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고 나서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될 때... 괜히 아이들 책이 있는 곳에 기웃거린다. 어쩌면 어른이 되고나서도 아이들 책에서 무언가 배울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니 아이들이 배워야 하는 것은 기초이므로 살아가는데 언제든 필요하니까... 두서없지만... 그래도 아이들 책에서 배운다. 갑자기 생각난 책 한권.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유치원에서 다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