라고 지어진것이 아니다
잘못된 점을 직시하여 다시 가정을 회복 시키시고 세우시기 위한 것이다

참된 신앙은 생명이고 생명은 성장해야 하고 성장은 삶으로 표현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영적 생명을 잃어 버렸을 땐 생명나무는 보이지 않는다
예수님의 피로 죄가 씻겨져야 영적생명이 회복되고 생명나무 열매가
내 안에 있음을 보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소유의 삶이냐 아니면 관계의 삶이냐의 두가지 종류가 있다
소유가 아니라 관계를 소중히 여기면서 그 관계를 통하여 자아를 고귀하게 실현해 가는

삶,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웃과 사회에 덕을 기치는 영향력있는 그리스도인

으로 살아가야 할 때가 되었다
기독교는 결코 하나님을 잘 섬겨 복을 받아야 겠다는 '소유의 종교"가 아니다
기독교는 바르고 따뜻한 관계로 무너진 세상을 바로 세우는 "관계의 종교"가 되어야 한



또한 성경은 결코 논리를 위한 책이 아니다
구원과 지혜를 위한 책이어야 하고
+읽기가 아닌 즉, 무언가를 더하며 읽어야 할 책이 아니라
-읽기가 되어야 한다

머리로 이해 되거나 인간의 지혜를 덧 입히며 읽어야 할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하나님의 숨겨진 비밀의 계시를 발견해야 하며
그의 뜻대로 순리대로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이땅을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인지?...
우리 인간을 지으신 목적이 무엇인지? ...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이루려고 하시는 목적은 무엇인지?...
하나님이 '왜" 이렇게 하셨을까?...를 궁금증을 갖고
성경말씀을 대하며 살아야 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서 그 분의 뜻을 이루려는
사랑의 수고를 해야 함을 알게 해주었다

창세기는 모든 문제의 해답을, 그 길을 제시해 주는 책이고
하나님을 더욱 하나님답게 알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어디로 가야 할까? 알수 없는 미로속에 헤메일때
창세기의 빛을 따라 그 길을 걸어간다면
그 빛속에 서 계신 하나님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여행 - 약속의 땅을 향한 삶의 로드맵
이동원 지음 / 두란노 / 2009년 2월
평점 :
품절


이동원 목사님의 <인생여행>이다
인생길을 여행하면서 우리는 수 많은 일들을 겪으며 그 길을 지나간다
때로는 아름다운 초원과 광활한 푸른 대지를 만나기도 하고 또 때론
비바람 몰아치는 험한 날을 만나기도 한다

그러면서 <인생의 길>에 있어서의 의미를 되찾기도 하고
또 때론 나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또 때로는 좌절도 하면서
그렇게 인생길을 걸어가게 된다

항상 좋은 날 푸르른 날만 있다면야 좋겠지만
인생의 길이 날씨와도 같아서 예측할 수 없는 많은 변수들이 존재하기도 한다
이런 궂은 날에는 우산이 필요하듯이
우리가 믿음의 인생길을 걸어가면서 반드시 지참해야 할것이 있다면
바로 말씀이라는 사실이다

이 책의 여정속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하며 부르짖었던 애굽을 떠나면서의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마지막은 85세의노년 갈렙이 쓰임받은 이야기로 막을 내린다
쳅터의 서두에는 쓰임받았던 이들의 이야기나 예화를 통해서
성경의 말씀과 대조시키면서 그 속에서 또 다른 교훈을 발견하게 해 준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나긴 여정을 돌아 보면서
그들의 모습속에는 또 다른 내가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순종과 거역을 되풀이하고 평안하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다가
조그만 어려움이 닦치면 또 다시 하나님을 원망하는 그들의 삶속에는
아주 분명하게 투영되는 죄악과 불평으로 점철된 나의 모습이 자리하고 있었다

전에 <떨기나무>란 책을 읽으며 가슴 떨리게 마주했던 출애굽의 그 장소 하나 하나들이
이 책에서 또 다시 언급 되며 이번에는 교훈과 책망으로 나를 일으켜 세우는것 같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머물렀던 장소 곳곳마다 그들의 불평과 원망의 소리가 들리고
그렇게 불순종한 그들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그들을 마지막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볼 수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러했듯이
내 안에 갇혀서는 자신의 죄악된 모습을 볼 수 없다

지금의 우리들의 모습도 갇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잘못을 볼 수 없는지도 모른다
이것은 훗날 시간이 지나고 난 뒤에야
그것이 잘못이었음을 깨닫고 뉘우치게 될 것이다

돌이켜 보면 그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깨닫게 되곤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에서 부족한것이 있었다면
그들이 믿음과 순종의 길을 걷지 않았다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 <믿음과 순종>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광야 여정길 내내 보여주고 비춰주고 있었다

인생의 여행길에서 좌절되고 쓰라린 마라의 기간을 통과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속에 자신의 모습을 투영시켜보고
혹시 불순종한 모습은 없었는지 자신을 정결하게 한 후에

이렇게 크게 외치기를 바란다
"아직 나에게는 엘림이 오지 않았다"
"아직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은 오지 않았다"고 외치면서
다시한번 인생의 여정길에 오르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금 붙잡고
 <믿음과 순종>의 결단을 하게 만든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게 맡겨라 - 나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 내가 주께 맡기나이다!
찰스 스탠리 지음, 정영순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살아가다보면 앞길이 막막하고 까마마득한 지점을 지날 때가 있다
그러나 그 시간을 지나서 오랜 뒤에 그 시간을 뒤돌아 보면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셨음을 분명히 느끼게 된다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고난과 어려움
특별히 신앙인이라고 해서 그것이 면제되거나 감해지는 것이 아니기에
어쩌면 더한 아픔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러한 때 일수록 우리가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믿음을 더 강하게 붙잡고 의지하라고
스탠리 목사님은 말씀하고 계신다
이 책에서는 희망과 소망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두라고 말씀하고 계시고
그 이유에 대해서도 아주 분명하게 제시해 주고 계시지만
우리의 기초체력을 튼튼히 해줄 수 있는 신앙전반에 대해서도 폭넓게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의 불투명한 앞날에 대해서 심지어는
내가 계획했던것 조차도 그 모든것에 대한 계획을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다
내가 해야 할일은 스스로 영적인 준비를 하는것 뿐이다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는 "왜"라고 하나님께 질문을 하고 쉽게 포기하고 낙담하곤 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충분한 은혜를 주셨기 때문에
더 이상 받을 은혜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나의 역할은 단지 전심으로 하나님을 받아 들이고 감사하고 사랑하는 일 뿐이다

요즘 자기계발서가 많이 유행하고 있는데 그것에 관해서도 따끔한 일침을 가하신다
그것은 자기암시이고 감정이입일 뿐이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께 맡기고 인도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의 삶의 설계도를 갖고 계시고 이것은 아직도 진행중이기 때문에
우리의 소망과 희망을 오직 하나님께 두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것이 바로 성숙한 신앙인의 삶을 사는 증거이다


때론 어려운 환경과 사람을  만나서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상처가 우리를 아프게 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 상처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덮어 버리신다

내가 1개의 상처를 갖고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은 두개의 충분한 사랑으로
되돌려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고쳐 주시기에 충분한 사랑을 주실 뿐만 아니라 그 사랑이 넘쳐서 상처를 주는 사람에게도 흘러 들어갈 만큼 넉넉히 부어 주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인도해 주시고 말씀하고 계시지만
우리의 관심이 부족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능력이 부족해서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시는 것을 모두 다 들을 수 없고 또한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시간을 내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혀 버리고 나의 계획도 실패하게 된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전하고 계시하시며 나눠주고 싶어하시는 것이 더 많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그러기에 하나님께 소망과 희망을 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왜 어려운 일이 자신에게 닥쳐왔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가르치시고 책망하여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며 다듬으시시려고 온갖 방법을 사용하시기 때문이다
이런 과정은 분명 힘들고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하나님의 역사에 복종한다면 결국 그것은 자신에게 유익한 일이 될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에게서 성장할 부분을 찾으시고 어느정도 성장했는지
점검하시기 위해서이다
이런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가기를 거부하게 된다면
때론 징계도 허락하시고 꼼짝 못하게 하시기도 하신다

 하지만 이 모든것들은 하나님의 노하심이 아니라 사랑이 그 동기이다
하나님의 이런 방법은 우리를 파멸 시키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를 다듬으시려는데 그 목적이 있고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고자 함이다
우리의 삶 가운데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그 무언가를 치워 버리게 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훨씬 더 가치있고 유익한 것들로 채워 주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맡기고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을 전적으로 의지 할 때까지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의 삶속에서 가지치는 작업을 계속해서 해 나가실 것이다

이 책은 삶 속에서 희망을 잃고
살아가야할 이유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그러나 당신은 주님과 함께 거할 본향으로 가는 그날까지
이 땅에서 살아야 할 온갖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당신안에 "하나님의 계획된 작업"을 아직 끝내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당신안에 행하시고 또 당신을 통해서 행하고자 하실일이
아직도 더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것 때문에라도 우리는 아직 살아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고
희망과 소망을 포기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절대 감사 - 내 인생을 형통하게 만드는 지혜
김병태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올해 전광 목사님의 평생감사를 읽고 참으로 많은 은혜와 깨달음을 얻었었다
그냥 평범하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 같은데도  그 안에는 많은 깨우침이 있었는데
그만큼 내가 감사생활을 소홀히 했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감사를 늘 이야기 하고 듣기도 하지만
막상 자신이 행동으로 옮기기 까지는 많은 결단을 필요로 한다

그동안 하나님께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으며 살아왔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 받은 것을
 말로서 증거하며 사는데는 너무나 인색했다

지금 나 자신의 나 자신됨부터 시작해서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은혜 아닌것이 없다
그럼에도 너무 생활에 익숙해서인지....
아니면 은혜 자체를 도외시하는 습관에 익숙해서인지
은혜는 항상 나 자신의 생활 뒤켠으로 물러나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로 제사를 드리라고 말씀하셨고
감사하는 자를 기쁘시게 받으시는 분이신데
그 제일 일순위 되는것을 가장 뒤로 제치며  살아왔었다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는 자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늘 감사로 주님 앞에 나갔어야 했다

그러나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우둔해서
받은 은혜를 금방 잊어 버리고 돌아서고 나면
블평하고 하는 습관을 되풀이 하곤 한다


평생감사를 읽고 나서 결심했던 그 결심은 어느덧 잊혀진지
오래였다
그렇게 감사를 뒤켠으로 물린채 생활 하던중
이 책을 만났다

이 책은 성경의 원리대로 따라 사는법을 알려주고 있고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사실 감사는 큰것 눈에 보이는 것만이 감사의 충분조건은 아니다
아주 작은것이라도 감사는 습관인데 그 습관이 몸에 배지 않아서
실천하지 못하는것 같다

이 책에는 감사를 실천한 많은 사람들의 사례가 나온다

감사를 실천할 상황이 아닌데도 감사를 실천한 사람을
대할때면 너무 부끄럽기까지 하다

버릇과 습관은 참 무섭다
나쁜 버릇이나 습관은 금방 몸에 배는데
왜 좋은 습관은 빨리 배지 않을까?

상황을 보는 눈을 달리하면 되는데
우리는 항상 좋은면을 보기 보다는 나쁜면을 더 크게 확대해서 보기 때문에
더 감사가 나오지 않는것이기도 하다

특히 믿는자들의 감사는 영적인 생활과도 직결되는데
감사가 빈궁하다는것은 나의 영적생활도
그만큼 빈약하다는 증거일 것이다

내 눈에 감사의 안경을 쓰고 모든면을 긍적적으로 바라보면
 감사하지 못할 상황은 아무것도 없다

행복의 시작도 이 감사에서 시작된다
불평하기 때문에 감사가 감사로 보이지 않을 뿐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역시 감사하는 사람이다
불평하기 보다는 오히려 나의 나된것에 대해서
나를 둘러싼 모든것에 대해서 감사해야 한다

오늘의 내가 존재하는 이유도 알고보면
그 누군가가 나를 위해 불평하지 않고 희생하고 참아 주었고
기다려 주었고 인내해 주었고
어떠한 댓가도 감수했기에

내가 그 편안함과 안락함을 누리고 사는것은 아닐까?

그러고 보면 이 세상에는 정말 감사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
감사는 모든것을 덮어주는 이불같은것이라 생각한다
불평을 덮고 안 좋은 상황을 덮고
이러는 가운데 저절로 내 속에서 감사의 싹이 터져 나오게 된다
내가 바라보고 느끼고 말하는 것이
감사에 촛점을 두고 보면 감사가 만들어진다

현재에,작은일에,매사에
감사하는 습관을 들이다 보면
나의 미래도 행복과 성공이 찾아올 것이다

모든 상황에 감사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자만이 할 수 있는
정말 고도의 감사이다

믿음의 눈으로 볼 때 모든것이 감사하게 느껴진다
소유가 크기가 아니라 생각과 믿음의 크기로 사물을 바라볼 때
오늘 내게 주어진 상황이 어렵더라도
최고의 선물인줄 알고 감사함으로
내게 남은것으로 감사할줄 알아야 한다

장향숙 의원의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이었다
"현실을 바꾸려 하기보다는 자신을 바꾸라"고 말하고
실제 그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현실을 뒤바꾼 사람이 되었다

감사는 자신이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받은 은혜를 셈하는 것이다

나도 올 한해를 돌아보며
감사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것이다

그 발자취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건져 올려서
그 사랑의 힘이 감사가 되어 나의 앞날을 승리로 이끌어 줄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실천하지 못한 감사일기를 써야 할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내 안에 잠자고 있던 작은 감사의 불씨가
다시 되살아 난것에 대해 감사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51 | 52 | 5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