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명사가아니라동사여야한다.
박상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실은삶의 가능성이라고 하면 굉장히 거대한 말 간기고몹시 연약한 말이기도 해요. 다른 사람의 가능성과 비,
상처 입기 쉽거든요. ‘저 사람에게는 있는데 나는 없네‘ 라는시각으로 보면 삶은 쉽게 초라해지고 가능성은 희박해집니다. 그래서 비교는 오로지 나 자신과만 해야 합니다. 어제의나보다 오늘의 내가 더 낫기를, 또 오늘의 나보다 내일의 내가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거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가 봅니다. ‘나에게는 삶을 던져이루고 싶은 것이 있는가?‘ 를 고민해보는 거예요. 그리고 삶이 뭐 다 그렇지‘ 라는 말 대신 삶은 이런 거지‘ 라는 말로 바꿔봤으면 합니다. 그런 귀중한 목표를 찾아가는 과정만으로도 우리의 하루는 이전보다 더욱 충만하게 채워질 테니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 뒤로 나는 변했다. 조심스럽게 살아가기로 한 건 아니다.
 되레 그 반대로, 한층 망설임이 없어졌다. 이전에도 딱히 신중한 성격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허망하게 죽는 게 삶이라면, 주저할이유가 없겠다 싶어 한 가닥 남은 이성의 브레이크 선마저 끊어버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