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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달의 빵타지아 : 두 번째 이야기 - 더 쉽고, 더 가볍고, 더 행복해진
정영선(파란달) 지음 / 미디어윌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제가 처음 베이킹에 입문을 할 때 도움을 받은 책이 빵타지아 1권이었는데, 2권이 나왔다니 넘 반가워요.
1권에 있는 책은 대부분 만들어봐서, 다른 책도 사보고, 인터넷에서 레써피 검색도 많이 해 봤는데, 빵타지아 처럼 쉽고 이해하기 쉽게 나온책이 별루 없더라구요.
이번 책은, 책 소개에 나온 것처럼..정말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지만, 절대 어렵지는 않게 잘 설명이 나와 있어요.
치아바타를 책에 있는 설명만 보고 만들었는데, 그럴듯하게 만들어지더라구요.
다음에는...올리브+베이컨 빵을 만들려는데..벌써부터 기대가 되어요..
파란달의 빵유랑기에 있는..세계 곳곳의 맛집들도...언젠가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끔~~하구요..
책장을 넘기기만 해도..행복해 지는 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