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엉뚱한 해적 동물 패션왕 옷 입히기 스티커북 4
박선하 옮김 / 키즈김영사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스티커북을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겠지만, 키즈김영사의 동물 패션왕 스티커 책

완전 대박이네요.

너무도 즐겁게 재미나게 동물 패션왕 옷 입히기 스티커북

정말 엉뚱한 해적을 꾸며보았답니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물들에게 옷을 입히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정말 엉뚱한 해적으로 꾸며주는 재미난 스티커북이랍니다.

이 스티커북에는 정말 엉뚱한 스티커가 250장 이상 들어있답니다.

귀여운 동물사진에 다양한 스티커를 붙이며 놀이하는 옷 입히기 스티커북

동물패션왕은 시리즈인데

4번째 스티커북이랍니다.

 

 

책을 넘기자마자 스티커로 꾸밀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여기 페이지를 5살 둘째와 8살 형님이 서로 하겠다고 난리가 났네요.

결국 둘이 합의해서 꾸며주었답니다.

 

요렇게나 귀여운 동물들이 가득이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고양이를 좋아하는지라 눈이 다 즐겁더라구요.

고양이, 개, 병아리, 쥐 등 귀여운 동물들이 많아 입가에 미소가 절로 생기더라구요.

 

 

 

 

 

 

 

 

 

 

 

 

5살 둘째 아이가 너무도 즐겁게 하는 모습을 보더니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던 

8살 형님이 심통이 났답니다.

8살이라 좀 시시하게 생각하겠구나 라고 생각했으나 동생이 하는 모습이 너무도

재미있어 보였는지

아니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한테 옷 입힌다는 아이디어가 재미났는지 ..

동생에게만 재미난 스티커북을 줬다며 질투를 하더라구요..ㅎㅎ

둘째가 신나게 꾸미고 해적 보물지도 만드는 부분은 형님의 도움을 받아 완성했답니다.

초등학교 아이도 반하게 만든 키즈 김영사 동물패션왕 옷 입히기 스티커북

다른 책들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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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내 짝꿍 난 책읽기가 좋아
이용경 지음, 원혜진 그림 / 비룡소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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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큰아이 학교에서 짝꿍이 한달에 한번씩 바뀌는데요. 

자리번호 뽑기 형식으로 짝꿍이 결정된다고 해요.

아직까지 만난 짝꿍 중 무서운 짝꿍은 없다고 하네요.

책표지의 그림으로 미루어 보아 아주 아주 무서운 짝꿍을 만난다는 느낌이 오는데요.

비룡소의 난 책 읽기가 좋아 시리즈 1단계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내 짝꿍^^

책을 혼자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랍니다.

2단계는 책읽기늬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동화

3단계는 책읽기와 글쓰기에 길잡이가 되어 주는 동화 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큰아이 혼자서 읽기 시작하더니 저에게 읽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처음부터 같이 읽지 못했지만 상당히 재미있더라구요.

숲 속 마을 동물들의 한바탕 오해와 소동으로 무섭다고만 생각했던 짝꿍에 대한 오해가 유쾌하게 풀리더라구요.

 

   -  줄거리  -

꼬마 용 화르르가 전학을 왔어요, 한번도 용을 본적이 없는 숲속 마을 동물들은 혹시라도 화르르가

불을 뿜어 낼까봐 늘 경계를 해요.

화르르와 짝꿍이 된 꼬마 토끼 두리번은 늘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요,

어느날 약수터 근처의 나무들이 새까맣게 불에 타 화르르네 가족이 의심을 받게되요..

약수터의 불로 인해서 화르르네 가족에 대한 오해도 풀리게 된답니다.

 

 

 

 

 

 

 

 

 

 

 

책 오자마자 읽기 시작하더라구요.

이날은 초등학교 입학 후 첫 운동회^^

달리기에서 2등을 했답니다.

한참을 식탁에 앉아서 읽더니 저보고 읽어 달라고 해서.

안방으로 옮겨서 읽어주고 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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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무당벌레야 물들숲 그림책 3
이태수 글.그림 / 비룡소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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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물들숲 그림책 시리즈는 생명의 한살이를 담은 생태그림책 꾸러미랍니다. 

알록달록 무당벌레야는 그 시리즈 중 세번째 책 인데요.

무당벌레의 계절에 따른 변화와 성장과정을 한눈에 알수 있답니다.

이 책의 글과 그림을 그린 이태수 작가님은 우리나라의 자연을 20년 넘게 담아내고 있는 생태세밀화가랍니다.

작년 베란다에 작은 텃밭을 꾸며 만들었을때 무당벌레를 만난적이 있었던지라,

무당벌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세밀화라고 느낄수 없을 정도로 너무도 잘 그려진 그림책.

자연관찰 그림책으로 유아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림책이랍니다.

이태수 작가님의 책은 세밀화로도 잘 알려져 있답니다. 

 

+++

출판사 이야기

알록달록 무당벌레야』는 겨울에서 봄, 여름을 지나 늦가을까지, 무당벌레를 따라가며 무당벌레의 성장 과정과 생태를 따듯하고 생생하게 담아낸 자연그림책이다. 20년 넘게 우리나라 자연을 담아내는 작업을 해 온 이태수 작가는, 무당벌레가 자라는 모든 과정을 놓치지 않고 관찰하기 위해 따가운 봄볕에 등과 팔뚝 허물이 벗겨지는 줄도 모르고 한 달 내내 무당벌레를 들여다보았다. 진딧물을 먹고 먹어 노란 알을 낳고, 알에서 애벌레가 나고, 애벌레가 허물을 벗고, 번데기가 되고, 힘찬 날갯짓으로 아름다운 비상을 하기까지, 쪼그리고 앉아 기다리며 관찰했던 무당벌레와 주변의 생명들이 세밀하고 풍성한 그림에 담겨 벅찬 감동을 전한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진딧물을 먹어 나무와 채소, 곡식을 살리는 작은 곤충, 무당벌레의 생태를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작은 생명의 신비와 소중함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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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준비 30일만에 끝내기 : 가치 초등학교 입학준비 30일만에 끝내기 4
이동태 지음 / 키움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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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 초등학교 입학한지 벌써 한달 반 이상이 지났네요. 

시간이 참으로 빠르단 생각이 드네요.

주니가 학교가서 적응은 잘 할지 친구들과 잘 어울릴지 걱정이 무지무지 많았거든요.

초등학교 과목 중에 가치라고 있는지 주니와 초등학교 입학전에 함께 읽어 보았어요.

동화책을 읽는 것이나 별반 다를게 없더라구요.

이 책은 30가지의 가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답니다. 그리고 가치를 볼수 있는 눈을 키울수 있답니다.

 

 

 

 

 

 

 

 

 

더불어 살기, 배려, 협동, 평화, 칭찬, 선행, 약속, 양보, 친절, 우정, 은혜, 사랑, 정의,

겸손, 용서, 지혜, 창의, 관심, 실천, 정직, 성실, 꿈, 인내, 책임, 용기, 노력, 습관, 양심, 절약, 감사

등 30가지의 이야기를 통해서 가치를 알 수 있답니다.

책에서는 30가지 주제에 맞는 이야기와 단어에 대한 설명도 해주고 있답니다.

 

 

 

배려란 주제의 이야기랍니다.

 

배려의 뜻도 설명해줍니다.

이야기를 읽고나면 자연스럽게 알수 있답니다.

 

 

주제가 끝나고 주제에 대한 부연 설명 혹은 확인해보기를 할수 있는 페이지랍니다.

 

 

주니 하루 15분씩 읽어주려고 했는데, 녀석이 어느새 혼자 다 읽어버렸더라구요.

초등학교 입학이 마냥 두려웠던 녀석인데

지금은 어느 정도 적응을 잘 해서 학교 생활이 즐겁다고 합니다.

가치란 책을 읽어서 그런걸까요? ㅎㅎ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가치의 개념을 쉽게 파악하고

자신의 가치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초등학교 입학전 친구들과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되도록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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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 세계 거장들의 그림책 5
로버트 프로스트 글, 수잔 제퍼스 그림, 이상희 옮김 / 살림어린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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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의 시와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가 수잔 제퍼스의 그림이 만들어낸 멋진 책을 만났어요. 눈 내린 숲속 풍경을 보는 즐거움과 여러 동물들을 사실적으로 만날수 있네요.

저희 아이들이 눈을 좋아하는지라 눈에 관련된 책으로 아주 좋아서 읽어 보았답니다.

눈 내리는 숲 속에선 과연 어떤 일이 있을지 기대감으로 읽어보았어요.

할아버지가 지켜야할 약속이 어떤 약속인지 알기에 ...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기에....

살림어린이의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 거장들의 그림책이랍니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주니와 5살 차니와 읽어보았답니다.

아이들은 눈내리는 숲의 풍경이 맘에 쏙 들었나 봅니다.

눈썰매가 타고 싶다고 하네요..

저는 동물들 그림이 더 인상적이었답니다.

 

 

 

 

 

 

 

 

 

 

 

 

 

 

 

 

 

 

 

할아버지는 잠들기전 지켜야 할 약속이 있기에

이렇게 숲속을 달려간답니다.

 ++

저도 단독주택이 있는 곳에서 살았을때 길냥이들 밥을 주었던 적이 있었답니다.

퇴근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녀석들이 벌써 와서 기다리고 있었던 적이 많았지요..

어느 정도 대화도 가능했지요 ㅎㅎ

이 책 숲 속엔 온갖 보물이 숨겨져 있답니다.

어떤 보물일지 찾아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답니다.

요즘 우리나라도 눈이 내리면 폭설 수준인데..

눈 내린 숲속의 광경이 너무도 멋진 책이랍니다.

그리고 숲속 보물도 찾아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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