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책에서 이런 구절을 읽은 기억이 난다. "아이라고 해서 아픔이 덜 한 것은 아니에요" 아마 그 책에서는 치통으로 고생하는 아이에게 어른보다 적은 양으로도 통증이 가라앉을 거라고 이야기하는 약사에게 어린아이가 대답한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 아이들이라고 해서 고민이 작은 것은 아니다. 그 고민의 크기는 아이나 어른이나 다 같지 않을까? 고민의 차이는 어떤 것이냐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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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시를 읽는 것도 아직 낯설고 힘든 점이 있다. 쉽게 다가오지 않는 시 앞에서.... 하지만 이번에 읽게 된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라는 책을 보고는 두 권의 책을 찾아보았다. 영미시 책 두 권.

어렵다고 늘 외면할 수는 없지 않은가? 괴테의 시 "연인 곁에서"라는 시가 번역되어 있듯 아니 원문으로 보고픈 마음이 간절해졌다

원문의 느낌으로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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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찾아가보는 것도 아이들과의 좋은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여름에 계곡이나 바다도 좋긴 하지만... 그리고 하나 더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도록 부모와 함께 읽으면 좋은 책 한 권. 큰 소리로 읽어요~ 그래 큰 소리로 읽다보면 하하 웃음도 나오고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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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승리자가 되고 싶어한다. 패배자가 되고 픈 이가 있을까?

올림픽에서도 승자의 환희와 패자의 눈물이 교차하는 것을 우리는 늘 보고 있다.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찌해야 하는가? 열심히 해야 한다는 얘기말고 확실한 구체적인 방법을 원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 방법 중 하나를 이 두 책이 알려준다. 자신을 절벽위에 세우라. 절벽위에서 절박함으로 시작하라. 남은 시간을 생각지마라. 절벽  앞에서는 순간순간이 소중하다. 거기에서 당신이 바로 승리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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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딱하고 재미없다. 역사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생각들이다. 어른이라고 해서 딱딱하게만 역사를 공부하려고 하니 딱딱하고 재미없을 수 밖에 없는게 아닌지... 조금은 쉽게 접근하기 위해 아이들 책을 펼쳐 아이들과 함께 역사를 배우려 한다. 왠지 재미있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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