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에는 아주 정다웠을 한살 터울 남매 윤찬이와 윤이동생과 잘 놀아주었을 오빠지만이제는 친구들과 노는것이 더 좋은오빠랑 놀고 싶은 동생그리고 동생보단 친구가 더 좋은 오빠동생이 귀찮기도 하지만 놀리는 재미에동생에게 '느바멍' (느린 바보 멍청이) 이라는별명도 지어 부르고, 화장실 불을 끄거나동생이 만들어 놓은 물건도 망가뜨리며장난을 일삼는 오빠 윤찬그런 오빠가 싫으면서도함께 놀고싶은 동생 윤이2학년 동생입장의 아들 읽어보더니아무리 그래도 별명은 심했다며,,오빠의 행동이 나의 행동 같다며누나에게 살짝 미안한 생각도 들었다는 막둥이꽁냥꽁냥 사이좋게 지내다가도으르렁 달콤살벌한 남매 공감 100재미있는 그림과 솔깃한 제목부터 2학년 막둥이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글밥이 조금 있는듯 했지만재미있는 그림들과 공감가는 재미있는 내용들로책장이 술술~~ 읽는 재미가 솔솔 ~도서 받은 날부터 읽고 또 읽어보고재미있다며 여행가방속에도 쏘오옥 챙겨사촌 동생 에게도 읽어주는 멋진 모습!!간절한 마음을 담아 '오빠보다 빨라지고 싶다'고 속삭이니온몸이 간질간질 갑자기 치타가 되어버린 동생윤이이제는 오빠를 이기고 약 올릴 수 있며 좋아했지만오빠를 괴롭히는 친구들을 보고 참을 수 없었었던 동생윤이으왜앵 입을 크게 벌려서 혼내주는 동생의 모습!!고맙다고 말하며 등을 쓰다듬는 오빠를말랑 푹신한 등에 오빠를 태우고 신나게 달린다!!동물의 특성을 접목하여 상상력가득주인공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은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