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씩 알아가는 우주 수업 풀과바람 지식나무 26
크리스토프 샤파르동 지음, 로랑 클링 그림, 이지원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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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의 꿈은 "수술을 집도하는 외과의사" 였다.

과거형으로 말을 한 이유는 아들의 꿈이 살짝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아들녀석의 꿈은 "우주를 탐사하는 우주인 -_-?" 이다.

 

아들녀석이 꿈을 정할땐 나의 의지는 1%도 섞이지 않았다.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의 의견들을 나에게 말을 해주며 본인은 의사가 되겠다 또는 우주인이 되겠다며 흥분하곤한다.

아들녀석이 태어나 처음으로 꿈이 바뀐거다.

 

넌커서 의사해라 선생님해라 과학자 해라 등등 이런말들을 난 하지 않는다.

아들녀석이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최근 변한 아들의 관심사에 맞게 책을 골랐다.

우주 수업」 그냥 단순한 아이들의 동화책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

글자수가 많은 편이긴 하지만.. 우주와 관련된 내용들이라 그런지 질려하지 않고 잘도 읽는다.

하긴 얼마전에 읽었던 「위험한 과학책」 도 참 재미나게 읽더니...

아무래도 관심은 우주와 관련된 모든 것들인 듯 하다.

우주 수업」 은 얇은책이지만.. 다양한 정보들이 잘 정리되어 있었다.

그림 또한 복잡하지 않고 책의 내용들을 충분히 설명해주고 있었다.

우주라는 주제 하나로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올수 있다니..참 재미있었다.

 

책을 다 읽고 난후 책의 맨 뒤에 있는 카드들을 통해 O,X 퀴즈를 할 수 있었고..

독후활동으로 하기에도 안성맞춤이었다.

 

궁금증이 많은 아들녀석에게.. 우주와 관련된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정보들을 전해주니..

무척이나 좋아 하면서도 눈이 땡그래지고... 쉰틈없이 입을열기 시작했다.

책을 읽고 난 후 넘겨준건데... 이녀석 덕분에 책을 한번 더 읽는듯했다.

 

아직은 저학년(3학년) 이기에 가벼워 들고다니기 편했고...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내용들이 (3학년, 4학년, 5학년, 6학년)책을 펴자마자 기록이 되어있어

책을 읽으면서도... "아 이건 3학년꺼에 나온 부분이구나" 라며 아들녀석에게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곤 했다.

여전히 아들녀석에겐 우주와 관련된 많은 것들이 궁금하겠지만..

얇은 책을 통해서 생각보다 많은 양의 정보들을 읽어가면서... 흐뭇~해 하는 듯 보였다.

 

간단하고 재미있고 알찬 이 책을 통해 아들녀석이 더욱 많은걸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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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전쟁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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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중학생 시절 처음 접했다.

책을 좋아하지 않아 읽는 속도 또한 느렸던 나는 이틀이고 삼일이고 책을 읽었다.

그때의 그 감동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그 이후 다른 책들은 읽지 않지만 작가님의 책은 꼭 읽었다.

책을 사는걸 돈아까워 했던 내가.. 작가님의 책을 구입했다...

용돈을 모아 책한권 사기 힘들었기에 살수없던 책들은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

그 책들이 대출중일땐 누가 빌려갔는지 찾아가서 빨리 읽고 달라고 말하기까지 했으니...

그런 내가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며.... 한권의 책도 읽지 못했다.

피곤하다는 핑계를 대기도 했고... 나중에 나오면 한번에 보지 뭐~... 말도 안되는 핑게를대며 육아에만 전념했다.

그리고 이제 두아이들이 고학년이 되고...나의 시간들이 많아졌다.

올해초부터 다양한 책들을 읽기 시작했고.. 책읽는 재미에 푹 빠졌다...

책을 읽기 시작함과 동시에 떠오른건 안네의일기와 김진명 작가님이었다.

내가가장 감동받은 책! 안네의 일기! 그리고 김진명 작가님의 읽지못한 책들이 떠올랐다.

역시... 쉬지않고 책이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작가님의 책을 접할 기회가 생겼다.

요즘 내 시간이 많아졌다고 내가 하고싶은것들만 할 수 없기에..

육아에 관련된 책들과 자기계발서라 불리는 책들 그리고 에세이 위주의 책들만을 접하다

눈에 띤 김진명 작가님의  「글자전쟁」 햐~ 역시...

여전히 작가님의 탄탄한 구성력으로 똘똘뭉쳐 거짓인지 진실인지 헷갈릴 정도이다.

13년이 지나 다시 접한 작가님의 책인데도 그때 그 순간의 그 전율들이 그대~로 전해진다.

예전에도 작가님의 책을 보며.. 작가님의 모든 글들이 사실이라 믿기도 했었다.

거짓이라 하기엔 너무 탄탄해서... 바늘로 찔러 피한방울 나올 구멍이 없어서...

 

여전하다.. 그대로다.. 변한게 없다.. 멋지다..

 

온갖 좋은 말들을 떠올리며 너무 오랜만에 작가님의 책 속에 푹 빠져 시간가는줄 몰랐다.

작가님의 머릿속에는 얼마나 많은 지식들과 정보들이 담겨 있는건지...

어마무시한 내용에 깊이있는 뒷받침까지... 정말 대단하다는 말로 다 표현이 되질 않는다.

책속에 등장하는 소설가의 작품... 이 작품 또한 뒷 내용이 너무 궁금했다.

짧은 나의 지식들로는 도저히 그 책들의 뒷 마무리를 상상할 수 없었다.

 

책의 마무리는 역시 작가님 특유의 궁금함을 남긴채 끝이나버린다.

정말일까... 작가님의 말들이 모두 사실일까?..

역사나 이런쪽으론 아는게 많지 않지만.. 작가님의 말들은 왠지 사실일거같고 진짜 진행되고 있는 일들인거 같았다.

진실과 거짓이 헷갈릴 정도의 탄탄한책! 역시 기대했던것 만큼 만족감도 크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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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알아야 할 내 아이 공부법 - 아이와 부모를 위한 절대 실패하지 않는 공부법 교과서
이시이 이쿠오 외 지음, 장하영 옮김 / 스타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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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부모를 위한 절대 실패하지 않는 공부법 교과서

최고 실력의 현장 교육자가 부모에게 전하는 단계별 학습법

 

큰 아이가 드디어 중학생이 된다. 몇.달.후!

아무런 준비도 아무런 생각도 없었는데.. 딸아이가 상담 신청서를 가져온걸 본 그때서야...아! 맞다!....

그제서야 딸아이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는 나....

그렇다고 내가 딸 아이에 대해 무관심한 엄마는 아니다.

학교 반 번호 좋아하는 가수 선생님성함 좋아하는 친구 단짝친구 그리고 좋아하는 과목 싫어하는 과목 등...

이런건 기본으로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딸 아이의 꿈을 응원하며 미술 도구들을 마련해주곤 한다.

그런데 정작 이제곧 중학생이 된다는 걸 잊고있었다...;;...

 

신은 딸에게 슥슥 무언가 마음먹은대로 그릴수 있는 그림 실력과

내가 기가막혀 뒤로 넘어갈 정도의 순수함을 주셨으며...

누군가는 바보라고 말할 정도의 착함과 좋은 인사성을 주셨다.

무언가에 겁없이 도전할수 있는 무모함을 주셨지만... 참을성은 주지 않으셨다. (포기가 빠름 -_-)

신이 딸에게 주시지 않은 것 또 하나... 공.부.머.리?.............. ㅡ_ㅡ...

초등학생 이기에 아직은 괜찮다며 여유부리고있다 6학년이 된 지금에서야...

딸아이의 공부법들을 찾아주기 위해... 공부법과 관련된 책들을 읽기시작했다.

 

책을보는 그 순간만큼은 이책을 다 읽고 실천만하면...

내가 전국 1등이 되어 있을거 같은 착각이 들었지만...

책을 덮고 몇일이 지나면 내 머릿속에 공부법에관한 내용들은 남아있지 않았다.

물론 나에게 맞는 방법은 몇가지 찾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실천해보는 중...)

어린 딸 아이에게 쉽고 재미있게 할수있는 방법들을 찾기위해 선택한...이번책은...

엄마가 알아야 할 내 아이 공부법」 이다.

 

우선... 잘 정리된 참고서를 한권 본 느낌이다.

그리고 아주 오래된 책을 다시 개편(?) 한듯한.. 느낌도 들었다.

표지의 산뜻함은 온데간데 없고... 파랑도 아닌... 물빠진 파랑색의 그림들은..

무지하게 오래된 책들을 읽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책의 내용들이 정리가 잘 되어 있는 반면... 책속 그림들이 내용을 잡아먹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너무 반듯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일까.... 형식적이라는 느낌마저 들었다.

단락의 맨 뒷장에 정리된 것들만 읽어도...

이책의 모든 내용을 읽은거라 할 수 잇을 정도니....흠흠... 조금 아쉽다.

독특함을 찾아볼수 없다..

아무리 다시보고 다시봐도 그림이 눈에 거슬린다..

읽고있는 나의 얕디 얕은 집중력을 방해한다.

책의 내용이 나쁜건 아니다. 조금 형식적이란 느낌이 들었지만..

수많은 내용들을 전달하고자 엄청나게 정리해 놓은 내용들이라 눈에 속~ 들어오긴 하지만...

아쉽다.

디자인에 신경쓰지 않고 읽는다면 좋았을 책인데.......................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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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길비, 광고가 과학이라고? - 창의력도 과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는 것, 알고 있니?, 광고인 내가 꿈꾸는 사람 14
김병희 지음 / 탐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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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과학을 바탕으로 만들어 진다는 것, 알고 있니?

 

난 오길비가 누군지 모른다. 난 광고를 좋아하지 않는다. 난 과학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중 하나는 "광고가 과학이라고?" 라는 이 제목의 한 부분 때문이었다.

 

얼마전 「위험한 과학책」 을 읽을때 그 두꺼운 책을 보고있는 날 향해 다가온 아들녀석...

결론은 나와 함께 그 책을 다 읽었을 뿐만 아니라...

내가 출근후 집에 혼자 있을때에도 그 책을 찾았다.

식당이나 다양한 장소에서도  「위험한 과학책」 을 함께 읽었다.

아들녀석이 과학을 좋아하는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이야..ㅋㅋㅋ..

그래서 이번에도 과학과 관련이 있지만 완전 과학책은 아닌~ 그런 책을 다시한번 골라봤다.

 

물론 이책을 함께 읽고 싶었던건 아들녀석이다.

그런데... 여전히 다른 과학책을 보며... 다가오지않는다 -_-....

과학이라 하니 조금 관심이 가긴 하지만...

아들녀석이 알지 못하는 인물이 책표지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서 그런가...

(우띠 같이 읽고 싶었는데 -_-)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광고인이 된 오길비! 그의 경력은 특이하다.

요리사, 세일즈맨, 여론조사연구원... 거기에 첩보원...그리고 농부 -_-....

연관을 지을래야 지을 수 없는 그의 기상천오한 경력들 만으로도.. 읽는 내내 흥미로웠다.

 

밑바닥부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광고계의 아버지가 되기까지의 일화들...

"무조건 팔아라!" 단순하면서도 눈에 쏙 들어오는 그만의 명언!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광고를 만들고, 브랜드 이미지를 중시한 광고를 만든..

그당시엔 획기적이었다고 밖에 표현할수 없었던 그의 광고들 안에...

그의 놀라운 창의력들을 살짝 엿볼수 있었다.

 

이 책은 나같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읽기에도 괜찮지만.. 이 분야의 사람들이 읽는다면 더욱 좋았을만한 책이다.

 

여전히 다가오지 않는 아들녀석에게 제작과정에 대해 설명해주니... 그제서야 내 옆에 와 앉는다..

조금 어려운 용어들이 섞여 있어서 아들과 함께 여기저기 찾아보며 읽었지만..

그동안 눈으로 보기만 했던 광고들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알수 있다며 참 좋아했다.

제작과정을 보는 시간보다 모르는 용어들 찾는 시간이 조금 더 걸렸던듯...

 

내가원한 종류의 책은 아니었지만.. 지루하지 않았다.

아마 이후부터는 광고를 바라보는 나의 눈빛이 조금은 달라져 있지 않을까 싶다.

-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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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만 모르는 것들 - 우리 아이 잘되게 하는 23가지 엄마 이야기
노경실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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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잘되게 하는 23가지 엄마 이야기

 

   내 아이가 무엇이 되길 바라기 이전에,

   그것을 발판으로 아이가 얼마나 가치있고 아름다운 인생을 살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67쪽)

 

책속에 등장하는 잔소리 하는 엄마...

아이에게 공부공부~ 자나깨나 공부라며 달달달달 볶아대는 엄마...

이게 다 너 잘되라고 혼내는 거라며 웃기지도 않는 변명을 하고 있는 엄마...

너를 위한 거라고... 니점수 올리면 내가 좋으냐고...

예전 아이들을 혼내며 했던 말들이었던 듯 하다...(머릿속에서 지우고 있는중 ㅋㅋㅋ)

난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뒷바라지를 하고...

밥을 먹지 않는 아이들을 따라다니며 한숟가락이라도 먹이려하고...

일 끝나 피곤에 지친 아빠보다 아이들을 위하는 그런 엄마가 아니다.

여느 엄마들처럼 쫓아다니며 잔소리하고... 머리가 아플정도로 신경을 쓰고...

뭐라도 하나 더 해주기 위해 머리 굴려가며 정보수집하는... 그런 엄마는 아니다.

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보다 나혼자 책보고 공부하는 시간을 더 좋아하는...

아이들보다 나 자신을 더 좋아하는 엄마일 뿐이다.

나쁜말로는 방임하는 방관하는 엄마이고... 좋은말로는 방목(?).........하는 프리한 엄마이다.

워킹맘이 된후 더욱 아이들에게 신경을 써줄 시간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방목을 하게된건지도 모르겠다.

 「엄마만 모르는 것들」​ 책 제목을 보고 순간 생각한건...

내가 낳아 내가 키운 내 자식들 이지만 엄마의 눈으로 바라보기만 해선 알수없는 것들을 알려주려는...

역시나 엄마를 이해 시켜주기 위한 육아서쯤 되려나 싶었는데...

책을 읽으며 내가 느낀건 엄마 자신을 돌보라는 것! 이었다.

​엄마가 모르는 아이들 이야기가 아닌.. 엄마 자신에 대해 너~~~무 모른다고 말을 하고 있었다.

육아서 겸~ 엄마 위로서? ㅎ_ㅎ...그래서 더 열심히 읽었다.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주고도 더 줄게 없나 둘러보는 엄마들!!!

아이들이 엄마의 보호 아래 무럭무럭 자라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지 않게되는 그 순간!

아이들을 위해 헌신했던 부모는 더이상 자신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찾지 못하고..

10대에도 해본적이 없는 방황을 하게 된단다... 난 절대 아이들에게 올인하지 않을거다 ㅎ_ㅎ...

나의 아이들은 아직 어리다.. 물론 20대가 되고 30대가 되도 나의 눈엔 마냥 어리게만 보이겠지만..

지금은 진짜로 어리다. 초3 초6.

나의 아이들이 이제 시작하게 되 사춘기..어쩜 시작되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여튼 사춘기에 대한 부분들을 읽을땐 나도 모르게 책을 움켜쥐고...xxx -_-...

앞으로 내가 겪을 일들이 책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마치 나의 미래를 보는듯?...

그래도 다행히 난 나의 미래를 알았으니 어느정도 지치지 않고 아이들을 대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도 해본다...

작가가 들은 주변의 생생한 이야기들과... 중딩들의 잔인한 -_- 대화들...

직접들은것도 아닌데 내가 마치 주인공 바로 옆자리에 앉아 모든걸 들은듯...

생생하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동시에 xxx 욕도좀 했다...

전체적으로 책이 애잔하게 느껴지는건... 깊은 공감대가 형성되서 였겠지만....

책의 마지막 장 마지막 구절이 머릿속에 깊이 남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엄마, 지치지 마세요.

   엄마가 지치는 순간, 아이의 우주는 흔들리고 움찔하니까요!​     (마지막 쪽!)

 

나도 사람이기에 분명 흔들릴 거다. 하지만 그 흔들림을 최소화 할 수 있게 기둥하나 마련해 둬야겠다.

 

-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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