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시를 읽는 것도 아직 낯설고 힘든 점이 있다. 쉽게 다가오지 않는 시 앞에서.... 하지만 이번에 읽게 된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라는 책을 보고는 두 권의 책을 찾아보았다. 영미시 책 두 권.
어렵다고 늘 외면할 수는 없지 않은가? 괴테의 시 "연인 곁에서"라는 시가 번역되어 있듯 아니 원문으로 보고픈 마음이 간절해졌다
원문의 느낌으로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