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김종원 지음 / 퍼스트펭귄 / 2025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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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
누구나 세상을 사는 동안 흔들리고 다친다.
흔들리는 것은 부서지지 않았다는 증거라며, 저자는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희망적인 관점을 선물했다. 아이들에게 이런 말이 얼마나 가 닿을지 모르겠지만, 부모 입장에서 읽은 이 책은 희망을 꿈꾸게 했다.
날선 눈과 입으로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상처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다정한 손길과 눈길을 담은 문장들 중 한 문장이라도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작은 희망을 담아 선물하고 싶은 책을 만났다.

어떻게 행동하는 게 옳은 일인지,
어떤 사람이 되는 게 좋을지,
무슨 일에 열정을 쏟아야 좋을지,
한창 궁금해 하는 아이들에게 '마침표' 같은 정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느낌표'를 선물하는 책이었다.
저자의 의견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문장이나 마음을 건드린 문장을 직접 써 볼 수 있게 구성된 책이라 노트를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것이다. 저자는 모든 일을 꿋꿋하고 근사하게 해내기 위해선 적절한 선택이 필요하다며, 이 책이 그 선택의 기로에서 도움이 되길 바랐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필요한 것은 이미 우리에게 있다고 말하며,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선택을 하라고 조언했다.

자신감, 열정, 언어, 꿈, 성장, 생각, 태도, 관계.
아이들에게 조언이 되는 문장과 위로가 되는 다정한 말이 가득한 책이니, 청소년 아이들에게 선물해도 좋겠다. 아이에게 직접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은 부모에게도 추천한다. 잔소리로 이어지지 않을 다정한 위로를 연습해 보자.
남녀노소 누구나 읽어도 공감되는 문장들이라, 마음을 굳건해 해야 할 시점에 꺼내 보시길 바란다.


>>
>밑줄_p45
모든 서비스는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의 수준과 태도에 따라 다른 가치를 제공합니다.
더 높은 가치를 만나고 싶다면 자꾸 내 생각을 글로 써봐야 합니다.


>밑줄_p91
중요한 건 새로운 질문입니다.
질문은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렌즈와도 같아요.
내가 다른 질문으로 바라보면 세상은 다른 답을 보여줍니다.




>>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퍼스트펭귄(@1stpenguin.kr)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너에게들려주는꿋꿋한말 #김종원 #퍼스트펭귄
#자기계발서 #필사책 #청소년자기계발서
#필사히기좋은책 #청소년추천도서 #선물하기좋은책
#신간도서 #신간소개 #책추천 #청소년자기계발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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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김종원 지음 / 퍼스트펭귄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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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세상을 사는 동안 흔들리고 다친다.
흔들리는 것은 부서지지 않았다는 증거라며, 저자는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희망적인 관점을 선물했다. 아이들에게 이런 말이 얼마나 가 닿을지 모르겠지만, 부모 입장에서 읽은 이 책은 희망을 꿈꾸게 했다.
날선 눈과 입으로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상처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다정한 손길과 눈길을 담은 문장들 중 한 문장이라도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작은 희망을 담아 선물하고 싶은 책을 만났다.

어떻게 행동하는 게 옳은 일인지,
어떤 사람이 되는 게 좋을지,
무슨 일에 열정을 쏟아야 좋을지,
한창 궁금해 하는 아이들에게 '마침표' 같은 정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느낌표'를 선물하는 책이었다.
저자의 의견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문장이나 마음을 건드린 문장을 직접 써 볼 수 있게 구성된 책이라 노트를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것이다. 저자는 모든 일을 꿋꿋하고 근사하게 해내기 위해선 적절한 선택이 필요하다며, 이 책이 그 선택의 기로에서 도움이 되길 바랐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필요한 것은 이미 우리에게 있다고 말하며,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선택을 하라고 조언했다.

자신감, 열정, 언어, 꿈, 성장, 생각, 태도, 관계.
아이들에게 조언이 되는 문장과 위로가 되는 다정한 말이 가득한 책이니, 청소년 아이들에게 선물해도 좋겠다. 아이에게 직접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은 부모에게도 추천한다. 잔소리로 이어지지 않을 다정한 위로를 연습해 보자.
남녀노소 누구나 읽어도 공감되는 문장들이라, 마음을 굳건해 해야 할 시점에 꺼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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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가치를 만나고 싶다면 자꾸 내 생각을 글로 써봐야 합니다.


>밑줄_p91
중요한 건 새로운 질문입니다.
질문은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렌즈와도 같아요.
내가 다른 질문으로 바라보면 세상은 다른 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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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두뇌를 자극하면 성장이 달라집니다 - 뇌과학자가 알려 주는 하루 2분 육아법 아이 성장 시리즈
혼마 료코.혼마 류스케 지음, 명다인 옮김 / 서울문화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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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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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우리 아이는 뇌간의 문제로 아이의 잠재력이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핫이슈는 주의집중력이 아니던가.
아이들이 제대로 듣지 못하고, 집중하지 못하고, 자꾸 부딪히는 건 뇌간에서 일어나는 '원시 반사'가 남아 있기 때문이란다.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면 살아남기 위해 반응하는 모로 반사. 이를 담당하는 부위가 뇌간이다. 원시 반사는 자라면서 서서히 사라져야 하는데, 뇌간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면 원시 반사가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
그런 아이들은 자라는 동안, "똑바로 해야지.", "말 좀 들어.", "제대로 앞을 봐야지."와 같은 주의를 듣고 자란다.
부주의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에서 쉬지 않고 나오는 문장들. 필자 역시 아이들을 키우는 동안 자주 했던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모로 반사가 남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모로 반사가 남아 있다면 어떤 해결방법이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책을 펼쳤다.
저자는 사례 소개나 자신의 연구 결과에 대한 장황한 설명을 지양하고, 곧바로 아이들의 증상 설명에 대한 오명부터 풀어줬다.

"아이를 무턱대고 야단쳤던 일들이 사실은 원시 반사때문일지도 모른다는 것."

이제 아이를 혼내기 전에 어떤 원시 반사가 원인이 되었을까를 생각해 보라고 권했다.
저자는 다양한 원시 반사를 소개하고, 그로 인해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을 상세히 기록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아이들의 원시 반사를 사라지게 할 놀이 방법을 소개했다.
맨손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들이라 더 반가웠다.
"하루 2분 집에서 할 수 있는 뇌간 훈련"에서 소개하는 20가지 놀이법은 자연스럽게 놀면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이라,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 할지 모르겠다는 부모에게 적극 추천한다.
학습 부진으로 힘들어 하는 학생, 발음이 부정확한 학생, 산만했던 학생 등 많은 아이들이 실제로 좋아졌고, 숨겨져 있던 재능을 꽃피웠다고 한다.

불안했을 뿐인데, 공부했지만 성적이 좋지 않았을 뿐인데, 소리와 빛이 거슬렸을 뿐인데, 혼나고 주눅들어 살았던 아이들에게 동아줄 같은 해결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니,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읽어보시길 당부한다.




>>
>밑줄_p28
뇌간도 마찬가지입니다. 뇌간이 제대로 발달한 다음에 대뇌가 발달해야 하는데, 요즘은 부모들이 토대인 뇌간을 건너뛰고 대뇌 발달에만 신경을 쏟고 있습니다.
(...)아이의 발달에 있어 강화해야 할 부위는 뇌간입니다.


>밑줄_p86
"우리 아이도 원시 반사가 남아 있을까?"라며 걱정하는 부모가 많을 겁니다. 여태껏 아이의 일로 고민하던 것들이나, 무턱대고 야단쳤던 일들이 실은 남아있는 원시 반사가 원인이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서울문화사(@seoul_munhwasa)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아이의두뇌를자극하면성장이달라집니다 #혼마료코 #혼마류스케 #서울문화사
#육아서 #뇌간자극 #놀이방법 #운동방법 #하루2분
#신간도서 #신간소개 #책추천 #육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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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이들에게
한종윤 지음 / 다산글방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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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
"하고 싶은 게 없어요."
"왜 공부 해야 돼요?"
"그냥 아무 것도 하기 싫어요."
"내가 알아서 할게요."
한창 자신의 인생에 물음표를 던지고, 알아가야 할 시간에 모든 것에 흥미를 잃어버린 아이들.
우리집 청소년뿐만 아니라, 한집 건너 방문 닫고 입 닫고 사는 청소년도 마찬가지였다.
부모와는 대화가 안 통한다고 선을 그어버리고, 밖에서 의지할 친구를 찾거나, 멘토랍시고 선배를 찾아나서는 아이들이 위태로워 보인다. 그건 엄마 생각일 뿐이라고 발끈하는 모습까지도 불안하다.

여기, 그런 아이들을 데리고 세계 여행을 다니는 선생님이 있다.
대안 학교를 운영하고, 아이들과 부대끼며 소통하는 진정한 어른을 만났다.
아이들이 궁금해 할 고민거리의 해답을 MZ세대 선생님답게 재해석한 글이 인상적이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틀린 말도 아니었다.
"맞아. 무작정 열심히 하고 착하게 살라는 조언으로 인생 망친 사람이 한둘이야?"

우울증, 무기력증, ADHD 증상으로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다시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저자의 방식은 여행이었다.
여행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잘할 수 있게 노력하는 시간을 보내는 운영 방식이 흥미로웠다.
"이렇게 살면 참 좋겠다."
"그럼, 공부는 언제 하지?"
아직도 틀에 박힌 걱정 하나가 불쑥 튀어나왔다.
저자는 아이들의 지금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이란다.
저자가 사춘기일 때, 학업을 중단시키고 아이와 함께 무작정 세계 여행을 떠난 부모의 마음이 어땠을까? 상상만 해 볼뿐이다.

건강한 삶을 살길 바랐을까?
무엇보다 자신의 삶에 애착을 가지길 바랐을까?
그저 아들이 잘 되길 바랐을 뿐이지 않았을까?
좋아하는 것을 찾아 몰두하고, 잘 하는 것을 찾아 인정받은 후, 자존감이 높아진 아들을 보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흐뭇하고 뿌듯한 일이었다. 내 아이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바랐을 정도로.
저자의 부모가 저자에게 해 준 것처럼, 많은 청소년들에게 같은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던 저자의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헤맨 시간들 끝에, 세계 곳곳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는 아이들을 응원한다.

내 아이에게, 옆집 청소년에게, 소개하고 싶은 책.
인간관계와 공감, 예의 등의 개념을 교과서적인 답이 아니라 살면서 깨달은 현답으로 채운 책.
크고 작은 고민들로 인상 찌푸린 청소년들이 꼭 한 번 읽어보면 좋겠다.



>>
>밑줄_p36
우리 모두는 나를 항상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사람이 존재해 주길 바란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런 사람을 얻기 위해선 본인이 변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밑줄_p88
예의 바른 행동을 통해 우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외모, 그리고 운을 얻을 수 있다. 실제로 내 삶을 돌아보아도 힘들거나 고민이 있을 때 뜬금없이 기회가 온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하고 돌이켜보면 나를 잘 보았던 사람들이 그런 기회를 만들어주곤 했다.

>> 이 서평은 저자 한종윤(@_yuntoday)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아픈아이들에게 #한종윤 #다산글방
#에세이 #국내에세이 #대안학교
#인간관계 #공감 #예의 #꿈 #후회 #포기 #도전
#신간도서 #책추천 #에세이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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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볶이 할멈 7 - 우리가 처음 만난 기적 똥볶이 할멈 7
강효미 지음, 김무연 그림 / 슈크림북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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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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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책을 읽다보면 뜨끔할 때가 종종 있다.
부모의 민낯을 보여주는 이야기가 나올 때,
"혹시, 나도 그런 게 아닐까?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해진다.

<<똥볶이 할멈 7>>에서도 엄마로서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하는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방과 후 할멈 떡볶이 가게엔 꼬마 손님들이 가득하다. 학교를 마치고 삼삼오오 모여 들리는 곳.
하얀 머리에 인심 좋은 할머니와 떡볶이 위에 뿌려 먹는 치즈를 닮은 고양이 '치즈'가 있다.
할머니와 치즈는 힘들어 하는 아이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데 진심이다. 아이가 웃을 수 있게 돕는 일에 앞장선다.
떡볶이를 먹으면서도 시무룩한 만세가 오늘의 주인공.
무슨 사연이 있길래, 동생처럼 키우는 만두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하는지 할머니와 치즈는 궁금했는데...

어린이 소설이나 청소년 소설은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필자가 시간을 내어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는 이유기도 하다. 다 읽은 후, 내 모습을 반추하고 잘못한 부분은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똥볶이 할범 7>>에서 나온 부모의 모습은 아이를 위한다는 생각과는 달리 아이가 외롭게 했다. 아이가 우선순위라고 하지만, 정작 만세가 부모를 원할 땐 함께 하지 못했다. 만세가 느낀 상실감이 피부로 와닿았다.
"엄마, 난 엄마가 책만 읽을 때 이런 기분 들어요."
순간 멈칫, 할 말이 없었다. 변명을 하면 핑계가 될까 봐, 말을 아꼈다.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을 듣게 하는 똥볶이 할멈 시리즈.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님들도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아이의 마음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서평을 마친다.


>>
>밑줄_p14
"만두가 제 동생인 게 저는 정말 싫어요."
"싫다고오?"
"네. 차라리 만두가 제 동생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할멈은 만세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아서, 더 묻지 않고 그저 그릇에 떡볶이 한 국자를 더 퍼 줄 뿐이었어.


>밑줄_p27
만세는 엄마 아빠 그리고 만두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훌쩍훌쩍 울기 시작했어.
할멈의 눈이 무섭게 빛났지.
"쯧쯧. 저 부모는 온통 만두의 영상을 찍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 있구나."




>>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슈크림북 (@chucreambook)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똥볶이할멈7 #강효미 #슈크림북
#어린이소설 #창작소설 #히어로판타지
#어린이추천도서 #초등학생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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