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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겉으론 웃고 있지만요 - 같은 장소 다른 생각, 평온한 나의 오피스 멘탈을 위하여
함규정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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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게 된 동기

 

감정에 대해 궁금하니깐, 자기계발 겸!

 

회사생활에서 어떻게 감정을 컨트롤하고 표현해야하는지 알고 싶어서

 

사람은 감정의 동물인데, 어떻게 소통을 잘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서

 

속 터지기 전에 속 터 놓고 이야기 해보고 싶어서 ㅋㅋ

 

 

 

책을 읽고 난 후 느낀점 -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책!

 

이 책을 읽기를 잘했다! 좋은 선택이였다!

 

회사생활에서 어떻게 상사나 동료나 감정을 표현해야 할지 팁을 얻었다

 

회사 뿐 아니라 그냥 내 인생에 있어서 한번은 읽고 써먹어봐야할 책!

 

감정은 나와 떼어 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상대방의 감정을 잘 읽고 나의 감정도 잘 읽고 능숙하게 유연하게 소통할 수 있겠다!



내가 느낀 책의 줄거리

 

1- 지금 우리가 머물고 있는 회사에는 3가지 세대가 존재 한다.

 

2- 표정으로 읽는, 마음 읽기의 기술을 알려준다.

 

3- 회사에서 상사의 분노에, 동료의 감정 기복에 등 어떻게 대처하는가!

 

4- 나의 감정을 어떻게 드러낼 것인가?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팁 가득!

 


 인상깊었던 구절

화가 났을 때 어떻게 표현할까? 직장에서 혹은 어디서든!

그냥 무조건 화를 낸다? NO!

 

화가났을때

"이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아서 좀 불편합니다."

본인이 억울하면?뭐라고 말할까? 저 억울합니다!!! NO!

"제가 처리한 일이 아니라서 지금 약간 당황스럽습니다."

업무가 많은데 추가업무를 더 받았다면?

"현재 업무가 많아서 이 일까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P. 39

 

사실 회사에서 이런 일들을 겪는다.

내 성격은 뭔가 마음에 담아두고 할 말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여서

늘 고민했다.

내가 화가 났다, 억울하다 등 이런 부분을 표현하기란 쉽지가 않다.

근데 이 책을 읽고 굉장히 유용한 팁을 얻어간다!

꼭 내 생활에 적용해보련다!

 

소통을 잘하고 싶다면?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마음(감정)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HOW TO?상대방의 표정과 제스쳐를 통해서!

상대방의 감정을 알면 향후 어떤 결정을 내릴지 행동할지 예측하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감정대처방법

상사의 분노에 당신은 어떻게 대처하시는가?

불이 나면? 어떻게 하지? 불부터 끈다!

똑같다.

상사의 분노에 부채질 하지 말고

가장 좋은 대응의 시작 "죄송합니다"

+걸맞는 자세와 태도


몸을 낮출 땐 낮추고, 세울 땐 세우는 것이 현명한 감정처세술이다.



누군가 회사에서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 느껴진다.


그러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특히 어떤 상사가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 표정이며 제스처며... 난 어찌 이 상황을 풀어야 하는가!!!!!!!

싫은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이유 없는 게 없다!!!

이럴때 면담(대화)을 요청 해본다.

면담의 목적은

업무스타일을 좀 더 가다듬고 일을 잘하기 위해 상사의 생각을 분명히 아는 것


"일을 더 잘하고 싶다. 상사가 개선점을 말씀해주시면 노력하겠다."

라고 한다면 평소 나의 불만이나 못마땅했던 점들을 상사가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게 된다.


 

 

 

후배에게 쓴소리를 해야 할때- 안할 수 없지...


해야할 때 어떻게? 누구에게든 쓴소리 해야 할때!

 

 

어떻게 해줘야할까?

 

중요한 건 쓴소리는 나쁜 말이 아니다!

 

쓴소리 할때 전략이 있다.(책을 통해 꼭 확인해보시길)

 

 

이 부분은 회사뿐만이 아니라 가족안에서도 


어디서든 적용될 수 있는 아주 매우 유용한 부분이다! 꼭 알아두길 바란다.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다.

 

이 책을 통해 챙겨야 할 팁들이 대처법이 너무 좋다!

 

 

적절한 예시와

 

대처방법

 

왜 그런지 까지 설명해주니깐

 

이해가 잘된다!

 

 

우리는 감정과 뗄 수 없다.

 

감정에 대해 대처를 잘하고 내 감정을 보호해나가자!

 

이 책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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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 26살, 9개월 만에 사법시험을 패스한 이윤규 변호사의 패턴 공부법
이윤규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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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게 된 동기

-무엇이든 학습하는 시대이니 알아두면 매우 유용할테니깐!!

-어떤 시험이든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를 하고 싶어서!!!

-시험에 합격하고 싶은 마음에


▶책을 읽고 난 후 느낀점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 좋았다!

-나도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를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

-공부법 뿐 만 아니라 마음가짐, 인생교훈 등 섬세한 부분까지 담겨있어 좋았다!

-사법고시를 준비한다면? 정말 읽어봐라! 좋다! 뭔가 다르다!

-사법고시 & 시험 입문서 같다!!!!



▶책의 줄거리


저자는 공부를 행복해지기 위한 수단으로 삼았다.

우리도 공부에 대해 혹은 시험에 대해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공부(시험)를 행복해지는 과정으로 생각하니 어려움에도 참을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공부를 선택한 이유와 왜 열심히 해야 하는지 

거듭 거듭! 꼭 생각해보라고!


그런데 이건 공부에만 해당되는건 아니라고 본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 아닌가!

내가 지금 이 길을 선택하고 걷고 있는 이유

왜 열심히 해야 하는지

내 인생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저자는 강조하다. 긍정하라!

긍정적인 사람? 꾸준히 하면 단련될 수 있다.

그러나 낙관과 긍정은 다르다.

잘 비교할 줄 알아야 한다. (책에 잘 소개되어있음!)




"Plan for the best, Prepare for the worst."

최선의 결과를 위해 준비하되,

최악의 결과에 대비하라!


▶색달랐던 부분들


저자의 공부법 = 패턴공부법


1. 일단 책 읽는다. 어려운 부분은 그냥 넘어간다. 쉽고 기본적인 것부터 정복해나간다.

즉, 현재 얻을 수 있는 지식에 더 초점을 둔다! 

어려운 부분은 지식이 탄탄해지면 접근한다.


2. 공부3단계 (계획-실행-점검)

점검이 굉장히 중요하다.


저자는 2-3시간 공부 후 반드시 10~15분 점검시간(복습)을 두었다!!


주별계획을 추천한다. 분량을 기준으로 계획세우기.


실행은 구체적인 공부행위를 정한다. 집중력향상에도 도움이 됨.


그리고 기출문제 분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지식은 체계화하고 정리해야 한다.


그 중 추천하는 것이 패턴공부법!


책을 순서대로 읽지 않고 기출문제 분석 후 패턴별로 읽어 나간다.


구조화 독서를 추천한다.

목차 복사까지 추천함.

지식을 폴더화 하는 것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제시해준다!


추천하지 않는 공부법은?

두문자암기법, 쓰면서 외우기, 백지복습법


왜일까?! 

궁금하면 책을 통해 보시기 명쾌하게 확인해보시길~~


이 책은

저자의 모든 스킬을 책 한권에 정성가득담았다.

그래서 난 이 책은 사법고시&시험 입문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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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맛있는 철학이라니 - 일상 속 음식에서 발견한 철학 이야기
오수민 지음 / 넥서스BOOKS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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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게 된 동기

-철학...은 뭔가 어려워보이지만 일상 속 음식이야기에 담긴 철학?

그게뭘까?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낼까? 궁금해서!

▶책을 읽고 난 후 느낀점

-철학의 재미를 알려주고 싶은 저자의 마음을 느꼈다.

-철학은 삶에서 꼭 무용한게 아니고 실용이 될 수 있다는 점!

-한번쯤은 꼭! 읽어봐도 좋은 책!이해하기 쉽지 않은 철학을! 음식으로 비유해주고 풀어주니... 그래도 나 뭔가 이해를 한 것 같다! 

음식을 통해 ㅎㅎ

-어려운 철학을 이해하고 싶다면! 읽어보시라! 음식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는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임!



철학은 우리 생활에서 그리 멀게 느껴지는 것 같지 않아요.

왜냐고요?

사람이 만든 말이니깐!

철학자 그들도 사람이였으니깐!

근데 음식을 비유로 철학을 이야기를 하다니!

뭔가 정말 철학에 대해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음식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는 이상

이렇게 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지 못했을 것 같아요! (굿)

이름만 들어보았던 칸트, 헤겔, 헤라클레이토스 등 ...

그들이 어떤 주장을 했는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음식을 통해 이해하게 되다니ㅋㅋㅋ

멋집니다.(저자님 멋져요)






▶인상깊은구절

프롤로그 중에서 적힌 내용 중에서


"자연주의"라는 말?


음............ 뭔가 사실 잘 몰랐었다. 뭔가 자연을 추구한다는 것인가?


'올바름'과 같은 이념적인 가치를 정의할 때

자연 속에 존재하는 자연물을 이용해설명한다면,

그것은 '자연주의적'설명이 될 것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면 저자의 일화를 보면 아주 쉽게 이해가 된다.


바디워시를 구매하려 제품설명을 읽으면서

바디워시가 비자연주의적 설명을 한다고 표현했다.

"다마스크 장미와 레몬 버베나 향" -> 자연주의적 설명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향" ->비자연주의적 설명


이런 식으로철학적 요소는 일상과 밀접하다라는 걸 알게되었다!






철학하면 두 종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서양철학과 동양철학!


그러나 두개는 엄연히 다르다는 점!!!!!!


왜?


한번쯤은 이탈리아의 음식

"피자"를 소개할 때 한번쯤은 생각해본.

"이탈리아식 부침개"


그러나 저자는 말한다. 아무리 동그란 모양이라도

"피자는 피자고 부침개는 부침개다!!!!!!!!!!"


피자는 피자, 부침개는 부침개처럼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은 엄연히 다르다.

같은 '철학'으로 끝난다고 해도 말이다.


06. 철학이라는 이름

『16세기경에 동양에 새로 들어온 서양의 필로소피아, 이것을'페이루쑤페이야'라고 불렀으나, 실상 이런 말은 이것이 어떤 학문을 의미하는지 알지 못하자

동양에 있는 학문 중 필로소피아와 비슷한 학문을 골라 그 이름을 번역

-그것이 바로 격물궁리학

*격물궁리학은 주희가 외부세계를 탐구할 방법으로 내세운 이론으로

서양철학 필로소피아와 성리학의 격물궁리학은 학문으로서 목표가 같고그 외에도 비슷한게 있어서, 그렇다고 해서 필로소피아는 격물궁리학과 똑같은 건 아니다!!!!

18세기까지 필로소피아 = 격물궁리학 으로 번역됨.

그러나 19세기경 번역어의 문제가 생겼다.

필로소피아로부터 객관적 지식에 초점을 맞춘 사이언스가 따로 떨어져나간 것 처럼

동양에서도 점차 유학으로 바탕으로 하던 것이 객관적 지식을 탐구하는 분야를 구별하고자 하였다.

그러다가 일본의 니시 아마네는 철학 그리고 과학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게 되면서

서양의 필로소피아를 철학으로(실상 동양의 격물궁리학은 미포함)

사이언스는 과학으로 번역할 것을 제안한다.

그렇게 되면서 지금의 '철학'이 서양의 필로소피아 뿐 아니라 동양의 격물궁리학까지 지칭하게 되어 버렸다.』

p. 127-129


피자는 부침개가 될 수 없듯이.

서양철학은 동양철학이 될 수 없다.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


서양의 필로소피아는 신의 존재에 대해 탐구

동양의 유학은 현세를 어떻게 잘살 것이냐에 대한 탐구

그러므로 대등하게 치환될 수 없다.


그러니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을 동일시하게 보는 관점은 아마 각 학문을 이해하기 힘들고 어렵게 만들거다. 피자는 피자고 부침개는 부침개. 라는 점을 명심해보자.


우리가 철학에 대해 오해하고 있던 부분 있어 신기했다.

음식을 통해서 철학과 가까워지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그리고 각 장마다요리의 레시피가 숨겨져있다. 요리 팁도 얻을 수 있다.

이런 점을 보는 것도 참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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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2020-01-17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읽었습니다~

말랑이야 2020-04-25 18:0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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