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미술을 대표하는 두 작가의 책을 골라보았다. 유홍준 교수는 누구나가 잘아는 나의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이고, 최순우 관장은 국립박물관 관장을 역임한 우리나라 문화재의 지킴이이자 발견자라고 할 수 있다. 두 책을 통해 긴 역사만큼 한국미술의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기대가 되는 두 책이다.
주말에는 왠지 모르게 편했으면 푹 쉬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뭉실뭉실.. 그에 맞게 책들도 아이들 좋아하는 만화랑 짧은 이야기... 그리고 여행관련 책
여기 세 권을 골라놓고는 내일부터의 주말이 기다려진다. 으흐흐 주말이다. 얼마나 기다렸던가...
아이들과 읽고 싶은 책. 두 권을 골라보았다. 신문에서 해외 미국 대사관 테러사건이 보여서 빈라덴이 아니에요를 골랐고, 부산에 갔다가 시립미술관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아직까지는 서울에 비해 미술관이 한산한 거 같아서 미술관에서 생긴 일 책을 골라보았다. 더 즐겁게 미술관을 가게 만들어주기를 바라며...
비오는 주말엔 왠지 모르게 집에서 책 읽으며 푹 쉬고 싶어진다. 어디 나가는 것도 귀찮고... 그런 때 읽기 좋은 책을 몇 권 골랐다. 한국사특강은 특강이라는 제목에 끌려서 중간의 노란책은 외로움이라는 것에 끌려서 마지막 한 권은 아이와 함께 하는 책으로..
여행을 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돈? 잠자리? 동행할 사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주어진 시간이 없다면 여행을 떠날수조차 없다. 시간이 가장 중요한 여행의 요소이다. 그리고 여행을 떠나서는 건강. 아프면 여행이고 뭐고 다 못하게 되니... 그러니 잘먹고 잘자야 된다. 잘 먹는 것을 보여주는 책 <여행자의 밥> 어떤 맛있는 밥이야기가 있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