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님전 시공 청소년 문학 50
박상률 지음 / 시공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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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읽는 책을 왜 굳이 판소리 형식을 빌어서 서술했을까..하는 의문이....별 딱히 눈에 띄는 내용은 아니되 처음엔 판소리식 문체라 몰입이 어려웠고 뜬금없니 개보다 못한놈이아니라 왜 년이어야했는지 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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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푸른도서관 50
이금이 지음 / 푸른책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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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내 나이와 비슷한 또래의 여자들이 느끼는 감정에 이입되고 딸이 자라면 똑같은 엄마가 될텐데 어릴때 엄마에게 날을 세우다가는 엄마의 그 나이때 펑펑 울텐데. 나도 사실은 그랬다오. 엄마와 딸이 읽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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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년의 세 친구 창비청소년문고 3
안소영 지음 / 창비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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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처럼 글을쓰자면 얼마나 읽고쓰고 생각하고 조사했을지..책바보와 다산아버님에 버금하는 좋은책이네요. 작가님한번 만나보고싶다는 바람을 가져봐요. 다음책기대할게요. 창비에서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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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없는 마을 - 제1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작 창비아동문고 267
최양선 지음, 오정택 그림 / 창비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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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수준의 책이 창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을 수가 있답니까? 제가 쭈욱 읽고 자라80년대를 관통한 그 창비가 맞나요? 그냥 창비 출판책이었다면 이렇게 화가나지 않을텐데..대상작이라니. 반성이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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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출판 수호지1,2,3  3권을 샀는데요

1994년도 출판되어 많이 낡은 책이거든요

2800원 넘게 중고샵에서 샀는데

그래서 나중에 살펴보니 정가는 3500원이대요

3500원 짜리 책을 2800원 넘게 주고 사다니요..

헉.......

그리고 더 황당한 건 그 옆에 6000원 이라는 스티커가 쩌억 붙어 있다는거

수호지 3권을 다 그렇게 288원 씩 주고 샀는데

알라딘 측에서 뭐라할 말이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참고로 저는 책을 참 많이 사서읽는 사람이고

알라딘 참 많이 이용하는 사람이고

그래서 플래티넘 회원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알라딘 참 좋은 느낌 갖고 있었고요

또 이런 경우 있었는데 생각해보시길.

얼마전엔 정말 갖고 싶었던 중고책들을 옳다쿠나 주문했건만

말도 안되게도 몇 권의 책을 제외하고 보내주고 나머지 금액은 환불도 아닌

예치금으로 기냥...전환해버렸대요.

황당...

나중에 항의해서 적립금 받았지만

실수가 잦으면 나중엔 뭐가 될까요?

돌아보시고 어쩌면 되겠나 생ㅇ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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