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쩡이의 알라딘서재 (쩡이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27 Apr 2026 15:44:05 +0900</lastBuildDate><image><title>쩡이</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쩡이</description></image><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춘기 엄마의 오장육부 - [사춘기 엄마의 오장육부 - 이 고약한 시절을 건너는 엄마 동지들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40496</link><pubDate>Sun, 26 Apr 2026 23: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404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858&TPaperId=172404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7/21/coveroff/k6621378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858&TPaperId=172404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춘기 엄마의 오장육부 - 이 고약한 시절을 건너는 엄마 동지들에게</a><br/>나민애 지음 / 서교책방 / 2026년 04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gt;&gt;<br/>사춘기 아이를 위한 책은 넘쳐난다.<br/>그런데, 사춘기 부모를 위한 책은 왜 없을까.<br/><br/>처음이라 더 서툴고,<br/>그래서 더 무섭다.<br/>그런데도 “부모답지 못하다”는 말을 들을까 봐<br/>혼자 끙끙 앓고 있었던 마음.<br/>나쁜 엄마가 아닐까,<br/>엄마 자격이 없는 건 아닐까 하는<br/>그 걱정까지 가감 없이 드러낸다.<br/>이 책은 사춘기 자녀를 둔 엄마의 마음을 정확히 건드린다.<br/><br/>&lt;&lt;사춘기 엄마의 오장육부&gt;&gt;는<br/>아이를 이해하는 방법보다<br/>부모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게 만든다.<br/>읽다 보면 알게 된다.<br/>지금의 혼란과 무너짐이<br/>결국 아이를 향한 사랑에서 나온 감정이라는 걸.<br/><br/>화를 참지 못하고 터지는 순간,<br/>아이의 말 한마디에 무너지는 밤,<br/>그러면서도 “이거 좋아하는데…” 하며<br/>아이를 떠올리는 마음까지.<br/>이 책은 그 모든 장면을 숨기지 않는다.<br/>그래서 더 아프고, 그래서 더 깊이 공감하게 된다.<br/>각 에피소드에 담긴 감정들이<br/>어깨동무하듯 조용히 위로를 건네는 느낌이다.<br/><br/>또 한 가지 인상적인 점은<br/>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br/>결국 가족 관계를 다시 바라보게 만든다는 점이다.<br/>아이와의 관계뿐 아니라<br/>배우자와의 거리,<br/>그리고 나 자신까지 돌아보게 한다.<br/>난리 같던 하루가 지나고 찾아온 밤,<br/>조용히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장면들이<br/>잔잔하게 오래 남는다.<br/><br/>저자는 말한다.<br/>이미 충분히 애쓰고 있다고,<br/>지금 이 모습 그대로도 괜찮다고.<br/>완벽한 부모가 아니어도 된다고.<br/>읽다 보면 어느 순간<br/>나를 몰아붙이던 마음이 조금 풀린다.<br/><br/>그리고 문득 깨닫게 된다.<br/>나도 처음 해보는 부모라는 사실을.<br/>사춘기는 아이만의 시간이 아니다.<br/>부모도 함께 지나가는 시간이다.<br/><br/>혼자 버티고 있다면,<br/>이 책은 분명<br/>그 시간을 함께 견뎌줄 동무가 되어 줄 것이다.<br/>사춘기 아이를 지켜보는 모든 엄마들에게<br/>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br/><br/><br/>&gt;&gt;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서교책방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사춘기엄마의오장육부 #나민애 #서교책방#에세이 #부모에세이 #사춘기자녀 #엄마속마음<br/>#신간 #책추천 #에세이추천 #사춘기추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7/21/cover150/k6621378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72114</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토록 쓸모 있는 수학적 사고 - [이토록 쓸모 있는 수학적 사고 - 복잡한 세상을 꿰뚫는 19가지 생각의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40406</link><pubDate>Sun, 26 Apr 2026 23: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404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7124&TPaperId=172404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92/42/coveroff/k9321371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7124&TPaperId=172404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토록 쓸모 있는 수학적 사고 - 복잡한 세상을 꿰뚫는 19가지 생각의 기술</a><br/>류쉐펑 지음, 이서연 옮김, 김지혜 감수 / 미디어숲 / 2026년 04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gt;&gt;<br/>성공을 위해서 운이 따라야 할까, 끝없는 노력이 앞서야 할까. 이 책은 익숙한 질문에 전혀 다른 답을 건넨다.<br/><br/>인생은 정해진 길도,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되는 단순한 구조도 아니다. 결과는 여러 가능성이 겹쳐 만들어지는 ‘확률의 흐름’ 속에 있다. 그래서 중요한 건 결과를 장담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쪽으로 가능성을 높이는 사고방식이다.<br/><br/>살다 보면 선택 앞에서 막막해질 때가 있다. 마치 깜깜한 방 안에서 출구를 찾지 못한 채 서 있는 기분이다. 작은 선택이든 큰 선택이든, 그 결과를 미리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감이나 운이 아니라, 어떤 선택이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지를 따져보는 수학적 사고다.<br/><br/>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수학을 계산이 아니라 ‘생각하는 도구’로 풀어냈다는 부분이다. 복잡한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려 하기보다, 상황을 나누고 조건을 따져보는 방식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개념도 “어떤 선택이 더 이득일 가능성이 높은지 비교해 보는 방법”처럼 일상적인 언어로 설명해 이해하기 쉽다.<br/><br/>특히 기억에 남는 건 ‘완벽하게 하려는 방식’과 ‘일단 해보고 고쳐가는 방식’을 비교한 부분이다. 처음부터 완벽을 목표로 하면 시작조차 어려워진다. 반면, 끝까지 해보고 다시 수정하는 방식은 훨씬 현실적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 온 방법이지만, 이름을 몰랐을 뿐이라는 점이 인상적이다.<br/><br/>이 책은 사고를 정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문제를 단순하게 보고, 선택을 비교하며, 가능성을 따져보는 기준을 만들어 준다. 다만 이것이 세상의 전부를 설명하는 하나의 정답이라기보다, 이성적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하나의 방법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 적절하다.<br/><br/>인생은 한 번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가능성 속에서 방향을 조금씩 조정해 가는 과정에 가깝다. 선택 앞에 자주 멈추는 사람, 완벽하게 준비돼야 시작할 수 있는 사람, 기분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 사람, 인생을 조금 더 설계하며 살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현실에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이 사례와 함께 담겨 있어 유용할 것이다.<br/><br/><br/><br/><br/>&gt;&gt;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미디어숲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이토록쓸모있는수학적사고 #류쉐펑 #미디어숲#수학적사고 #확률의세계 #가능성을선택하는법<br/>#신간 #책추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92/42/cover150/k9321371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924270</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등 수학 신문 : 수·도형·측정 - [초등 수학 신문 : 수·도형·측정 - 수학적 사고력을 팍팍 키워 주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38583</link><pubDate>Sat, 25 Apr 2026 23: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385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7019&TPaperId=172385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1/53/coveroff/k99213701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7019&TPaperId=172385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등 수학 신문 : 수·도형·측정 - 수학적 사고력을 팍팍 키워 주는</a><br/>마법수학연구소 지음, 박재찬(달리쌤) 감수 / 사파리 / 2026년 04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gt;&gt;<br/>바로 어제, "수학은 왜 배우는 거예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준비 없이 맞닥뜨린 질문에 당황스러웠다. 아이들은 수학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궁금한가 보다.<br/>수학은 도대체 어디에 쓰일까?<br/><br/>바로 이 질문의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교재를 만났다.<br/>문제를 많이 풀게 하기보다, 수학이 우리 삶 속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교재. 물건에 붙어 있는 줄무늬 표시가 어떻게 정보를 담는지, 건물을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어떤 모양을 쓰는지처럼 익숙한 장면들을 통해 수학을 풀어낸다. 어렵게 느껴졌던 숫자와 기호가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설명된다.<br/><br/>짧은 글 형식으로 되어 있어 이야기를 읽듯 넘길 수 있는 구성이라 아이들이 읽기에 딱 좋다. 중간중간 간단한 문제나 활동이 있어 아이가 직접 손을 움직이며 생각해 보게 만든다. 단순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스스로 참여하게 만드는 점이 인상적이다. 선을 긋거나 퍼즐을 맞추는 활동도 있어 공부라기보다 놀이하듯 읽을 수 있다.<br/><br/>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작은 상자에 담긴 이야기들이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쓰던 표시나 숫자에도 나름의 이유와 이야기가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아무 의미 없어 보였던 것들이 사실은 오래전부터 쌓여온 생각의 결과라는 걸 알게 되는 순간이다. 수학이 어디에 쓰이고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다.<br/><br/>이 책은 수학이 정답을 빨리 맞히는 기술이 아니라, 왜 그런지 이해하고 설명하는 힘이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계산 연습이 몸을 움직이는 힘이라면, 이런 이해는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힘이 된다.<br/><br/>수학적 호기심이 강한 자녀뿐만 아니라, 그 자녀의 학부모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아이의 질문에 바로 답하지 못해도 괜찮다. 함께 읽고, 함께 생각해 보는 과정 자체가 이미 충분한 배움이 된다. 혼자 설명하려 애쓰는 대신, 이 책을 사이에 두고 대화를 시작해도 좋겠다. 수학을 다시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한다. <br/><br/>&gt;&gt;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사파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초등수학신문 #사파리#수 #도형 #측정 #초등수학 #수학적사고력 <br/>#왜그럴까 #신간 #초등수학교재추천 #어린이추천도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1/53/cover150/k99213701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15361</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어두운 숲속의 서커스 - [어두운 숲속의 서커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38504</link><pubDate>Sat, 25 Apr 2026 22: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385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7127&TPaperId=172385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94/11/coveroff/k3721371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7127&TPaperId=172385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두운 숲속의 서커스</a><br/>강지영 지음 / 네오픽션 / 2026년 04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br/>&gt;&gt;<br/>세상이 갑자기 멈춰버린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해질까?<br/>성공일까, 가족일까, 사랑일까, 아니면 꿈일까.<br/><br/>&lt;&lt;어두운 숲속의 서커스&gt;&gt;는 새로운 전염병으로 세상이 크게 무너진 상황을 그린다. 처음에는 단순한 감기처럼 보였던 병이 점점 이상해진다. 사람의 생각이 흐려지고, 결국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존재로 변해버린다. 쉽게 말해 좀비처럼 변하는 것이다. 그래서 거리에는 위험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두려운 일이 된다.<br/><br/>이럴 때 정부는 사람들을 지켜야 하지만, 이 이야기 속에서는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 오히려 감염이 의심된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을 가두거나 없애려 한다. 그 결과 평범한 사람들은 더 큰 불안 속에서 스스로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br/><br/>그런데 이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한 가족은 집 밖으로 나선다. 이유는 단순하다. 꼭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br/>근대는 좋아하는 행사에 가기 위해, 초과는 멀리 있는 딸을 살리기 위해, 엄마 숙영은 곧 출산을 앞둔 딸 초희를 지키기 위해 길을 나선다. 무섭고 위험한 상황이지만, 그들에게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다. 가족과 사랑, 그리고 포기할 수 없는 삶의 이유다. 그 선택은 망설일 필요조차 없는 일이었다.<br/><br/>이렇게 보면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건 거창한 이유가 아니다.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 그것 하나면 충분하다.<br/>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질문이 떠오른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위험을 피해 숨었을까, 아니면 누군가를 위해 밖으로 나갔을까.<br/><br/>이 작품은 장면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처럼 생생하게 그려진다. 좀비가 된 사람들의 모습, 그들을 피해 도망치는 긴박한 순간들, 그리고 각 인물이 가진 이야기가 빠르게 이어지며 몰입감을 높인다. 그래서 한 장면, 한 장면이 머릿속에 또렷하게 그려진다.<br/><br/>이 이야기는 단순히 무서운 상황을 보여주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세상이 아무리 무너져도 사람은 끝까지 지키고 싶은 것이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마음이 결국 사람을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소설이었다.<br/>영화 보는 것처럼 푹 빠져 읽을 작품을 찾는 분들께 적극 추천한다. <br/><br/><br/><br/>&gt;&gt; 이 서평은 자음과모음(@jamobook)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br/><br/><br/><br/>#어두운숲속의서커스 #강지영 #네오픽션#장편소설 #국내소설 #좀비 #바이러스 #가족 #꿈<br/>#신간도서 #책추천 #소설추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94/11/cover150/k3721371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941107</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자꾸, 감사 스페셜 에디션 세트 - 전2권 - [자꾸, 감사 스페셜 에디션 세트 - 전2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35813</link><pubDate>Fri, 24 Apr 2026 11: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358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7113&TPaperId=172358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8/83/coveroff/k17213711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7113&TPaperId=172358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꾸, 감사 스페셜 에디션 세트 - 전2권</a><br/>윤슬 지음 / 담다 / 2026년 03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gt;&gt;<br/>'감사일기?'<br/>'감사할 게 없는 하루라 쓸 게 없는데?'<br/>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르신다면 이 책을 펼쳐보시길 바란다. <br/><br/>별일 없는 날도,<br/>가만히 생각해 보면 정말 아무 일도 없었던 게 아니다.<br/>그냥 지나쳐버린 건 아닐까.<br/>&lt;&lt;자꾸, 감사&gt;&gt;는 바로 그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br/><br/>감사일기를 쓰는 게 얼마나 좋은지, 필자도 안다.<br/>써보겠다는 다짐과 달리, 막상 노트를 펼치면 어떻게 써야할 지 막막했다. <br/>딱히 감사할 일이 없는 것도 같기도 했다.<br/><br/>그래서 자꾸 쓰고, 자꾸 돌아보고, 자꾸 해석하는 과정을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감사 노트"가 특별하다.<br/>감사를 잘해야 하는 게 아니라,<br/>계속 해보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마음에 와닿는다.<br/><br/>구성도 부담이 없다.<br/>두 권으로 나뉘어 있어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고,<br/>단 한 줄만 써도 괜찮다고 용기를 준다.<br/>글이 안 써지는 날에는 따라 적기만 해도 된다고 한다.<br/>‘써야 한다’는 부담감 대신,<br/>‘이 정도는 해볼 만 하다’는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다.<br/><br/>가장 인상적인 건 ‘그래도’라는 방식이다.<br/>힘든 하루를 억지로 좋게 바꾸지 않고,<br/>그래도, 하나는 남아 있지 않는지 돌아보게 한다.<br/><br/>"그래도"<br/>이 한 단어가 붙는 순간<br/>하루의 결이 달라진다.<br/>감정이 바뀌고, 태도가 달라진다.<br/>완벽하고 특별하지 않은 날을 보낸 나에게도,<br/>나에겐 의미가 되는 순간을 찾아내는 일.<br/><br/>"그래도"는 두팔로 스스로를 두드리는 단어처럼 <br/>조용한 위로가 된다.<br/><br/>감사일기를 써 보고 싶은 분.<br/>시작했지만 이어가지 못해 아쉬운 분에게 추천한다.<br/><br/><br/>&gt;&gt; 이 서평은 담다출판사(@damda_book) 서포터즈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br/><br/>#자꾸감사 #윤슬 #담다#감사노트 #스페셜에디션 #감사일기 #공감 #위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8/83/cover150/k17213711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88354</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 일은 오늘 끝내는 법 - [오늘 일은 오늘 끝내는 법 - 마감이 두려운 직장인을 위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34608</link><pubDate>Thu, 23 Apr 2026 18: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346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7012&TPaperId=172346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2/49/coveroff/k4321370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7012&TPaperId=172346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 일은 오늘 끝내는 법 - 마감이 두려운 직장인을 위한</a><br/>이동귀 외 지음 / 시원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gt;&gt;<br/>“미루기는 의지 부족이 아니라, 마음이 만든 착각이다.”<br/>이 책은 우리가 게을러서 미루는 것이 아니라, 불편한 감정을 피하려는 마음 때문에 미룬다고 말한다. 그래서 해결 방법도 의지를 다지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br/><br/>왜 그런 걸까? <br/>왜 마감 직전까지 미루다 밤을 새워 마무리하는 걸까?<br/>책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br/><br/>첫째, 미루기는 ‘감정 회피’에서 시작된다. 해야 할 일을 떠올릴 때 느껴지는 불안, 부담,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압박이 우리를 멈추게 만든다. 이때 일을 피하면 잠깐 편해진다. 문제는 이 짧은 안도감을 뇌가 ‘잘한 선택’으로 착각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우리는 반복해서 미루게 된다.<br/><br/>둘째, 우리는 현재의 감정을 미래의 가치보다 더 크게 느끼고 있다. 책에서는 오늘의 작은 편안함과 미래의 큰 성과를 비교하는 장면이 나온다. 당장의 1만원짜리 편안함을 선택하고, 미래의 10만원짜리 보상을 놓치는 셈이다. 이 왜곡된 선택이 습관이 되면서 시간 감각 자체가 흐려진다. 과거의 나, 현재의 나는 지금의 편안함에 안주했다.<br/><br/>그렇다면 우리는 계속 미루기만 하며 살아야 할까?<br/>저자들은 해결의 핵심으로 ‘작은 행동’과 ‘정서 조절’을 제안한다. 저자는 일을 한 번에 해내려 하지 말고, 아주 작게 나누라고 말한다. 그리고 불편함을 피하지 말고 견디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호흡을 가다듬고, 부담을 줄이며, 한 걸음씩 움직이는 방식이다. 결국 실행력은 의지가 아니라 기술이었다.<br/><br/>책 속에서는 “미루지 않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는 사람”이라는 메시지가 반복된다. 완벽해지려 애쓰기보다, 오늘 할 수 있는 만큼 나를 설득하는 사람이 결국 앞으로 나아간다는 뜻으로 기억에 남는다. 미루는 습관을 바꾸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아닐까.<br/><br/>이 책을 읽다 보니 미루고 있는 나를 탓하기보다, 지금 어떤 감정을 피하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그 질문 하나가 행동을 바꾸는 시작이 될 테니까.<br/>미루지 않는 삶은 거창한 결심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오늘 할 일을 아주 작게 시작하는 순간, 이미 달라지고 있는 중일 것이다!<br/><br/><br/>&gt;&gt;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시원북스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오늘일은오늘끝내는법 #시원북스#이동귀 #손하림 #김서영<br/>#심리학 #미루는심리 #감정회피 #시간관리 #두려움<br/>#신간 #책추천 #미루지않는비법대공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2/49/cover150/k4321370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24920</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모든 순간의 나를 믿어보기로 했다 - [모든 순간의 나를 믿어보기로 했다 - 흔들리는 날에도 끝까지 내 편이 되어준 마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33590</link><pubDate>Thu, 23 Apr 2026 08: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335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7006&TPaperId=172335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2/76/coveroff/k4221370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7006&TPaperId=172335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모든 순간의 나를 믿어보기로 했다 - 흔들리는 날에도 끝까지 내 편이 되어준 마음</a><br/>최송이 지음 / 더퀘스트 / 2026년 04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gt;&gt;<br/>아주 가끔,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br/>“내 인생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걸까.”<br/>이 책은 바로 그 질문 앞에 서 있는 사람에게 조용한 울림을 준다.<br/><br/>크리에이터 예또 최송이의 첫 에세이는 화려한 성공담보다, 그 이전의 흔들리던 시간을 먼저 보여준다. ‘예쁜 또라이’라는 별명처럼, 남들이 쉽게 선택하지 않는 길을 스스로 택하고 끝까지 밀어붙인 사람의 이야기. 그렇게 살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로 뛰어드는 사람은 드물지 않은가. 그 드문 선택을 해낸 한 사람의 기록이라 더 눈길이 간다.<br/><br/>무명 배우로 무대에 서던 시절, 트레이너 견습생으로 전단지를 돌리던 날들, 낯선 나라에서 홀로 진로를 고민하던 시간까지. 그의 길은 언제나 불안과 함께였다. 아슬아슬하고 평탄하지 않은 선택의 연속이었지만, 그때마다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고 스스로를 설득하며 앞으로 나아간다.<br/><br/>이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의 선택에 집중하게 된다. 잘 될 거라는 보장이 없어도, 방향이 맞는지 확신이 없어도, 그는 계속 움직였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조금씩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까워졌다. 시도한 시간들이 모여 지금에 이르렀다는 것이 마음을 웅장하게 한다.<br/>성공이라는 결과 뒤에 숨겨진 망설임과 실패의 시간을 보고 나니, 대단한 재능이나 특별한 기회가 없어도 괜찮다는 메시지가 마음에 와닿았다. 중요한 건 완벽한 준비가 아니라, 지금 상태 그대로 한 걸음 내딛는 용기라는 사실이 크게 다가온다.<br/><br/>저자는 상황이 바뀌기를 기다리는 대신, 스스로 길을 만들어가는 사람이었다. 책을 통해서 저자와 함께 웃고, 함께 불안해하고, 함께 버티는 시간을 지나며 어느 순간 내 삶을 돌아보게 된다. 나는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왔는지, 지금을 만족하고 있는지 묻게 된다.<br/><br/>'꼭 정해진 길이 아니어도 괜찮다고.'<br/>'때로는 여행하듯 살아도 된다고.'<br/>'아직 도착하지 않았더라도, 멈추지만 않으면 우리는 이미 나아가고 있다고.' 말하는 저자의 문장들이 안정적인 길만 걷고 있는 필자의 마음을 흔들었다.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추진할 수 있는 의지가 필요한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br/><br/><br/><br/>&gt;&gt; 이 서평은 더퀘스트(@thequest_book) 서포터즈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br/><br/><br/><br/>#모든순간의나를믿어보기로했다 #최송이 #더퀘스트#에세이 #삶 #선택 #도전 #예또 #여행유투버<br/>#신간 #책추천 #에세이추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2/76/cover150/k4221370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27636</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리는 왜 말이 통하지 않을까 - [우리는 왜 말이 통하지 않을까 - 관계를 이어 주는 대화의 심리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31850</link><pubDate>Wed, 22 Apr 2026 12: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318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328&TPaperId=172318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5/28/coveroff/k6621373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328&TPaperId=172318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왜 말이 통하지 않을까 - 관계를 이어 주는 대화의 심리학</a><br/>백선영 지음 / 천그루숲 / 2026년 04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gt;&gt;<br/>대화가 자꾸 어긋난다고 느낀 적 있다면, 이 책이 던지는 질문부터 마주하게 된다.<br/>“나는 정말 상대를 이해하려고 했을까.”<br/><br/>&lt;&lt;우리는 왜 말이 통하지 않을까&gt;&gt;는 말을 잘하는 방법보다, 왜 말이 어긋나는지를 먼저 들여다보게 만든다. 그리고 그 시작을 ‘상대’가 아니라 ‘나’에게서 찾는다. 대화가 막히는 이유는 표현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이미 내 안에 굳어진 생각과 감정 때문일 수 있다는 점을 짚어준다.<br/><br/>가끔 뜻하지 않게 다툼이 생길 때가 있다. 나는 분명 나쁘게 말하지 않았는데, 상대는 다르게 받아들인다. 그럴 때마다 답답함이 먼저 올라온다. 그런데 하루쯤 지나고 나면 깨닫게 된다. 결국 나는 내 말만 하고 있었고, 내 생각이 맞다는 쪽으로만 밀어붙이고 있었다는 사실을.<br/><br/>책은 총 여섯 단계로 흐른다. 먼저 타고난 기질과 성향을 이해하며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나온다. 사람마다 반응이 다른 이유를 여기서 설명해준다. 이어서 내가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생각이 정말 사실인지 돌아보게 한다. 같은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상처받고,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 ‘생각의 해석’ 때문이라는 점이 인상 깊다.<br/><br/>이후에는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대화 방법들이 이어진다. 공감과 경청처럼 익숙한 개념부터, 거절하는 법이나 말을 자연스럽게 끊는 방법까지 현실적인 장면 중심으로 설명해준다. 특히 갈등을 다루는 부분을 읽으며, 그동안 내가 어떤 방식으로 말해왔는지가 또렷하게 보였다. 상대가 내 말을 듣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나 역시 상대의 말을 듣고 있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었다.<br/><br/>갈등은 피하는 게 아니라, 다루는 방법의 문제라고 말한다. 또 세대 간의 말투와 태도 차이 역시 성격이 아니라 살아온 환경에서 비롯된 것임을 설명한다.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순간이다.<br/><br/>“상대를 수단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 보고 있는가.”<br/>이 질문 하나로 지금까지의 대화를 돌아보게 된다.<br/>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 모습을 보게 된다. 나는 듣고 있었는지, 아니면 말할 차례만 기다리고 있었는지. 이 책은 상대를 탓하기보다, 내가 무엇을 놓치고 있었는지를 조용히 뼈때린다. 그래서 날카롭게 와닿는다.<br/><br/>화려한 말하기 기술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대신, 대화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아준다. 흔들리지 않는 ‘나’를 이해하고, 그 위에서 상대를 바라보는 힘. 상대뿐만 아니라 나도 이해해야 한다.<br/>결국 말이 통하는 순간은, 기술이 아니라 이해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었다.<br/><br/><br/>&gt;&gt; 이 서평은 천그루숲 출판사(@1000grusoop)로부터 협찬 제안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br/><br/>#우리는왜말이통하지않을까 #백선영 #천그루숲#심리학 #관계를위한소통 #대화법 #소통법<br/>#신간 #책추천 #대화법추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5/28/cover150/k6621373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052859</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향인 - [이향인 - 세상 밖에서 세상의 중심이 되는 사람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31394</link><pubDate>Wed, 22 Apr 2026 08: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313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7262&TPaperId=172313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3/coveroff/k2921372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7262&TPaperId=172313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향인 - 세상 밖에서 세상의 중심이 되는 사람들</a><br/>라미 카민스키 지음, 최지숙 옮김 / 21세기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gt;&gt;<br/>단체 채팅방 알림을 바로 확인하지 않아도 괜찮은 사람.<br/>여럿 속에 있을 때보다 혼자 있을 때 더 편안한 사람.<br/>이 책은 그런 사람에게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다. 바로 ‘이향인’이다.<br/><br/>읽으면서 가장 크게 와닿은 건 하나였다.<br/>문제가 아니라, 그냥 다른 방식이라는 것.<br/><br/>학창시절과 사회생활을 떠올려보면 꼭 한두 명씩 떠오른다. 모두와 무난하게 지내지만, 특정 무리에 속하려 애쓰지 않는 사람. 그렇다고 혼자인 것도 아니다.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만, 그 인정에 휘둘려 움직이지 않는 사람. 그동안은 그저 ‘좀 다른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 그들이 바로 이향인이라는 걸 알게 됐다.<br/><br/>우리는 늘 ‘함께’를 기준으로 살아간다. 학교에서도, 회사에서도 잘 어울리는 사람이 좋은 사람처럼 여겨진다. 그래서 혼자 있는 게 편한 순간조차 스스로를 의심하게 된다. “내가 이상한 건가?” 하고.<br/>이 책은 그 질문에 분명하게 선을 긋는다. 애초에 사람은 모두 같은 방식으로 연결되도록 만들어진 게 아니라고 말이다.<br/><br/>이향인은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다. 다만 혼자 있을 때 에너지가 채워지고, 타인의 반응보다 자신의 기준을 더 믿는 사람이다. 관계의 많고 적음이 자신의 가치와 연결되지 않고, 혼자 있는 시간에서도 충분히 안정감을 느낀다. 그래서 겉으로는 조용해 보이지만, 안에서는 단단한 중심이 있다.<br/><br/>또 한 가지 인상 깊었던 건 ‘거리 두기’다. 이향인은 사람들 사이에 휩쓸리기보다 한 발짝 물러서서 흐름을 본다. 모두가 좋다고 할 때 왜 좋은지, 모두가 화낼 때 그 이유를 차분히 살핀다. 그래서 어울리지 못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다른 각도에서 세상을 읽고 있는 것이다.<br/><br/>책은 말한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함께’라는 감각도 사실은 자라면서 배운 것일 수 있다고. 이 문장을 읽는 순간, 그동안 나를 불편하게 만들었던 기준들이 조금 느슨해진다.<br/><br/>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억지로 바꾸라고 하지 않는다는데 있다. 대신 이해하게 만든다.<br/>혼자 있는 시간이 편하다면, 그건 잘못된 게 아니라는 것.<br/>다르게 살아도 괜찮다는 말이 꽤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br/>연결이 당연한 시대에, 나에게 맞는 거리로 살아가도 되는 공감이 필요한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br/><br/><br/>&gt;&gt;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21세기북스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이향인 #라미카민스키 #21세기북스#심리학 #개인주의자 #관찰자 <br/>#신간 #책추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3/cover150/k2921372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30371</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의 낯선 동행자 - [나의 낯선 동행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29493</link><pubDate>Tue, 21 Apr 2026 09: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294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7220&TPaperId=172294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1/41/coveroff/k6421372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7220&TPaperId=172294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의 낯선 동행자</a><br/>김진영 지음 / 현대문학 / 2026년 04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gt;&gt;<br/>처음엔 가벼운 여행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모르는 사람과의 여행에서 어떤 사건 혹은 로맨스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는 설정이었다.<br/>퇴사 후, 처음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혜성. 거기에 의지할 수 있는 ‘동행자’와의 여행이 흥미진진했다.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상상했다.<br/><br/>그런데 이 책은 그 기대를 아주 빠르게 깨뜨린다.<br/>이야기는 낯선 공항에서 시작된다. 만나기로 한 동행자는 나타나지 않고, 예약해둔 숙소는 취소되어 있다. 이미 돈까지 보낸 상황에서, 주인공 혜성은 아무것도 모른 채 타국 한복판에 혼자 남겨진다. 이 장면부터 긴장이 확 올라간다. 누구라도 같은 상황이라면 쉽게 무너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br/><br/>그때 한 남자가 등장한다. 길우. 타국에서 한국인이 자연스럽게 도움을 준다며, 더 의지하게 된다. 둘은 함께 여행을 이어간다. 바르셀로나, 세비야, 그라나다… 풍경은 점점 아름다워지고, 분위기도 점점 가까워진다. 그런데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지지 않는다. 오히려 가까워질수록 불안이 더 커진다.<br/><br/>이 책의 묘미는 바로 그 지점이다.<br/>‘좋은 사람 같지만 왠지 찜찜한 느낌’<br/>‘믿고 싶은데 계속 의심하게 되는 마음’<br/>이 두 감정이 계속 부딪히면서 이야기를 끌고 간다.<br/><br/>특히 인상 깊었던 건, 여행이라는 공간이 주는 힘이다. 익숙한 곳이었다면 그냥 지나갔을 작은 신호들도, 낯선 곳에서는 크게 느껴진다. 그래서 독자도 혜성과 같은 눈으로 상황을 바라보게 된다. 단순히 읽는 게 아니라,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br/>"혜성아, 이상하잖아. 빨리 그 사람하고 헤어져!!!"<br/>혼잣말을 하며 빠르게 몰입하게 된다.<br/><br/>결말 역시 쉽게 끝나지 않는다.<br/>한국으로 돌아오면 모든 게 정리될 것 같지만, 마지막에 울리는 알람 하나가 모든 걸 다시 흔든다. 그 순간 깨닫게 된다. 모든 위험에서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을. <br/><br/>이 책은 한 사람이 빠르게 좌절하고 일어서려는 모습, 인간 관계의 트랜드가 가진 위험성, 온라인 상으로 일어나는 범죄 유형까지 너무 현실적이라 두려움이 몰려온다. <br/>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상상만으로도 소름이 돋는다.<br/>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끝나고 나면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다.<br/><br/><br/>&gt;&gt; 이 서평은 <br/>현대문학 (@hdmhbook)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br/><br/><br/><br/>#나의낯선동행자 #김진영 #현대문학]]></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1/41/cover150/k6421372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014123</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 - [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27895</link><pubDate>Mon, 20 Apr 2026 12: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278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7319&TPaperId=172278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6/47/coveroff/k0921373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7319&TPaperId=172278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gt;&gt;<br/>'매번 다른 사람을 만났는데, 왜 상처받는 방식은 늘 같을까.' 필자는 그가 혹은 내가 나빠서라거나, 서로 맞지 않아서라고만 생각해왔다. 하지만 이 책은 아주 분명한 결론을 내린다.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구조’라는 것이다. 우리가 반복해서 무너지는 이유는 마음이 약해서가 아니라, 이미 정해진 방식 안에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이다.<br/><br/>이 책을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었다. 나를 좋아한 사람, 내가 좋아한 사람, 나와 닮은 사람, 정반대였던 사람, 그저 궁금해서 시작된 관계까지. 모양은 모두 달랐지만 결과는 비슷했다. 누군가는 실망했고, 때로는 내가 실망했다. 크게 다투지 않아도 관계는 조용히 끝났다. 그동안은 그저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조금 다른 방향으로 이해하게 됐다. ‘그렇게 느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는 점에서다.<br/><br/>첫째, 우리는 비슷한 사람에게 반복해서 끌린다. 이 책은 그 이유를 ‘취향’이 아니라 익숙한 패턴으로 설명한다. 편안함이라고 느끼는 감정조차 과거의 경험에서 만들어진 반응일 수 있다는 점을 짚는다.<br/><br/>둘째, 관계의 흐름도 놀라울 만큼 닮아 있다. 시작은 설렘, 중간은 기대, 끝은 실망. 이 반복은 우연이 아니라 일정한 구조를 따른 결과다. 감정이 매번 달라 보여도, 그 아래 흐름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br/><br/>셋째, 상처 역시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저자는 우리가 겪는 아픔을 ‘고장’이 아니라 ‘설계’로 바라본다.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특정한 방식으로 사랑하고, 또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차분하게 설명한다.<br/><br/>책 곳곳에는 이런 시선이 드러난다. 사랑을 낭만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바라보는 문장들, 끌림과 이별을 감정이 아닌 패턴으로 풀어내는 설명들. 읽다 보면 위로보다 이해가 먼저 따라온다. 그리고 그 이해는 묘하게 마음을 가볍게 만든다. 가장 감정적인 영역이라고 믿었던 사랑에도 ‘흐름’과 ‘구조’가 있다는 설명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br/><br/>이 책은 사랑을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대신 묻는다. 지금 느끼는 이 감정이 정말 ‘나의 선택’인지. 그 질문 앞에 서는 순간, 반복에서 한 발 떨어질 수 있다.<br/><br/>왜 반복되는지를 아는 순간, 비로소 다르게 시작할 수 있다. 상처로 끝나는 사랑이 아니라, 더 안정적인 관계를 만들고 싶다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br/><br/><br/>&gt;&gt;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모티브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세계척학전집 #사랑은오해다 #이클립스#모티브 #사랑공식 #철학 #인문학 #사랑<br/>#신간 #책추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6/47/cover150/k0921373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64772</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한 권으로 시작하는 영어 그림책 - [한 권으로 시작하는 영어 그림책 -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영어 감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24336</link><pubDate>Sat, 18 Apr 2026 15: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243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7316&TPaperId=172243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48/coveroff/k9621373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7316&TPaperId=172243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권으로 시작하는 영어 그림책 -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영어 감각</a><br/>고바야시 다에코 지음 / 오브라이트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br/>&gt;&gt;<br/>많은 부모들이 영어 노출에 적극적이다. 자녀가 처음으로 영어를 만나게 될 그림책은 ‘공부’가 아니라 ‘즐거운 경험’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영어는 외워서 배우는 게 아니라, 듣고 느끼며 자연스럽게 익히는 언어라는 점을 경험하게 한다.<br/><br/>아이가 영어를 ‘먼저 듣는 경험’으로 시작하게 만든다. 책에서도 강조하듯 처음부터 읽거나 해석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음원을 틀어 주는 것부터 시작한다. 의미를 몰라도 괜찮다. 소리를 먼저 익히게 하는 방식이다.<br/><br/>단계별 흐름이 아이의 속도에 맞춰 설계되어 있다.<br/>STEP1에서는 그냥 들려주고,<br/>STEP2에서는 책장을 넘기며 함께 듣고,<br/>STEP3에서는 반복해서 들으며 소리에 익숙해지고,<br/>STEP4에서는 따라 말해 본다.<br/>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를 따라하게 된다.<br/><br/>일상과 연결된 이야기라 더 쉽게 스며든다. 인사, 색깔, 옷, 음식처럼 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등장한다. 특히 아기곰이 옷을 입는 장면에서는 색깔과 의복 표현이 반복되며 익숙해진다. <br/>“아, 이럴 때 이렇게 인사하면 되는구나."<br/><br/>책의 구성도 눈에 띈다. 3~7세 아이를 위한 난이도로, 20편의 그림책 이야기가 담겨 있다. 따로 여러 권을 고르지 않아도 한 권으로 충분히 시작할 수 있다. 여기에 QR 음원이 제공되어 언제든 쉽게 들을 수 있다. 놀이할 때나 그림 그릴 때 틀어두면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될 수 있을 것 같다. <br/><br/>이 책은 하루 10분, 짧게 듣고 웃는 시간을 만들어 영어와 친해지는 경험을 쌓기에 안성맞춤이다. <br/>그래서 영어를 잘하게 만드는 책이라기보다, 영어를 좋아하게 만드는 책에 가깝다.<br/>아이에게 영어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으로 만들어 줄 첫 그림책으로 적극 추천한다.<br/><br/>&gt;&gt;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오브라이트북스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한권으로시작하는영어그림책 #고바야시다에코 #오브라이트북스<br/>#영어그림책 #음원제공 #20편그림책 #듣기 #말하기 <br/>#신간 #책추천 #영어교재추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48/cover150/k9621373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604832</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북적북적 감정 동물원 - [북적북적 감정 동물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23368</link><pubDate>Fri, 17 Apr 2026 22: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2336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801&TPaperId=1722336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5/13/coveroff/89631968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801&TPaperId=1722336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북적북적 감정 동물원</a><br/>제임스 오 브라이언 지음, 김설아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03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br/>&gt;&gt;<br/>아이들 역시 어른만큼 다양한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그 마음을 설명할 말은 아직 부족하다. 그래서 고함을 지르거나, 물건을 던지거나, 울고 떼쓰는 방식으로 감정을 꺼낸다. 우리 집에서도 비슷하다. 아이들이 다툴 때면 늘 같은 말이 나온다. “미워”, “짜증나”, “으악”. 마음은 복잡한데, 표현은 단순하다. 단어를 모르니 감정이 뭉뚱그려지는 순간이다.<br/><br/>그래서 평소에 자주 묻는다. “지금 기분이 어때?” 싸우지 않을 때도 감정을 말로 꺼내보게 한다. 언젠가는 다툼 속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런데 막상 표현하려 해도 단어가 없으니 아이도 답답해한다. 그럴 때 꺼내기 좋은 책이 바로 『북적북적 감정 동물원』이었다.<br/><br/>이 책은 감정을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 동물들의 표정과 행동,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br/>자신 잡아먹으려 하는 사자를 보며 '긴장한' 영양. 넓은 바다를 헤어치며 '행복한' 돌고래. 어떤 다리로 포크를 잡아야 하는지 '혼란스러운' 문어.<br/>아이는 글을 몰라도 장면을 보며 “아, 이런 게 이 감정이구나” 하고 연결하게 된다. 글을 읽을 수 있는 아이라면, 자신이 느꼈던 감정에 이름을 붙여보는 시간이 된다. 감정이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눈으로 확인되는 장면으로 바뀌는 순간이다.<br/><br/>그림책을 읽다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이 특히 좋았다. 비슷한 상황을 떠올리며 감정을 말해보는 과정에서, “그때 나는 짜증난 게 아니라 속상했던 거였네”라는 말이 나왔다. 그 한마디에 마음이 또렷해지는 느낌이었다. 감정을 아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말로 표현하는 단계까지 이어지는 경험이었다.<br/><br/>이 책은 감정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스스로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그 마음을 꺼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감정을 정확한 말로 표현할 수 있게 만드는 그림책이니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한다.<br/><br/><br/>&gt;&gt;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북멘토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북적북적감정동물원 #제임스오브라이언 #북멘토#아동추천도서 #감정그림책 #그림책 #<br/>#신간 #책추천 #그림책추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5/13/cover150/89631968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51336</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전설의 대도둑과 세기의 탈주극 - [전설의 대도둑과 세기의 탈주극]</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23084</link><pubDate>Fri, 17 Apr 2026 20: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230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5052&TPaperId=172230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4/70/coveroff/k6121350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5052&TPaperId=172230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전설의 대도둑과 세기의 탈주극</a><br/>솔레다드 로메로 지음, 훌리오 안토니오 블라스코 그림, 문성호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6년 02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gt;&gt;<br/>이 책은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대도둑 사건과 기상천외한 탈주극 18가지를 한 권에 담아낸다. 단순히 사건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준비했고, 어떤 방법으로 실행했으며, 결국 어떻게 끝났는지까지 한 흐름으로 보여준다. 마치 단편소설 모음집처럼 흥미진진하다.<br/><br/>읽다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이야기 방식이다. 요즘 우리가 익숙한 긴 글이 아니라, 예전 신문 기사처럼 핵심만 빠르게 전달하는 구조다. 사건의 중요한 장면을 콕 집어 보여주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 여기에 장면을 살려주는 일러스트가 더해져, 글을 읽는 동시에 그림으로 이해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래서 훨씬 쉽고 빠르게 빠져들게 된다.<br/><br/>이 책을 읽다 보니 문득 한 작가가 떠올랐다.<br/>애거서 크리스티. 나를 미스터리의 세계로 이끌어준 작가다. 그의 작품은 자극적인 장면 대신, 사람들의 말과 작은 단서를 쌓아 올리며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이 촘촘하게 이어진다. 읽는 재미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따라가는 데 있다.<br/>이 책에 담긴 사건들은 마치 그런 미스터리 소설을 현실로 옮겨놓은 것 같다. <br/>조국을 위해 ‘모나리자’를 훔친 남자,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하이재커, 치밀하게 다이아몬드를 노린 범죄자들까지. 이야기만 보면 소설 같지만,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라는 점에서 더 놀랍다. 그래서 읽는 내내 “이게 정말 현실이라고?”라는 생각이 계속 든다.<br/><br/>탈옥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를 준다. 감옥이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탈출하기 위해 짜낸 방법들은 상상을 훌쩍 뛰어넘는다. 비옷으로 만든 보트, 손수 만든 열쇠, 몸을 활용한 탈출까지. 이렇게 뛰어난 머리와 치밀한 계획을 왜 이런 방향에 썼을까 싶어, 속으로 탄식이 나올 정도다. 감탄과 씁쓸함이 동시에 남는다.<br/><br/>처음에는 단순히 흥미로운 사건들이라 생각하며 가볍게 읽기 시작했다. 이미 결말을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라, 사람의 생각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에 집중하게 된다. 그런데 읽다 보니 점점 그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가 궁금해지면서 속도가 붙는다.<br/>소설을 쓰는 사람이나 미스터리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충분히 자극과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 추천한다.<br/><br/><br/><br/>&gt;&gt; 이 서평은 AK커뮤니케이션 (@ak_communications)로부터 협찬 제안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br/><br/>#전설의대도둑과세기의탈주극 #솔레다드로메로마리뇨 #홀리오안토니오블라스코#AK커뮤니케이션 #도둑 #탈옥 #세기의사건들<br/>#신간 #책추천 <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4/70/cover150/k6121350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647084</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감독실격 시즌 1 - [감독실격 시즌 1 - 이걸 영화라고 찍었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20950</link><pubDate>Thu, 16 Apr 2026 18: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209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7181&TPaperId=172209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6/19/coveroff/k14213718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7181&TPaperId=172209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감독실격 시즌 1 - 이걸 영화라고 찍었냐</a><br/>Zinn 지음 / 9월의햇살 / 2026년 03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gt;&gt;<br/>&lt;&lt;감독 실격&gt;&gt;의 최감독을 보면, 망한 이후의 모습에서 그의 진짜 마음이 보인다.<br/>질투하고, 초조해하고, 인정받고 싶어서 무리하는 그의 모습 속에서 사람은 성공할 때보다 실패할 때 더 ‘진짜 모습’이 드러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br/>이 소설은 최감독의 실패 이후의 시간을 끝까지 따라간다.<br/><br/>첫 영화가 ‘망한 순간’에서 멈추지 않고,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는 시간을 보여준다. 데뷔작 실패 이후 10년 동안 다음 작품 하나 못 찍는 삶. 시간이 길어질수록 사람은 점점 작아지고, 기회는 더 멀어진다. 꾸준히 버티다 결국 빛을 본 감독들도 있지만, 이 소설의 주인공은 그 문턱조차 넘지 못한 채 제자리에 서 있다. 그래서 더 현실적이고 잔인하다.<br/><br/>그렇다고 최감독의 상황을 지나치게 어둡게만 그리지는 않는다.<br/>최감독이 평점을 올리기 위해 지인 아이디를 끌어모으는 장면은 분명 우습다. 씻지도 않은 채 머리를 벅벅 긁으며 모니터를 들여다볼 것 같은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그런데 웃음은 오래 가지 않는다. “여기서라도 인정받고 싶다”는 절박함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 책의 유머는 장식이 아니라, 무너지지 않으려 버티는 방식이다.<br/><br/>이 작품을 읽으며 영화계 뒷이야기를 엿보는 기분이라 흥미로웠다. 하지만 결국은 우리들의 이야기였다.<br/>인정받고 싶어서 무리하고, 기회를 잡기 위해 스스로를 속이게 되는 과정. 어느 직업이든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특정 업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패를 겪어본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낸다.<br/><br/>이런 모습은 최감독의 생각과 행동에서 더욱 또렷하게 드러난다.<br/>“이거, 내가 쓴 시나리오면 얼마나 좋을까?”<br/>이 한 문장에는 부러움과 자책이 함께 담겨 있다.<br/>또 “굳이 이렇게까지 해서 영화를 찍어야 하나”라는 질문은, 꿈과 생존 사이에서 흔들리는 순간을 정확하게 짚어낸다.<br/><br/>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영화계 소설이 아니라,<br/>어딘가에 실제로 존재할 것만 같은 한 사람의 이야기다.<br/>잘나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멈춰 선 기분이 드는 사람,<br/>한 번의 실패 이후 다음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br/>어쩌면 최감독과 닮은 사람들 말이다.<br/><br/>웃을 준비를 하고 펼쳤다가, 어느 순간 웃음이 멈춘다.<br/>화려한 성공 대신, 초라한 버팀의 시간을 끝까지 보여주기 때문이다.<br/>그래서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br/>그래서 더 소설 같지 않은 소설이다.<br/><br/><br/>&gt;&gt; 이 서평은 <br/>9월의햇살 (@ss9wol)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br/><br/><br/><br/>#감독실격시즌1 #zinn #9월의햇살#장편소설 #국내소설 #영화감독 #영화이야기<br/>#신간 #책추천 #소설추천 <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6/19/cover150/k14213718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61930</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다정한 어른이 된다는 것 - [다정한 어른이 된다는 것 - 긴 겨울을 지나온 당신에게 건네는 봄의 위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20564</link><pubDate>Thu, 16 Apr 2026 14: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205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719&TPaperId=172205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3/1/coveroff/k8521377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719&TPaperId=172205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정한 어른이 된다는 것 - 긴 겨울을 지나온 당신에게 건네는 봄의 위로</a><br/>온벼리 지음 / 더케이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br/>&gt;&gt;<br/>이 책을 읽다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br/>'어른은 저절로 되는 게 아니라, 상처를 지나며 만들어지는 게 아닐까.'라고. <br/>이 책을 읽어보면 왜 이런 생각을 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br/><br/>이 책은 고통을 숨기지 않는다. 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며 겪는 두려움과 무너짐을 그대로 보여준다. 버거운 현실 앞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 독자의 고통을 꺼내 마주하게 한다.<br/>저자는 끝까지 ‘이겨내야 한다’는 말 대신 ‘버티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잘해야 한다는 압박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낸 것 자체에 박수를 보낸다. 충분히 잘 살아왔다고 위로한다.<br/>또한,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를 고쳐야 할 존재가 아니라, 하나의 온전한 존재로 받아들이는 순간. 그 변화가 이 책의 중심이다.<br/><br/>저자가 전달하고자 했던 이야기는 책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의 상태를 자신의 잘못처럼 끌어안고 무너지는 순간들, 끝이 보이지 않는 불안 속에서도 하루를 겨우 버텨내는 시간들. 그리고 어느 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되는 장면. 그때 비로소 저자는 자신를 용서할 수 있었다.<br/><br/>읽는 동안 자꾸 내 삶이 겹쳐 보였다.<br/>아이 넷을 키우는 시간 속에서 기쁨도, 슬픔도, 버거움도 몇 배로 쌓여왔다. 한 고비 넘겼다 싶으면 또 다른 일이 이어지고, 잠시 안심한 순간을 비웃듯 새로운 문제가 찾아왔다. 마치 끝나지 않는 이야기 속에 들어온 기분이었다. 그 안에서 나는 늘 선택이 아닌, 감당해야 하는 사람으로 서 있었다.<br/>그래서일까.<br/>저자가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주어지냐”고 묻는 장면에서 마음이 멈췄다. 그 질문이 낯설지 않았다. 버틸 수 있을 만큼의 고통이라면, 왜 이렇게까지 버거운지 묻고 싶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결국 눈물이 났다. 책을 읽는 게 아니라, 함께 울고 웃고 버티는 시간 같았다.<br/><br/>저자는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숨겨놓지 않았다. 중요한 건 무너지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라는 것. 그리고 그 과정을 지나야 비로소 다정함이 생긴다는 것도.<br/><br/>이 책은 특별한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니다.<br/>오늘을 버티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br/>그래서 덮고 나면 이런 생각이 남는다.<br/>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br/>그리고 나는 나 자신에게 다정한지.<br/>주변으로 돌보느라 본인에게 가혹한 분들께, 이 책이 닿길 바란다. 당신에게도 저자의 다정함이 닿아 위로가 되길.<br/><br/><br/><br/>&gt;&gt;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더케이북스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다정한어른이된다는것 #온벼리 #더케이북스#에세이 #공감 #위로 #가족 #사랑<br/>#신간 #책추천 #에세이추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3/1/cover150/k8521377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030106</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장미 이야기 - [장미 이야기 - 사랑도 운명도 스스로 쟁취하는 조선 걸크러시 스토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19715</link><pubDate>Thu, 16 Apr 2026 01: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197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7201&TPaperId=172197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8/27/coveroff/k9921372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7201&TPaperId=172197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장미 이야기 - 사랑도 운명도 스스로 쟁취하는 조선 걸크러시 스토리</a><br/>황인뢰 지음 / 예미 / 2026년 03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br/>&gt;&gt; <br/>"담장을 넘는 건 도둑만이 아니다. 내 삶도 스스로 넘을 수 있다."<br/>&lt;&lt;장미 이야기&gt;&gt;를 가장 잘 표현한 문장이다.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끝까지 밀어붙일 수 있는 선택의 문제. 조선의 걸크러시 이야기가 흥미로웠다.<br/><br/>장미는 어떤 상황에서도 ‘흘러가지 않는다’.<br/>몰락한 가문의 후손으로 태어나 기생의 수양딸로 살아가지만, 환경에 맞춰 자신을 줄이지 않는다는 의미다. 거리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을 쓰고 머리를 굴리며 스스로 길을 만드는 그녀. 특히 궁궐로 들어가는 선택은 우연처럼 보이지만, 결국 그녀가 스스로 넘은 경계다. “담장을 넘는 건 도둑뿐만이 아니야”라는 말이 단순한 허세가 아니라 삶의 방식으로 이어진다.<br/><br/>장미는 감정에 휩쓸려 움직이지 않는다. 한 번 멈추고, 생각하고, 스스로 납득한 뒤에 선택한다. 봄의 새잎이나 계절의 변화로 감정을 빗대는 장면들이 반복되는데, 이게 단순한 분위기 연출이 아니다. 인물이 결심에 가까워지는 순간을 조용히 보여준다.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이제 선택하겠구나”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br/><br/>소설 속 사랑조차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고르는 것’으로 그려진다.<br/>궁궐이라는 공간은 권력과 관계에 휘둘리기 쉬운 곳이다. 하지만 장미는 그 안에서도 감정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누굴 좋아할지, 어떻게 다가갈지 스스로 결정한다. 그래서 로맨스가 단순한 설렘이 아니라, 삶의 방향과 연결된 선택처럼 다가온다.<br/><br/>여러 장면 속에서 굳건하게 자신의 뜻대로 사는 장미를 지켜보는 것이 흥미진진했다.<br/>궁궐이라는 닫힌 공간에 들어가면서도 주눅 들지 않는 태도, 부당한 상황에서 물러서지 않는 모습, 그리고 결정을 앞두고 길게 숨 고르는 순간들. 운명을 밀어붙이는 장미가 또 어떤 일을 할지 궁금해서 계속 읽게 된다.<br/><br/>이 책을 덮고 나면 스토리나 사건보다, 장미의 선택들을 보며, 나는 내 삶의 어디까지를 직접 선택하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된다.<br/>역사 소설과 걸크러시의 만남. 퓨전드라마 보듯 신명나게 읽은 작품이었다.<br/><br/>&gt;&gt;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예미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장미이야기 #황인뢰 #예미#장편소설 #국내소설 #역사소설 #조선걸크러시<br/>#신간 #책추천 #소설추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8/27/cover150/k9921372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82720</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를 사랑하는 마음, 제인 오스틴 영어 필사 - [나를 사랑하는 마음, 제인 오스틴 영어 필사 - 제인 오스틴 탄생 2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17780</link><pubDate>Wed, 15 Apr 2026 10: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177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7306&TPaperId=172177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5/23/coveroff/k8321373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7306&TPaperId=172177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를 사랑하는 마음, 제인 오스틴 영어 필사 - 제인 오스틴 탄생 2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a><br/>제인 오스틴 지음, 고전문화연구소 편역 / 체인지업 / 2026년 03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gt;&gt;<br/>손으로 문장을 옮겨 적는 시간은, 단순한 필기가 아니라 ‘나를 다시 만나는 과정’이다.<br/>출판사는 &lt;&lt;나를 사랑하는 마음, 제인 오스틴 영어 필사&gt;&gt;를 '고전을 통해 나를 돌보게 만드는 책'이라고 소개하고 있다.<br/><br/>이 책은 단순한 명문장 모음이 아니라 ‘삶의 흐름’을 따라 구성되어 있다.<br/>봄, 여름, 가을, 겨울로 이어지는 136일의 여정은 행복, 사랑, 용기, 자기 발견 같은 주제를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하루 한 문장을 쓰는 것만으로도 감정의 흐름이 정리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br/><br/>이 책 속, 제인 오스틴의 문장은 부드럽지만 정확하게 마음을 건드린다.<br/>겉으로는 차분하지만 그 안에는 인간의 자존심, 관계의 긴장, 사회의 위선이 또렷하게 담겨 있다. 그 문장을 눈으로 읽는 것과 손으로 쓰는 것은 전혀 다른 경험이다. 쓰는 순간, 문장이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들어온다.<br/><br/>오랜만에 한문장 한문장 정성껏 필사했다. 필사는 ‘나를 위한 시간’을 강제로 만들어준다.<br/>바쁜 하루 속에서 우리는 늘 역할에 쫓긴다. 하지만 펜을 들고 한 글자씩 써 내려가는 순간만큼은 속도를 늦추게 된다. 그 느린 시간이 오히려 마음을 가장 빠르게 안정시킨다.<br/><br/>이 책에는 '오만과 편견', '이성과 감성' 같은 대표작부터 초기 습작과 미완성 원고까지 함께 담겨 있다.<br/>그래서 어떤 날은 익숙한 이야기와 다시 만나고, 어떤 날은 처음 보는 문장과 마주한다. 그때마다 자연스럽게 “이 문장은 어떤 이야기 속에서 나왔을까”를 떠올리게 하는 궁금증에 책장에 꽂아둔 책을 펼쳐보기도 했다.<br/><br/>또 한 문장마다 담긴 주제가 함께 제시되어 있어, 문장에 담긴 의도와 감정을 내 경험에 비춰 생각해보게 한다.<br/>“이 문장이 지금의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br/>이 질문이 쌓이면서 필사는 나를 이해하는 도구가 된다.<br/><br/>하루를 정신없이 보내다 보면, 어느 순간 나는 사라지고 반복되는 일상만 남은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br/>그럴 때 잠깐 멈추고, 천천히, 나의 속도로 써보는 시간. 그 시간만큼 나를 붙잡아 주는 방법도 드물다.<br/>수백 년 전의 고전이 결국 내 이야기가 되는 경험, 그것이 이 책이 주는 가장 특별한 순간이다.<br/><br/><br/><br/>&gt;&gt; 이 서평은 체인지업(@changeup_books)로부터 책을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br/><br/><br/>#나를사랑하는마음제인오스틴의영어필사 #제인오스틴 #체인지업#필사 #영어필사 #고전필사 #오만과편견<br/>#신간 #책추천 #필사추천 #고전추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5/23/cover150/k8321373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52325</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지키는 사람 - [지키는 사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17374</link><pubDate>Tue, 14 Apr 2026 23: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173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5212&TPaperId=172173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2/40/coveroff/k1021352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5212&TPaperId=172173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키는 사람</a><br/>기명진 지음 / 걷는사람 / 2026년 01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br/>&gt;&gt; <br/>누군가를 지킨다는 건, 따뜻한 사랑이 아니라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일지도 모른다.<br/>이 책이 끝까지 붙잡고 묻는 핵심이다.<br/><br/>왜 우리는 떠나지 못하고, 끝까지 곁에 남는 걸까.<br/>이 소설은 ‘지킴’이 선택이 아니라 상태가 되는 순간을 보여준다.<br/>등장인물들은 떠날 수 있는데 안 떠나는 사람이 아니다. 이미 떠날 수 없는 자리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이다. 책임인지, 애정인지, 혹은 오래된 습관인지 구분되지 않는 상태. 그래서 그들의 선택은 특별하지 않다. 오히려 너무 현실적이라 더 숨이 막힌다.<br/><br/>또, 지킴은 관계를 지탱하면서 동시에 사람을 소진시킨다.<br/>누군가를 위해 남아 있는 행동은 겉으로 보면 헌신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책은 그 이면을 끝까지 보여준다. 점점 지쳐가고, 예민해지고, 관계에 묶여버리는 과정. 지킨다는 말 뒤에 숨겨진 피로를 숨기지 않는다. 그래서 읽다 보면 ‘좋다’는 감정보다 ‘버틴다’는 감정이 더 크게 남는다.<br/><br/>이 소설은 감정을 미화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낸다.<br/>보통의 이야기라면 지키는 사람은 따뜻하고 멋있게 그려진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감정이 쌓이다가 균열이 드러나고, 설명되지 않은 채 남겨진다. 그래서 독자는 그 과정에서 더 현실적인 감정과 마주하게 된다.<br/><br/>이 생각들은 작품 속 장면에서 더 선명해진다.<br/>표제작 "지키는 사람"에서는 아픈 전처와 그녀의 남편을 같은 병실에서 마주하는 상황이 나온다. 사랑도, 의리도 아닌데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마음. 결국 “끝까지 눈을 떼지 않겠다”는 의지만 남는다.<br/>또  "유명한 기름집"에서는 아픈 친구와 함께 기름을 짜내며, 삶의 찌꺼기를 걸러내듯 관계를 붙잡는다. 함께 있는 시간이 위로이면서 동시에 버팀이 되는 관계를 떠올리게 하며 공감을 이끌어 낸다.<br/>"아는 맛 조금만 더"에서는 상처를 공유한 남매가 서로를 직접 위로하지 않는다. 대신 같은 공간에 머물며 버틴다. 말하지 않아도 이어지는 관계의 무게가 느껴지는 이야기였다.<br/><br/>이 책을 읽다 보면 이런 감정이 든다.<br/>이해는 되지만, 편하지는 않다.<br/>나도 저 자리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 더 불편하다.<br/>등장인물들의 상황이 한편으로는 이해되면서도, 낯설지 않은 기시감을 느끼게 한다.<br/><br/>결국 ‘지킨다’는 건 누군가를 위한 행동이기 전에, 내가 무너지지 않기 위해 붙잡고 있는 방식일지도 모르겠다.<br/>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꾸밈없이 그려낸 소설로,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하다.<br/><br/><br/>&gt;&gt;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걷는사람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지키는사람 #기명진 #걷는사람#단편소설 #국내소설 #사람사는이야기 #공감<br/>#신간 #책추천 #소설추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2/40/cover150/k1021352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924020</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정재환의 다시 만난 한국사 - [정재환의 다시 만난 한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13616</link><pubDate>Mon, 13 Apr 2026 08: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136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523&TPaperId=172136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93/48/coveroff/89255695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523&TPaperId=172136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정재환의 다시 만난 한국사</a><br/>정재환 지음, EBS 제작팀 기획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3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gt;&gt;<br/>역사를 공부하는 아이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다. “외울 게 너무 많아요!!”다. 필자의 학창 시절을 떠올려봐도 노래로 바꿔 외우던 기억이 선명하다.<br/>하지만 &lt;&lt;정재환의 다시 만난 한국사&gt;&gt;의 저자는 이런 익숙한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역사를 이야기한다. 이 책은 긴 시간의 흐름을 줄줄이 나열하지 않고, 꼭 알아야 할 10가지 장면만을 골라 왜 그 순간이 중요한지를 중심으로 풀어낸다. 덕분에 흩어져 있던 사건들이 하나의 이야기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진다.<br/><br/>학창 시절을 떠올려 보면, 교과서보다 더 기억에 남는 건 따로 있었다. 선생님이 들려주던 역사 속 뒷이야기다. 시험에는 나오지 않지만, 사람 냄새 나고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이 유독 흥미로웠다. 이 책은 바로 그 기억을 다시 꺼내준다. 왕의 업적을 나열하는 대신, 그 선택이 어떤 변화를 만들었는지를 큰 흐름 속에서 짚어낸다. 그래서 역사가 훨씬 입체적으로 느껴진다.<br/><br/>이 책에서 말하는 ‘역사적 유전자’라는 개념도 인상적이다. 어렵게 들리지만, 과거의 중요한 사건들이 지금 우리의 생각과 생활 방식에 영향을 준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훈민정음은 단순한 문자 발명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통의 시작이었고, 수원 화성은 효율과 속도를 중시하는 사고방식을 보여준다. 이런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과거의 이야기가 지금의 한국 사회를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는 점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br/><br/>또 하나 좋은 점은 구성이다. 실물 사진과 지도, 연표가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어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마치 박물관에서 해설을 듣는 듯 장면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고 연결하면서 기억에 남게 만든다.<br/><br/>또한 저자의 설명은 어렵지 않다. 전문적인 내용도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내기 때문에, 처음 한국사를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이력에서 느껴지는 깊이와 함께, 국사 선생님이 들려주던 흥미로운 이야기처럼 편안하게 다가온다.<br/><br/>이 책은 역사에 흥미가 없었던 사람에게 특히 잘 맞는다. 복잡한 나열 대신 핵심을 짚어주기 때문에 왜 이 사건이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책을 덮고 나면, 역사는 더 이상 먼 과거가 아니다. 지금의 나와 연결된 이야기로 또렷하게 남는다. 과거를 통해 현재를 읽는 재미를 분명하게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br/><br/><br/>&gt;&gt; 이 서평은 알에이치코리아(@rhkorea)로부터 책을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br/><br/><br/>#정재환의다시만난한국사 #정재환 #알에이치코리아#한국사 #10가지사건 #역사적유전자 <br/>#신간 #책추천 #역사서추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93/48/cover150/89255695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934853</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진격의 영포티 - [진격의 영포티 - 젊은 감각은 어쩌다 젊어 보이려는 안간힘이 되었을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12676</link><pubDate>Sun, 12 Apr 2026 21: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126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7188&TPaperId=172126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4/80/coveroff/k0221371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7188&TPaperId=172126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진격의 영포티 - 젊은 감각은 어쩌다 젊어 보이려는 안간힘이 되었을까?</a><br/>임수현 지음 / 다반 / 2026년 03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gt;&gt;<br/>“엄마, 영포티가 뭐예요?”<br/>막내의 질문에 잠깐 말이 막혔다. 예전에는 멋지게 나이 드는 40대를 뜻하는 말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이어진 질문, “그럼 요즘은요?” 앞에서는 선뜻 답이 나오지 않았다. 이십 대처럼 보이려고 애쓰는 사십 대라는 식으로 말하려니, 같은 사십 대인 나 역시 괜히 마음이 쓰였다. 멋지게 가꾸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왜 조롱의 대상이 되었을까. 이 책은 바로 이 주제를 다루고 있다.<br/><br/>요즘 인터넷을 보면 ‘영포티’라는 단어가 자주 보인다. 하지만 그 의미는 예전과 완전히 달라졌다. 이 책은 그 변화가 단순한 유행이나 이미지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요즘 40대가 문제다”라는 식으로 쉽게 결론 내리지 않는다. 대신 왜 그런 시선이 만들어졌는지, 그 과정을 하나씩 짚어 준다.<br/><br/>읽다 보면 개인의 성격이나 태도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진다. 바로 구조의 문제다.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이 사람들의 선택과 태도를 만들어낸다. 집값은 계속 오르고, 기회는 점점 줄어든다. 청년은 올라갈 길이 막혔다고 느끼고, 중년은 지금 자리도 불안하다고 느낀다. 서로 다른 위치에 있지만, 결국 같은 불안 속에 놓여 있다.<br/><br/>문제는 그 불안이 서로를 향한다는 점이다. 청년은 “기회를 다 가져간 세대”라고 말하고, 중년은 “왜 우리만 비난받냐”고 반응한다. 사실은 같은 구조에서 생긴 문제인데, 서로를 탓하고만 있다. 책은 이 장면을 아주 현실적으로 보여준다.<br/><br/>서로를 부정적으로 보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로 정보의 영향을 든다. SNS나 영상 플랫폼은 내가 보고 싶은 장면만 계속 보여준다. 그러다 보면 특정 세대의 부정적인 모습만 반복해서 보게 되고, 그 이미지가 점점 굳어진다. 그렇게 ‘영포티’라는 단어는 점점 더 부정적인 의미로 소비된다.<br/><br/>이 책은 누가 맞고 틀렸는지를 따지지 않는다. 대신 한 걸음 떨어져 보게 만든다.<br/>“왜 우리는 서로를 미워하게 되었을까?”<br/>감정으로 보면 싸움이지만, 구조로 보면 이해가 시작된다. 서로를 자리를 빼앗는 존재로만 볼 것이 아니라, 함께 버텨야 하는 사람으로 볼 수는 없는지 묻게 된다. 이십 대의 불안과 사십 대의 불안은 모양은 달라도, 삶을 흔들 만큼 무겁다는 점에서는 닮아 있지 않은가.<br/><br/>이 책은 세대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 사회 전체를 이야기한다. 누군가를 쉽게 판단하기 전에, 우리가 서 있는 환경부터 돌아보자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비판이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생각해봐야 할 질문을 남긴다.<br/><br/><br/>&gt;&gt; 이 서평은 다반(@davanbook)로부터 협찬 제안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br/><br/><br/><br/><br/>#진격의영포티 #임수현 #다반#사회문제 #세대차이 #이십대의불안 #사십대의불안<br/>#신간 #책추천 <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4/80/cover150/k0221371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48056</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생을 요리하는 사람들 - [인생을 요리하는 사람들 - 주방 너머에서 완성된 시간의 기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10778</link><pubDate>Sat, 11 Apr 2026 21: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107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7062&TPaperId=172107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3/14/coveroff/k4121370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7062&TPaperId=172107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생을 요리하는 사람들 - 주방 너머에서 완성된 시간의 기록</a><br/>박지영 외 지음 / 이든하우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gt;&gt;<br/>우리 집엔 요리 프로그램을 시간 맞춰 보는 사람이 있다. 바로 남편이다. 덕분에 전혀 관심 없다며 피하던 나 역시 자연스럽게 함께 보게 되었다. 요즘은 셰프들이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낯설지 않다. 특히 흑백요리사 시즌1과 시즌2를 보면서, 이미 유명한 셰프뿐 아니라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새롭게 주목받는 셰프들도 많아졌다는 것을 실감했다.<br/><br/>“흑백요리사”에서 그들은 요리를 완성하는 짧은 순간 안에서도 각자의 철학을 담아냈다. 어떤 마음으로 요리를 하는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자연스럽게 전해졌다. 그래서 더 궁금해졌다. 화면 밖에서는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 실패를 어떻게 견뎌냈고, 무엇이 그들을 다시 일어나게 했을까. 그런 마음으로 &lt;&lt;인생을 요리하는 사람들&gt;&gt;을 펼치게 되었다.<br/><br/>이 책은 여섯 명의 셰프가 지나온 시간을 담고 있다. 처음부터 잘했던 사람도 없고, 단번에 성공한 사람도 없다. 뜨거운 주방에서 수없이 실수하고, 무너지고, 다시 시작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지금의 자리에 도착했다. 한 접시의 음식 뒤에 이렇게 긴 시간이 쌓여 있었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닫게 된다.<br/><br/>이 책은 요리 기술보다 삶의 태도에 집중한다. 요리를 잘한다는 것은 단순히 손이 빠르거나 감각이 좋은 것이 아니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 손님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태도,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내려야 했던 선택들이 모여 하나의 요리를 완성한다. 결국 좋은 요리는 좋은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조용히 전한다.<br/><br/>여섯 셰프의 이야기는 서로 다르지만, 하나의 방향으로 이어진다. 진심이다.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요리 이야기를 넘어 자연스럽게 내 삶을 돌아보게 된다. 나는 어떤 태도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br/><br/>이 책은 화려한 성공담 대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순간들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더 현실적이고 깊이 와닿는다. 셰프의 삶을 넘어,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를 버티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많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들에게 조용히 권하고 싶은 책이다.<br/><br/><br/><br/>&gt;&gt; 이 서평은 이든하우스(@edenhouse_pub)로부터 책을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br/><br/><br/>#인생을요리하는사람들 #이든하우스#박지영 #방기수 #이영숙 #조광효 #조은주 #최지형<br/>#국내에세이 #요리에세이 #삶의태도 #인생철학<br/>#신간 #책추천 #에세이추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3/14/cover150/k4121370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731471</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돈이 들어오는 무재고 위탁판매 쇼핑몰 - [돈이 들어오는 무재고 위탁판매 쇼핑몰 - 도매매&amp;스마트스토어&amp;쿠팡으로 운영하는 무재고 위탁판매 가이드, 개정증보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09294</link><pubDate>Fri, 10 Apr 2026 22: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092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7304&TPaperId=172092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2/32/coveroff/k0221373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7304&TPaperId=172092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돈이 들어오는 무재고 위탁판매 쇼핑몰 - 도매매&스마트스토어&쿠팡으로 운영하는 무재고 위탁판매 가이드, 개정증보판</a><br/>전진수 지음 / 혜지원 / 2026년 03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br/>&gt;&gt; <br/>“나도 부업 하나 해야 하지 않을까?”<br/>이 생각, 요즘 진짜 자주 든다.<br/>콩나물처럼 쑥쑥 자라는 아이들 밑으로 들어가는 돈이<br/>남들의 4배가 되니 허리가 휘기 시작했다.<br/>그래서 요즘 '수익화'에 관심이 높아졌다.<br/><br/>그런데 늘 같은 이유로 멈춘다.<br/>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 괜히 시작했다가 손해 볼까 봐.<br/>이 책은 그 막막함 앞에선 필자에게 해결책을 보여준다.<br/><br/>👉 물건을 미리 사지 않아도 판매할 수 있는<br/>"무재고 위탁판매 쇼핑몰"<br/><br/>처음엔 이 말이 잘 믿기지 않았다.<br/>장사는 당연히 물건을 먼저 사야 하지 않나?<br/><br/>그런데 이 책은 이미 준비된 상품을 가져와 판매하는 방식으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br/>수익화를 고민 중인 분들에게 현실적인 해결책을 확인시켜 준다.<br/><br/>특히 이번 개정판은 지금 실제로 쓰는 쇼핑몰 환경을 그대로 반영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br/>처음 시작할 때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구조까지 알려준다.<br/>“처음이라 불안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다.<br/><br/>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br/>‘판매 방법’이 아니라 ‘고객을 남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이다.<br/><br/>✔️ 한 번 산 사람이 다시 오게 만드는 방법<br/>✔️ 문의에 빠르게 답하는 시스템<br/>✔️ 좋은 후기를 쌓는 전략<br/>결국 돈은 ‘사람’에서 나온다는 걸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br/><br/>설명도 직관적이다.<br/>👉 “이 순서대로 해보세요” 라는 구성이라<br/>입문자에게 안성맞춤이다. <br/>뿐만 아니라, 이제 막 시작한 초심자들이 놓치고 있을지도 모를 부분들도 짚어주고 있어 큰 도움이 된다.<br/><br/>쇼핑몰을 열고 → 상품을 올리고 → 주문을 처리하는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br/>읽다 보면 “이건 나도 시작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br/>이 책은 단순한 부업 이야기가 아니다.<br/>작게 시작해서,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하나의 수익 구조를 만드는 이야기다.<br/><br/>막연했던 무재고 위탁판매 쇼핑몰을 할 수 있겠다고 마음 먹게 만드는 책.<br/>지금, 그 시작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br/>"따라해 보세요!"만 순서대로 해 보셔도 이미 쇼핑몰의 운영자가 되는 마법같은 책을 추천한다.<br/><br/><br/>&gt;&gt;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혜지원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돈이들어오는무재고위탁판매쇼핑몰 #전진수 #혜지원#부업 #무재고 #위탁판매쇼핑몰 #쇼핑몰운영<br/>#신간 #책추천 #초보자추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2/32/cover150/k0221373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23251</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돈이 들어오는 무재고 위탁판매 쇼핑몰 - [돈이 들어오는 무재고 위탁판매 쇼핑몰 - 도매매&amp;스마트스토어&amp;쿠팡으로 운영하는 무재고 위탁판매 가이드, 개정증보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09293</link><pubDate>Fri, 10 Apr 2026 22: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092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7304&TPaperId=172092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2/32/coveroff/k0221373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7304&TPaperId=172092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돈이 들어오는 무재고 위탁판매 쇼핑몰 - 도매매&스마트스토어&쿠팡으로 운영하는 무재고 위탁판매 가이드, 개정증보판</a><br/>전진수 지음 / 혜지원 / 2026년 03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br/>&gt;&gt; <br/>“나도 부업 하나 해야 하지 않을까?”<br/>이 생각, 요즘 진짜 자주 든다.<br/>콩나물처럼 쑥쑥 자라는 아이들 밑으로 들어가는 돈이<br/>남들의 4배가 되니 허리가 휘기 시작했다.<br/>그래서 요즘 '수익화'에 관심이 높아졌다.<br/><br/>그런데 늘 같은 이유로 멈춘다.<br/>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 괜히 시작했다가 손해 볼까 봐.<br/>이 책은 그 막막함 앞에선 필자에게 해결책을 보여준다.<br/><br/>👉 물건을 미리 사지 않아도 판매할 수 있는<br/>"무재고 위탁판매 쇼핑몰"<br/><br/>처음엔 이 말이 잘 믿기지 않았다.<br/>장사는 당연히 물건을 먼저 사야 하지 않나?<br/><br/>그런데 이 책은 이미 준비된 상품을 가져와 판매하는 방식으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br/>수익화를 고민 중인 분들에게 현실적인 해결책을 확인시켜 준다.<br/><br/>특히 이번 개정판은 지금 실제로 쓰는 쇼핑몰 환경을 그대로 반영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br/>처음 시작할 때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구조까지 알려준다.<br/>“처음이라 불안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다.<br/><br/>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br/>‘판매 방법’이 아니라 ‘고객을 남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이다.<br/><br/>✔️ 한 번 산 사람이 다시 오게 만드는 방법<br/>✔️ 문의에 빠르게 답하는 시스템<br/>✔️ 좋은 후기를 쌓는 전략<br/>결국 돈은 ‘사람’에서 나온다는 걸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br/><br/>설명도 직관적이다.<br/>👉 “이 순서대로 해보세요” 라는 구성이라<br/>입문자에게 안성맞춤이다. <br/>뿐만 아니라, 이제 막 시작한 초심자들이 놓치고 있을지도 모를 부분들도 짚어주고 있어 큰 도움이 된다.<br/><br/>쇼핑몰을 열고 → 상품을 올리고 → 주문을 처리하는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br/>읽다 보면 “이건 나도 시작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br/>이 책은 단순한 부업 이야기가 아니다.<br/>작게 시작해서,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하나의 수익 구조를 만드는 이야기다.<br/><br/>막연했던 무재고 위탁판매 쇼핑몰을 할 수 있겠다고 마음 먹게 만드는 책.<br/>지금, 그 시작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br/>"따라해 보세요!"만 순서대로 해 보셔도 이미 쇼핑몰의 운영자가 되는 마법같은 책을 추천한다.<br/><br/><br/>&gt;&gt;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혜지원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돈이들어오는무재고위탁판매쇼핑몰 #전진수 #혜지원#부업 #무재고 #위탁판매쇼핑몰 #쇼핑몰운영<br/>#신간 #책추천 #초보자추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2/32/cover150/k0221373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23251</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후킹 - [후킹 - 마음을 훅 끌어당기는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09170</link><pubDate>Fri, 10 Apr 2026 21: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091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7012&TPaperId=172091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2/50/coveroff/k5621370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7012&TPaperId=172091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후킹 - 마음을 훅 끌어당기는 기술</a><br/>김운기 지음 / 토네이도 / 2026년 04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br/>&gt;&gt; <br/>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고 싶다. “어? 이거 궁금한데?” “이거 해봐야겠다!” 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글 말이다.<br/><br/>요즘은 AI가 대신 글을 써주는 시대다. 그래서 누구나 어느 정도 괜찮은 글은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한 걸음 더 나아간다. 단순히 좋은 글이 아니라,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고 마음을 빼앗는 글에는 따로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br/><br/>우리는 보통 좋은 글이면 사람들이 읽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사람들은 좋은 글보다 “눈길이 가는 글”을 먼저 본다. 마치 길을 걷다가도 평범한 가게보다 반짝이는 간판에 먼저 시선이 가는 것처럼. 그래서 글도 처음 3초 안에 시선을 잡지 못하면 그냥 지나가 버린다.<br/><br/>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사람의 마음을 ‘버튼’처럼 설명한 것이다. 우리 마음속에는 보이지 않는 버튼이 있어서, 어떤 말에 바로 반응하게 된다. 예를 들어 “지금 안 하면 손해입니다”라는 말은 괜히 더 신경 쓰인다. 사람은 손해 보는 걸 싫어하기 때문이다. 또 “많은 사람들이 이미 선택했습니다”라는 말은 더 믿음이 간다. 다른 사람들이 했다는 사실이 우리를 안심시키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테무’ 광고가 떠올랐다. 왜 자꾸 보게 되는지 이해되는 순간이었다.<br/><br/>또 하나 중요한 건 글의 ‘순서’다. 글은 아무렇게나 쓰는 게 아니라 흐름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궁금하게 만들고, 중간에는 믿게 만들고, 마지막에는 행동하게 만든다.<br/>예를 들어 “돈 많이 버는 방법 알려드립니다”보다 “하루 2시간 투자로 3개월 안에 월 200만원 버는 방법”이 훨씬 눈에 들어온다. 숫자가 들어가면 더 구체적으로 느껴지고, 실제로 가능할 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이런 작은 차이가 사람의 선택을 바꾼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br/><br/>이 책이 말하는 핵심은 분명하다. 이제는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글을 설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지는 결국 사람이 결정한다.<br/>이 책을 읽고 나면 글을 보는 기준이 달라진다. 단순히 읽고 넘기는 것이 아니라, “이 글은 왜 나를 끌어당겼을까?”를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 방법을 직접 써보고 싶어진다. 글쓰기가 막막했던 사람에게 방향을 잡아주는 책이라 추천한다.<br/><br/><br/><br/>&gt;&gt;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토네이도미디어그룹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후킹 #김운기 #토네이도#카피라이팅 #매혹의글쓰기 #마음을훔치는글쓰기<br/>#신간 #책추천 #작법서추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2/50/cover150/k5621370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25027</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하루 30분, 나는 제미나이로 돈을 번다 - [하루 30분, 나는 제미나이로 돈을 번다 - 제미나이·Make·캔바·Opal: 아이디어가 돈이 되는 가장 완벽한 AI 워크플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07467</link><pubDate>Thu, 09 Apr 2026 23: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074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7784&TPaperId=172074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1/98/coveroff/k33213778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7784&TPaperId=172074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루 30분, 나는 제미나이로 돈을 번다 - 제미나이·Make·캔바·Opal: 아이디어가 돈이 되는 가장 완벽한 AI 워크플로</a><br/>김민규 지음 / 한빛미디어 / 2026년 03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br/>&gt;&gt; <br/>“AI로 돈 번다”는 말,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br/>그런데 문제는 항상 하나다.<br/>그래서, 어떻게 하는 건데?<br/><br/>이 책은 그 답을 꽤 솔직하게 보여준다.<br/>특별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평범한 직장인이 작은 수익부터 시작해서 점점 키워가는 과정을 그대로 담았다. 그래서 더 현실적으로 느껴진다.<br/>읽다 보니 느낌이 딱 이렇다.<br/>AI는 ‘마법 도구’가 아니라, 말을 잘 알아듣는 똑똑한 조력자다.<br/><br/>하지만 말을 애매하게 하면 결과도 애매하게 나온다.<br/>반대로, 상황을 설명하고 원하는 결과를 분명하게 말하면 훨씬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온다.<br/>그래서 적확하게 도움을 요청할 프롬프트를 제공한다.<br/>마치 신입사원에게 일을 지시할 때 “알아서 해줘”보다 “이런 내용이 포함한 어떤 유형의 결과물이 필요해”라고 말해야 좋은 성과를 얻는 것처럼 말이다.<br/><br/>그리고 이 책에서 계속 강조하는 한 가지.<br/>이미 우리에겐 우리만의 재능이 있다는 것이다. <br/>우리는 보통 "난 너무 평범해."라고 생각한다.<br/>그런데 가만히 보면, 이미 가지고 있는 경험이 꽤 많다.<br/>혼자 살면서 알게 된 생활 팁, 공부하면서 터득한 방법, 아이 키우며 쌓인 노하우.<br/>이런 것들이 그냥 지나가면 일상이지만, 잘 정리하면 ‘팔리는 이야기’가 된다는 것이다.<br/><br/>이 책은 그 과정을 하나씩 보여준다.<br/>경험을 꺼내고 → 정리하고 → AI로 다듬고 → 전자책이나 강의로 만드는 흐름.<br/>복잡해 보이지만, <br/>따라가다 보면 “아, 이렇게 이어지는구나” 하고 감이 잡힌다.<br/><br/>특히 인상 깊었던 건 ‘자동화’ 이야기다.<br/>한 번 만들어 놓으면 계속 반복해서 돌아가는 구조.<br/>마치 한 번 심어 놓은 씨앗이 계속 열매를 맺어 <br/>수확하는 것처럼 수익화가 이뤄진다.<br/><br/>그리고 가장 현실적인 포인트.<br/>하루 30분.<br/>거창하게 시작하라고 하지 않는다.<br/>출퇴근길, 잠깐의 시간.<br/>그걸 모아서 결과를 만든다.<br/>읽고 나면 이런 생각이 남는다.<br/>“나도 한 번 해볼까?”<br/>막연했던 AI를 이용한 수익화가<br/>조금은 현실적인 기회로 바뀐다.<br/><br/>필자처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br/>막막했던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br/><br/><br/>&gt;&gt;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한빛미디어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하루30분나는제미나이로돈을번다 #김민규 #한빛미디어#생성형AI #제미나이 #자동화 #AI수익화가이드<br/>#신간 #책추천 #AI수익화추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1/98/cover150/k33213778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019810</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의 친구들 - [나의 친구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07347</link><pubDate>Thu, 09 Apr 2026 23: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073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7100&TPaperId=172073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48/coveroff/k8021371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7100&TPaperId=172073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의 친구들</a><br/>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3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gt;&gt;<br/>“나에게 천국이란, 우리가 함께 보내던 그 여름이 끝나지 않는 곳이다.”<br/><br/>&lt;&lt;나의 친구들&gt;&gt;은 한 장의 그림에서 시작해, 오래전 여름으로 우리를 데려가는 이야기다. 25년 전, 바닷가 작은 잔교에 모였던 아이들. 집에서는 상처받고, 학교에서도 외롭던 아이들에게 그곳은 유일하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이었다. 아무도 간섭하지 않는 곳에서 웃고, 떠들고, 때로는 조용히 서로의 곁을 지켜주던 시간. 그 여름은 그렇게 아이들이 사는 동안 버틸 수 있는 힘이 된다.<br/><br/>이야기는 시간이 흐른 뒤, 한 소녀 루이사가 ‘바다의 초상’이라는 그림을 손에 넣으면서 다시 시작된다. 단순히 값비싼 작품처럼 보이던 그림 속에는, 한때 서로의 전부였던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루이사는 그 그림의 비밀을 따라가며, 그 여름을 살았던 사람들의 삶과 감정을 하나씩 마주하게 된다.<br/><br/>이 책은 루이사와 친구들의 ‘우정’을 아주 현실적으로 그려낸다는 점이다. 여기 나오는 아이들은 상처투성이다. 그래서 서로에게 반창고가 되어준다. 엉망이었던 시간도 함께였기에 버틸 수 있었던 것이다. 가족에게 받지 못한 따뜻함을 친구에게서 배우고, 무너질 것 같은 순간마다 서로를 붙잡아준다. 우정이란 힘들 때 옆에 있어주는 것, 그 뿐이다. <br/><br/>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 별거 아닌 일로 하루 종일 웃던 날들, 이유 없이 함께 있어서 좋았던 친구들. 그 시절의 서툴렀던 나까지 함께 떠오른다. 그리고 깨닫게 된다. 나이가 들어 사느라 바빠서 자주 못본다해도 가느다란 연결고리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우연히 만나도 여전히 반갑고 그 시절의 우리를 소환하게 된다. 루이사처럼.<br/><br/>사람의 내면을 깊게 들여다보는 작가의 시선은 이번에도 여전하다. 상처를 숨기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짚어내며, 우리가 왜 서로를 필요로 하는지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단순한 성장담이 아니라, “우리는 어떻게 서로를 통해 살아가는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사람 사는 이야기를 입체감있게 그려내는 작품이었다.<br/>읽고 나면 마음이 조용히 따뜻해진다. 그리고 문득, 그 시절 친구들이 떠올라 마음 한 구석이 몽글몽글해진다.<br/><br/><br/>&gt;&gt; 이 서평은 <br/>다산북스 (@dasanbooks)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br/><br/><br/><br/>#나의친구들 #프레드릭배크만 #다산북스#장편소설 #십대의우정 #사람사는이야기 #삶의고찰<br/>#신간 #책추천 #소설추천 <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48/cover150/k8021371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34869</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의 나를 쓰는 시간 - [오늘의 나를 쓰는 시간 - 평범한 일상이 특별한 이야기가 되는 40일의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05759</link><pubDate>Thu, 09 Apr 2026 07: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057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7282&TPaperId=172057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1/30/coveroff/k8721372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7282&TPaperId=172057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의 나를 쓰는 시간 - 평범한 일상이 특별한 이야기가 되는 40일의 수업</a><br/>정지우 지음 / 푸른숲 / 2026년 03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gt;&gt;<br/>&lt;&lt;오늘의 나를 쓰는 시간&gt;&gt;은 막연하게 “나도 글을 써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구체적인 출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br/><br/>저자는 일기와 에세이의 차이를 소개하며, 오늘 있었던 일이나 느낀 감정, 사소한 생각을 편하게 적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말한다. 이렇게 쌓인 기록은 단순한 메모를 넘어 나를 이해하는 재료가 된다. 글쓰기를 어렵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가 ‘잘 써야 한다’는 부담이라는 점을 짚어주며, 그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게 돕는다.<br/><br/>필자는 마음속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것조차 어려운 사람이었다. 그래서 있었던 일을 써도 늘 알맹이가 빠진 글처럼 느껴졌다. 게다가 누가 볼까 걱정돼 솔직하게 쓰지 못했고, 스스로 검열하며 글을 지워버리기 일쑤였다. 여기에 ‘잘 써야 한다’는 부담까지 더해지니 펜을 드는 일 자체가 무겁게 느껴졌다.<br/>하지만 책을 읽고 서평을 쓰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변화가 생겼다. 일상의 작은 장면을 기록하고, 그 안에 담긴 감정과 불안, 지나온 시간까지 하나씩 표현할 수 있게 됐다.<br/><br/>저자는 먼저 나만 보는 글에서 시작해, 점점 다른 사람도 읽을 수 있는 글로 확장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막연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직접 써볼 수 있도록 다양한 소재를 제시한다. 평범한 하루 속에서도 충분히 이야깃거리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만든다. 필자처럼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 막막했던 사람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부분이다.<br/><br/>필자가 가장 어려워했던 부분은 소재를 찾는 일과 글을 끝까지 완성하는 힘이었다. 이 책은 그런 고민을 가진 사람에게 다양한 소재를 소개하고, 글의 기본 원칙을 차근히 짚어준다. 문단을 쌓아 글의 구조를 만들고, 시작과 마무리를 정리하는 연습을 통해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에 마련된 직접 쓰기 부분을 활용해 이 원칙을 적용해보는 과정도 의미 있게 다가왔다.<br/><br/>무엇보다 이 책은 글쓰기가 결국 사람과 연결되는 일이라고 말한다. 나의 경험을 꺼내어 글로 정리하는 순간, 그것은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다.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어도 괜찮다. 평범한 하루도 충분히 의미 있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고 전한다.<br/><br/>글을 쓰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던 사람이라면 이 책은 좋은 출발점이 된다. 필자처럼 막막함 속에서 머뭇거리고 있다면 더욱 그렇다. 한 줄이라도 괜찮다. 오늘의 나를 적어보는 것, 그 작은 시작이 결국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br/><br/>&gt;&gt; 이 서평은 <br/>푸른숲 (@prunsoop)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br/><br/><br/><br/>#오늘의나를쓰는시간 #정지우 #푸른숲#글쓰기 #에세이쓰기 #일상에서소자찾기 <br/>#나만의이야기쓰기 #글쓰기워크북<br/>#신간 #책추천 #글쓰기추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1/30/cover150/k8721372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13009</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남들 다 챙겨도 내 마음은 챙긴 적 없었다 - [남들 다 챙겨도 내 마음은 챙긴 적 없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05141</link><pubDate>Wed, 08 Apr 2026 22: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051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7400&TPaperId=172051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5/51/coveroff/k0621374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7400&TPaperId=172051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남들 다 챙겨도 내 마음은 챙긴 적 없었다</a><br/>이계정 지음 / 스몰빅라이프 / 2026년 04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gt;&gt;<br/>친구들 챙기고, 가족 도와주고, 부탁도 잘 들어주는 사람일수록 정작 자기 마음은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필자에게 “너 자신은 잘 챙기고 있니?”라고 묻는다. 그 질문 하나가 마음을 울린다.<br/><br/>필자는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어린 나이부터 집안일을 했고, 남동생을 돌보아야 했다. 흔히 말하는 K-장녀의 모습 그대로 살아왔다. 책임감이 강해 도움을 청하지 못하고, 남의 부탁은 거절하지 못했다. 잘해야 한다는 생각은 어느새 부담이 되었고, 종종 아무도 모르게 번아웃이 찾아왔다. 하지만 그마저도 드러내지 못한 채 버텨왔다.<br/><br/>우리 사회는 어릴 때부터 ‘착한 사람’으로 살기를 요구한다.<br/>“누나가 참아.” “우리 딸 착하다.”<br/>참는 게 당연한 것처럼, 착해야만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배워왔다. 누가 힘들어 보이면 도와주고,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갈등을 피하려 참고 넘어가는 삶도 그때부터 시작됐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정작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조차 알 수 없게 되었다. 주변을 살피느라 나를 돌아볼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br/><br/>이 책은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도 쉽게 설명해준다. 우리는 “이 정도 해주면 나도 인정받겠지”라는 기대를 마음속에 품고 살아간다. 하지만 사람들은 항상 그 기대만큼 돌려주지 않는다. 그럴 때 “왜 나만 이렇게 힘들지?”라는 생각에 마음이 지치게 되는 거란다.<br/><br/>그래서 저자는 먼저 내 마음을 챙기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을 돕기 전에, 내가 지금 괜찮은지부터 살펴보라는 것이다. 내 배가 고픈데 계속 다른 사람 밥만 챙겨주면 결국 내가 먼저 쓰러질 수밖에 없지 않은가.<br/><br/>또 감정에 이름을 붙이라 한다. 우리는 기분이 안 좋을 때 “짜증나”라고 쉽게 말한다. 하지만 그 안에는 속상함, 억울함, 걱정 같은 여러 감정이 섞여 있다. 이 감정들을 하나씩 나눠 바라보면, 복잡했던 마음이 정리된다. 마치 엉켜 있던 실을 천천히 풀어 처음을 찾아가는 과정과 닮아 있다. 감정의 시작에 이름을 붙이는 것이 자신을 돌보는 시작일테다.<br/><br/>이 책은 결국 이렇게 말한다. 착한 사람이 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은 나를 아끼는 것이다. 내가 나를 제대로 챙길 때, 관계도 훨씬 편안해진다. 거창할 필요 없다. 오늘 하루, “나는 지금 어떤 기분일까?” 하고 스스로에게 한 번 물어보는 것부터 시작하라는 저자의 조언을 마음에 깊이 새겨야겠다.<br/><br/><br/>&gt;&gt; 이 서평은 스몰빅미디어(@smallbigmedia)로부터 책을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br/><br/><br/>#남들다챙겨도내마음은챙긴적없었다 #이계정 #스몰빅라이프#심리학 #치유 #마음치료 #내마음돌보기 <br/>#신간 #책추천 #심리분석추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5/51/cover150/k0621374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55195</link></image></item><item><author>쩡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내가 대답하는 너의 수수께끼 2 - [내가 대답하는 너의 수수께끼 2 - 그 어깨를 감쌀 각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04672</link><pubDate>Wed, 08 Apr 2026 18: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4078220/172046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7706&TPaperId=172046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0/3/coveroff/k1021377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7706&TPaperId=172046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가 대답하는 너의 수수께끼 2 - 그 어깨를 감쌀 각오</a><br/>가미시로 교스케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6년 03월<br/></td></tr></table><br/>#협찬 #서평<br/><br/><br/>&gt;&gt;<br/>이야기의 중심에는 ‘린네’가 있다. 그녀는 마치 매직아이를 보듯 사건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인물이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이 아니라, 숨겨진 진실을 정확하게 짚어낸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아무리 정답을 알고 있어도,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이해시키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래서 린네는 늘 옳은 말을 하면서도 오해를 받는다. 결국 진실만 말해온 사람이 거짓말쟁이로 몰리는 상황이 펼쳐진다. 아이들은 린네를 이해하려 하지 않고, 점점 그녀를 멀리하게 된다.<br/><br/>이때 등장하는 인물이 ‘이로하’다. 이로하는 린네를 있는 그대로 믿어주는 거의 유일한 사람이다. 동시에, 린네의 추리가 맞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입장이기도 하다. 단순히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논리를 세우고 단서를 모아 하나씩 설명해 나간다. 쉽게 말해, 린네가 찾은 답을 세상이 이해할 수 있게 풀어주는 역할이다.<br/><br/>이번 이야기에서는 이로하의 논리에 맞서는 인물도 등장한다. 교실 안에서 아이들에게 등급을 매기고, 그 관계를 이용해 상황을 조종하는 ‘와카구레’다. 그는 친구들을 이용해 치밀하게 거짓말을 쌓아 올리지만, 이로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논리와 논리가 부딪히는 팽팽한 대결 속에서, 린네가 범인을 지목하면 이로하가 근거를 쌓고, 와카구레는 그 논리를 다시 무너뜨리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 과정에서 린네와 이로하 사이의 신뢰도 시험대에 오르며, 사건과 관계가 함께 얽혀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br/><br/>1편이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고 연결되는지에 집중했다면, 2편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이로하와 린네가 서로 오해하고 투닥거리다 화해하는 3편이 나올거라는 게 자명한 이치!!<br/><br/>이 작품은 라이트노벨답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추리를 풀어내면서, 다양한 시선을 통해 사건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어렵지 않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추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라이트노벨과 추리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작품으로, 미스터리 소설 입문자에게도 부담 없이 추천할 수 있다.<br/><br/>&gt;&gt; 이 서평은 블루홀식스(@blueholesix) 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br/><br/><br/>#내가대답하는너의수수께끼2 #가미시로교스케 #블루홀식스#장편소설 #미스터리소설 #라이트노벨 #학원물<br/>#신간도서 #책추천 #소설추천<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0/3/cover150/k1021377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0038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