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두고 읽는 인생 문장 - 거장의 명언에서 길어 올린 38가지 삶의 지혜
김환영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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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책

거장들의 명언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배우고 싶은 거장들의 삶의 지혜를 책 한권으로!

 


읽게 된 동기

 

일단 책 제목부터 장난이 아니다. 곁에 두고 읽는 인생문장이라니!

평생 내 옆에 두고 읽으라는 것 아닌가?

 

거장의 명언에서 올린 38가지 삶의 지혜가 담겨있다니.

누구든 원할 것이다. 삶의 지혜! 그 출처가 거장들이라면 더욱 믿을 만하다.

 

38가지 주제마다 짧은 꼭지글로 구성되어 있어서, 우린 쉽게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 거장들의 명언을, 삶의 지혜를 접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비전, 시간, 변화, 목표, 분노, 열정, 전략, 관계, 리더십, 협상 등]

 

거장이 남긴 명언에 대한 의미와 혜안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그러니 너무 짧아 이해가 바로 안가도 설명을 읽으면 이해가 된다.

 

수많은 거장들이 어떤 명언을 남긴 줄 알고 찾아 보겠는가!

인생에서 이 책 한권이면 충분하다.

이 책을 곁에 두고 나의 인생 문장을 찾길 바란다.

 

 

▶▶책을 읽고 느낀 점

 

38가지에 대해서 거장들의 생각과

그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내가 미처 생각지 못한 명예, 권력, 리더십,

조직에 대한 나의 관점을 좀 더 넓혀주었다.

 

거장들이 주는 한 문장이, 이토록 공감이 되고, 마음을 울리다니!

나도 그런 글을 쓰고 싶다. 아님 그런 한 문장을 만들고 싶다.

 

명언&영어까지 함께 있어서 좋았다.

마지막 부록에 인생명문장을 필사할 수 있게 구성해주시셔 감사하다.

내 마음에 다시 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였다!

 

이 책은 집중해서 읽어야 함을 강조한다. 

자칫 하다간 놓칠 수 있다(ㅋㅋ)

그래서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체득한 팁을 보여주겠다.

누구의 말인지 표시를 하면서 읽으면 다시 볼 때 알 수 있다.

▶▶▶책 내용 소개

나도 이 책을 읽기 전에 매우 궁금했다.

도대체 어떤 명언들이 담겨있으며, 어떻게 내용을 구성해나갈까?

먼저 저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바쁜 현대인들이 언제 거장들의 삶의 지혜를 일일이 검색해보랴!

자주 들어봤던 명언이 누구의 것인지도 출처도 정확하게 알았다.

이 책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삶의 지혜를 배우면 좋겠다.

 

[칭찬 p.174] “가장 비열한 종류의 칭찬은 좋은 말을 한 다음 하지만으로 시작하여 딴소리를 하는 것이다.” -헨리 워드 비처

이 의미는 칭친과 비판을 섞지 않는 게 좋다.

이거 읽자마다 든 생각, 데일카네기가 알려준 인간관계론이 떠올랐다.

데일카네기는 이 명언을 읽어봤던 것일까? 궁금하다(ㅎㅎ)

저번 포스터에도 언급했던!!! 그 내용이 이 명언을 통해 보니 확실하게 알게 되었고 마음에 새겼다.

가장 비열한 칭찬이라니...하하 좋은말을 할 땐 좋은말만 해주자.

 

[분노 p.129] “화를 내는 것은 남의 잘못에 대한 보복을 우리 스스로에게 하는 것이다.” -알렉산더 포프

"분노로 시작한 것은 부끄러움으로 끝나기 마련이다.“ -벤저민 프랭클린

분노는 잘만 쓰면 개인과 나라의 발전의 밑거름이 되지만, 문제는 통제다.

분노는 순간적으로 정신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분노를 통제하지 않으면 분노가 여러분을 통제한다. - 영국의 역사가 트리벨리언

 

[비전 p.105] “오로지 자신의 마음을 바라볼 때 비전이 선명해진다. 밖을 보는 자는 꿈꾸는 자요, 안을 보는 자는 깨어 있는 자다. -카를 구스타프 융

깨어난 사람은 비전을 시간 속에서 실천한다.

11, 하루하루가 비전의 순간이다.

나는 자고 있는 걸까? 깨어난 사람일까?

 

나의 인생문장 

 



책을 읽어보고 나니 곁에 두고 곱씹어볼 명언들이 있었다.

나도 이제야 내 나름의 인생 문장을 찾았다.

나에게 살이 되고 피가 될 그런 인생문장말이다.

이 책을 읽는 분들도

당신의 인생문장을 만나길 바란다.

 

 

-네이버카페 문화충전200% 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ps.아포리즘 이라는 단어는 내가 처음 들어봤다. 도대체 뭐지 하고 찾아보니

깊은 진리를 간결하게 표현한 말이나 글. 격언, 금언, 잠언, 경구 따위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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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시작법
최정우 지음 / 홍익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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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하는 당신을 움직이게 만들 그런 책이다.

지금 주저하는게 있다면,

지금 생각만하고 있는게 있다면,

할 건 많은데 행동으로 실천이 안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이렇게 자부하는 이유는,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행동을 하게 만들어준다.

무엇이든 시작하자! 그냥 하자!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누구나 생각만하고 주저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거참 실천이 안되네! 라고 생각한다면

주저하고 있는 나를 보며 답답하게 생각한다면

무엇이든 시작법이 답을 줄 것이다.

 

저자의 일화와 예화를 통해서 우리들을 생각하게 만든다.

성공과 실패에 대한 당신의 인식을 변화시켜줄 것이다.

실천하는 일이 어렵지 않음을 알려줄 것이다.

 



우리는 왜 생각만할까?

우리는 왜 실천하기를 주저할까?

주저하는 마음이 드는 이유들을 1장에서 파악해볼 수 있다.
저자는 1장의 소주제들을 통해, 주저하는 이유에 대해 심리학적 관점으로 설명하고 그에 따른 근거(예화, 실험)를 거쳐서 우리가 생각혁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저하는 원인을 알게 되니깐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주저하는 이유에 대한 심리학적 관점-

무언가를 시도함으로써 얻는 손실이 더 크다라는 편향

>>부작위 편향(Omission bias)

부작위 편향은 일상에서 무언가 고민하다가 결국엔 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도록 한다. ? 익숙한 상황을 유지하고 싶은 욕구가 커서

굳이 모험을 할 필요는 없다, 더 손해 볼 수 도 있잖아? 라는 식 말이다.

얻는 것보다 잃을 것들에 대해 더 예민하고 아까워하는 경향

>>보유효과(Endowment effect)

하나도 놓치지 않으면서 새로운 것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현재의 것도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

불안감을 감소시키기 위해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포장하는

>>자기합리화(Self-justification)

하지 않기로 한 일에 대해 나름대로 적절한 이유를 찾는다.

하지만 냉정하게 판단해보자.

판단을 망설이다 최종적인 선택을 기피하는 경향

>>선택의 역설(Paradox of choice)

선택지가 많을수록 그만큼 행복하다는 것은 착각이다.

선택지가 많으면 고민이 많아지므로 선택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할 땐, 선택의 폭을 좁혀보자! 그래야 더 빠른 결정과 실행이 나온다.

실패했던 경험, 좋지 않은 과거로 인해 늘 주저하는

>>학습된 무기력(Learned helplessness)

중요한 것은 과거로 미래를 단정지어선 안된다!

지금까지 실패했기 때문에 이제는 성공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자!

주저하는 결정적인 이유

>> 시간이 없어서, 정말 바빠서 할 수가 없어.

시작을 하지 않았기에 시간을 낼 수 없는 것이다.

제한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중요하다.

나는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 난 아직 스펙이 부족해서 시작 못해...

그렇다면 시작하기 위한 준비, 조건은 언제 충족이 될까?

완벽한 준비가 아닌 최적의 조건을 스스로 갖추자.

지식과 경험이 부족해서 시도를 주저할 때

많은 전문가가 있지만, 그들에게 처음이 있었음을 잊지 말자.

물론 지식과 경험 중요하지만, 그것이 없다고 시도조차 할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님을 명심하자.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시작하려는 의지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지금 당신이 주저하는 이유들이 다 있지 않은가?

그에 대한 해결책과 생각혁명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니 마음에 새기길 바란다.

저런 이유들로 주저할 때마다 저자가 알려준 내용을 곱씹어보고

스스로 질문해보자.

이 책은 생각 외로 구성이 잘 되어있고 공감되고 재미있는 책이다.

 

 

그럼 어떻게 우리를 시작하게 만들어줄까?

"Done is better than Perfect."

해보는 것이 완벽한 것보다 낫다는 의미다.

성공은 경험에서 나오고, 경험은 시도에서 나온다” (p.86)

"양적인 팽창이 있어야 질적 변화도 만들어낼 수 있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작한 것이 아니라 시작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거다

일단 들이대기 정신을 갖자!

무언가 시작할 때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 “그냥 하는 것이다.

 

 

책을 읽고 나의 인식이 완전 변하게 있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에 대해서다.

생각이 행동을 결정한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래서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하다고 난 늘 생각해왔다.

그만큼 생각이 중요하다는 것이고, 나의 행동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반대도 가능하다!!!!!!!!!!????!?!?!?!???

행동이 생각을 결정할 수도 있다!

반드시 116~120쪽까지 읽어보아야만 한다.

행동이 생각을 결정할 수도 있음에 당신은 반드시 입틀막 할 것이다.(ㅋㅋ)



 

지방밖에 없는 내 몸에 어떻게 근육을 만드는지 아는가?

왜 근력운동이 아프고 힘이 드는지 아는가?

근육운동을 반복하면 기존 근육들이 찢어지고 파괴된다. (그래서 아프다)

근육이 일부 파괴된 후 재생되는 과정에 근육은 더 크게 성장한다.

마찬가지로 작은 실패도 그와 같다.

작은 실패를 통해 결국 더 큰 성장을 하게 된다.

그러니 실패를 두려워 말라.

그리고 작게 시작하라. 큰일을 하려면 작은 일부터 해야 한다.

시작을 작게 하면 두려움이 줄고 더 과감하게 행동할 수 있다!

실패는 목재를 자를 때 나오는 톱밥과 같다.

톱밥이 안나오고선 어떻게 책상을 만들고 가구를 만들 수 있겠는가!

 

또 있다. 다소 충격적이였던 뇌 이야기

우리 뇌가 판단하는 방식!

내용보다는 구조를 우선시 한다는 점

뇌는 ~하기 때문에 ~하다 라는 구조를 접하면

논리적이다 그럴싸하다고 판단한다고 한다. (?)

다소 실없는 변명(이유)라 할지라도 ~하기 떄문에 ~하다라고

부탁을 하면 상대방이 동의를 더 잘해준다!

(p. 160-165, 꼭 읽어보라)

 

 

이 책 정말 마음에 든다.

그러니 주저하고 있는 당신, 한 번만 읽어봐라.

 

-리앤프리 책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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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 글쓰기
이윤영 지음 / 가나출판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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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하루10분 메모 글쓰기의 위력을 아시는가?

 


읽게 된 동기

책 제목부터 읽고 싶은 욕구가 샘솟았다.

글쓰기는 어렵고, 하루 10? 메모글쓰기?

메모는 글쓰기보다는 어렵지 않으니 좀 만만하군!’ 생각했다

하루 10분 메모글쓰기로 어떻게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저자는 20년 차 방송작가이자 글쓰기 전문 강사이다.

글쓰기의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책을 집필했다.

그리고 저자의 블로그에서 

작가와 함께하는 메모학교15도 진행중이다.

직접 메모학교를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들, 저자가 정해주는 미션들은

우리들의 글쓰기 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작가가 알려주는 30일 미션을 잘 활용해보자.

책 안에는 1일차 미션에 대한 설명과 함께, 미션지와 참가자들의 예시를

적어놨다. 우리도 그걸 보며 참고하면서 미션을 해나가면 된다.

하루10분이면 된다!


 


1%의 글쓰기에 이어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10분 메모글쓰기라니?!

사실 특별부록이 매우 매우 매우 탐이 났다.

<글 근육을 키우는 30일 미션 노트>

한정수량이라니 .받지 못해 슬프다.

그래도 일단 책 속에는 30일 미션지와 예시,

그리고 내가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두었다.

그러니 특별부록 받지 못했다고...슬퍼 말고 책에다 기록해보자.

 

책을 읽고 느낀 점

가볍게 술 술 잘 읽혀지는 책이다.

하루10분 메모글쓰기야말로 글 잘 쓰는 비법이다.

이 책은 글쓰기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준다.

글은 잘 쓰고 싶은데 무엇을 써야할지, 어떻게 써야할지 방황하는 분들이 읽으면 도움이 된다.

글쓰기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시켜준다.

저자의 하루 10분 메모를 클리어 해나가면

글쓰기의 두려움도 없어지고

하루10메모글쓰기 습관을 만들 수 있겠다.

직접 메모학교 15기를 신청하는 것도 또 하나의 팁이자 유용한 방법이다.

 

▶▶책 소개

 


저자는 글쓰기를 통해서 나를 알아간다고 했다.

내가 무엇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지 나를 인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어떤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내가 나를 모른다고, 나를 알아가는 것이 어렵다고.

그래서 질문이 필요하다고...

그 질문을 저자가 해준다. 난 그저 답을 하면 된다. (굿)

 

 

하루 10분 메모한 것들을 어떻게 글로 만들 수 있을까?

4장에서는 메모를 한 편이 글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메모를 모았더니 글이 되다니!

나도 나만의 주제를 가지고 글로 적어보고 싶다.

그렇게 된다면 첫 문장과 제목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밖에 없다.

어떤 제목을 달까? 첫 문장은 어떻게 시작해볼까?

저자는 완성된 글에서

첫 문장으로 쓸 만한 문장을 한두 개를 뽑으라고 한다.

첫 문장은 가장 강렬하게 나의 주제를 피력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다시 말해 나의 의도와 주제를 가장 잘 전달할 문장을 꼽으라는 것이다.

그리고 제목을 잘 붙이는 요령에 대해서는

1) 내용의 일부를 살짝 공개하기

2) 아예 처음부터 모든 것을 공개하기

2가지 스킬을 알려주셨다. ㅎㅎ

첫 문장과 글의 제목은 가장 마지막에 쓰는 문장이다.”

라며 글을 맺는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

글이 되는 메모는 일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혹은 단순기록도 NO!

내 생각과 느낌을 쓰되 다양한 매체와 책을 활용해서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바로 글이 되는 메모라는 점을

간과해선 안된다.

글이 되는 메모를 하려면 이 책을 봐야하고 30일 미션을

수행해나가면 된다 ^^

 

독서 메모를 활용한 서평과 독후감 쓰기

라는 챕터에서 느낀게 많았다.

서평을 쓰기 위해선, 독서를 하면서 반드시 메모를 해야 함을 알았다.

보통 읽느라 바쁘긴 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난 후 조금씩 메모를 해간다(ㅋㅋㅋ)

독후감과 서평의 차이도 깨달았다.

그래서 생각해봤다.

나는 독후감을 쓰고 있는 걸까? 서평을 쓰고 있는 걸까?

독후감은 다분히 주관적으로 쓰는 글

서평은 책에 대한 평을 하는데, 객관적인 근거가 필요로 한다.

 


저자가 알려준대로 서평 글쓰기1, 2, 3단계를 거쳐서

독자들에게 유용한 서평을 써보고 싶다.

 

-네이버카페 문화충전200% 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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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혁신하라 - BASIC INNOVATION
이태철 지음 / 경향BP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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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위기를 만나면 변화를 생각한다(P.4)

당신은 인생에서 위기를 맞이 해본 적이 있는가?

위기로 인해 변화를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그러면 변화하는 일에 마냥 즐거운 사람이 있을까?

 

우리 뇌는 익숙한 것을 좋아한다.

그러니 상대적으로 변화를 거부한다. 싫어한다.

그런데 이 책은 우리들이 변화하는 일은 생존에 관한 일이라 말한다.

변화할래, 안할래의 선택의 문제가 아니란 말이다.

왜일까?

세상은 매우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그러니 그런 세상에 속해 있는 내가 변화하지 않는다면?

도태 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변화하겠어라고 해서 변화하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기본이 제대로 되어있어야 변화하고 혁신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기본으로 혁신하라 인가보다.

 


혁신, 변화하기 위해선 기본이 되어있야함을 알려주는 책이다.

성장하는 일 또는 퇴보하는 일은 기본에 달려있다고 한다.

다른말로는 기본을 못하면 정체되거나 퇴보한다.

그리고 저자는 말한다.

기본이 제대로 되어 있으면,

외부 환경에 맞게 변화하는 것은 유기체의 본성이다

그러면 당신은 기본이 되어있는가?

편법과 회피는 더 큰 위험만 가져올 뿐이다.

기본을 하자! 기본으로 돌아가자!

 



이 책은 7가지 챕터로

각 각 소주제에 달려있는 예시와

사진&시 한편을 우리들에게 소개시켜준다.

그리고 소주제 시작마다 아주 귀감이 되는 명언을 하나씩 심어두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CEO인 사람, CEO될 사람, 자영업자, 기본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사람, 기본이 되고 싶은 사람들 등

모두가 읽어도 되는 그런 책이다.

다방면에서의 기본을 알려주는 책이라 그런가 좋았다.

계획의 중요성, 실행력에 대해, 마인드, 말투, 인간관계, 사장공부 등

여러방면에서 기본을 알려주니 한 권으로 매우 쏠쏠하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을 소개해볼까한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란다. 채워지는 것이라고

하루를 그저 보내는 게 아니고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이라고 말한 존 러스킨!

그의 말에 감탄을 숨길 수 없었다.

나는 오늘 무엇으로 하루를 채워가야할까?

 

이어지는 하루를 투자하는 삶이라는 시

당신은 하루를 소비하는가? 투자하는가?

나는 하루를 투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종업원 먼저, 고객은 다음

이라는 경영이념을 가진 웨그먼스 마트 이야기

2017<포천>지가 선정한 미국에서 취업하고 싶은 회사 2

그 이유는 직원에 대한 대우와 복지가 매우 좋다는 점,

그리고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마트라는 사실.

손님이 왕이라는 표현이 있다.

그에 반해 웨그먼스 마트는 종업원이 왕인 것 같다.

자신의 회사에 불만족한 종업원(사원)이 과연 좋은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CEO가 가지고 배워야할 마인드 같다.

종업원 먼저, 고객은 다음!

 

사장의 역할은 무엇일까?

저자는 강조한다. 절대적으로 사람 관리를 잘해야 하는 것이라고

이를 위해 사람 관리를 잘하는 시스템을 우선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적재적소에 올바른 사람을 배치하는 등의 사람 관리말이다.

그리고 100% 잘하는 직원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사장은 직원들을 다독이며 일을 해야 한다.

사장 스스로 잘하고 있는지 되돌아보아야한다.

사장 스스로 모범을 보여야 한다.

는 저자의 말에 매우 공감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아는 것만큼 문제가 보이기 때문에

문제를 알지 못하면 이를 해결하지 못하고 발전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성공하는 법은

PDCA.

기본 중에 기본


 

많은 사람들이 비전과 목표를 세우지 않는 이유,

그냥 사는 이유

그 효능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한다.

그리고 자신을 믿지 못해서 쉽사리 포기해버린다고...

그에 따른 에피소드를 알려주었는데, 참으로 감동적이였다.

정말 내가 간절하게 원하는 무언가가 있다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

비전과 목표를 지닌 사람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하게 되어

삶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다.

 

함께 기본으로 혁신해보길 바란다.

 

 

-리앤프리 책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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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네일미용사 실기 (변경된 추가과제 수록) - 네일랩익스텐션 과제추가 + NCS 기반 학습모듈 적용 + 무료 동영상 가의 제공 + 심사포인트 + 심사기준 + 감점요인
권지우.윤상웅.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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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미용사 실기 합격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책!

네일미용사 실기에 관해 정말 많은 책이 있습니다.

그 중 에듀웨이 네일미용사 실기를

추천하는바입니다!

 

▶▶▶에듀웨이로 실기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심사기준, 심사포인트, 감점요인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해준다.

수험생 입장에서 보면 엄청 중요한 부분 아닐까요?

최대한 감점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고

심사기준이 무엇인지,

심사포인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합격할 수 있겠죠!

에듀웨이 네일미용사 실기책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각 과제별로 수록 된 개요부분에서 심사기준을 파악하고 배점이 어느정도 되는지도 눈에 쏙 들어옵니다.

그리고 심사포인트를 잘 숙지하고 있다면,

실기시험을 볼 때 순서를 까먹지 않고 당황하지 않고

잘 해내리라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실기 시험에 가면 백지가 된다고 합니다. 너무 떨려서...

그러니 충분한 연습과 심사포인트를 여러번 읽고 실천해보고

자주 자주 접해줘야 합니다.

완전 내 몸에 익힐 수 있도록!

 

각 과제별 전체 시술과정을 도식화하여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실기 준비할 때 물론 직접 해보고 연습하는 것 중요하죠!

그러나 전체적인 과정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

전체적인 순서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다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책을 더욱 추천드려요.

큰 맥락을 잡아갈 수 있어요.

순서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복잡하고 헷갈리는 내용들을 한눈에 파악하니!!!

전체적인 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뚝딱 뚝딱 진행할 수 있겠죠?

 


동영상 강의 무료 제공이라니!!!!

네일미용사실기는 독학으로 해야할까? 학원에 다녀야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독학해서 정말 실기에 합격한 분들도 있고

학원에 다니면서 한 분들도 있고 다양합니다.

합격자들이 하는 공통적인 말은

일단 충분한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 실전에 바로 써먹어야 하니깐요. 실기시험볼 때!

 

그리고 동영상 강의들을 추천하더라구요. 많이 보라고.

그래서 어느 분들은 유튜브를 통해서 보시기도 합니다.

근데 에듀웨이는 미리 준비라도 한 듯,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매우 기특하지 않나요?

http://www.eduway.net/

카페에 가셔서 가입하시고 인증절차를 거치면

무료로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답니다!

 

선생님처럼 친절하게 알려준다

(Checkpoint,tip,감점요인)

시술 과정중에서 사진도 매우 친절하지만

Checkpoint를 통해서,

감점요인을 통해서,

Tip을 통해서,

좋은 팁들, 핵심적인 내용들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실기시험 준비하실 때 이런부분들 챙겨두면

감점 받지 않고 제대로 합격할 수 있지 않겠어요?

 

여러부분에서 강점이 많은 실기책입니다.

에듀웨이로 네일미용사실기 합격하세요~

 

-리앤프리 책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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