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읽고 2권으로 왔어요. 두 권으로 딱 완결. 문제도 좋았고ㅠ 둘이 이렇게 잘 되어서 (상처와 방어로 까칠한 수가 많이 치유됐음ㅠ) 좋습니다.
은근 머리모양 귀엽ㅋㅋㅋ만족스러웠던 굿즈
둘이 예쁘고 잘 어울리고ㅠㅠㅠ
못 봤던 것 같아서 신간인가!?!했는데 저번에 출간됐었군요! 둘이 어떻게 연결되나 보고싶어서, 궁금해서 읽었는데 작전(?)으로 다가가다가 성격이랑 등등 보고 어라..? 하며 마음변화있는게 올ㅋㅋㅋ흥미진진했어요.
팀장님!!팀장님!!! 금욱 팀장이 드디어 확실하게 성치가 가이드인걸 알았고, 1권에서 뭔가 어?올..?했던게 둘이 서로 확실해졌어요. 아주 딱 금욱-성치 에스퍼&가이드 짝 됐음 좋겠다. 앞에선 성치 에스퍼로 임할 수 있게 해주고, 근무&임무 끝나면 성치도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 팀장님도 가이딩 받을 수 있도록! 단순히 둘이 티격태격 > 꽁냥 잘 이루어짐! 와! 하는게 아니고, 뭔가 드러나지 않은 뒷배경/사건이 있는 것 같아요. 다음권도 무척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