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어른이 갖춰야 할 좋은 심리 습관
류쉬안 지음, 원녕경 옮김 / 다연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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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세 줄 요약

만족도 ★★★★★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의 저자 류쉬안의 신간도서

어제보다 확실하게 더 나은 내가 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헬스장에 등록했는데 운동을 가지 않는 이유를 알고 싶다면?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저자 류쉬안은, 하버드대학교 심리학 석사 및 박사과정을 밟은 하버드대 심리학 박사님이다. 전작으로는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나도 한 번 본 것 같은데! 다 읽지는 못했던 것 같다.

 

류쉬안의 신간도서인, <성숙한 어른이 갖춰야 할 좋은심리습관>

어제보다 확실하게 더 나은 내가 되는 법 이라는 부분이 매우 끌렸다.

 

저자가 이 책을 기록한 목적참 마음에 와닿았다.

아마 현대인이 다 공감할 것 같은 내용이고 절실히 원하는 일 같다.

 

더 나쁜 내가 되고 싶다라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없다.

오히려 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는 바람만이 존재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막상 실천이 안된다.

독서, 운동 중요한 것은 알고 있지만, 왜 이리 실천이 어려울까?

자기계발 책들을 보면,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라. 꾸준히 해보라 하지만

매우 거창해보인다.

 

우리 생각에는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온전한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그래서 지금은 직장 때문에 바쁘니깐, 나중에 해보자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게 된다.

그러나!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다.

내가 원하면 뭐든 할 수 있어!’라는 믿음이다.

 

이 믿음은, 일상 속의 작은 성공을 통해 차곡차곡 쌓아 올린 자신감에서 비롯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 5단계를 거쳐야한다. P.6

 

우리 모두가 일상 속의 작은 성공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나아가 내가 원하면 뭐든 할 수 있어!라는 믿음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P.6

 

4장으로 이뤄진 책, 감정편, 자율편, 이성편, 관계편

그 중 나는 자율편에 좀 마음이 갔다. 그리고 관계편도

꼭지마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근데 우리도 겪는 일상이다),

그에 관한 심리학용어에 대해 한 가지 알려준다.

왜 그런 행동이 작용하는지, 행동에 숨겨진 심리적 동기를 이해시켜준다(STEP 1)

여러가지 실험들을 통해서 객관적인 근거들을 제시하고,

자신이 어떻게 극복했는지, 어떻게 우리가 변화되어야 하는지 제시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요약해주는 구성이다.

 

공감되는 이야기도 많았고, 내가 왜 그랬는지 행동에 숨겨진 심리적 동기에 대해서 인지했다. 앞으로 어떤 심리를 가져야 하고, 그런일이 닥치면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알려주고 있어 정말 유익한 책이었다.

(굿초이스)

 

배운 것

 

궁색한 변명의 이유

3쪽 읽기, 산책 3분해보기 이런 일들은 별로 중요해보이지 않는다.

꾸준히 해도 늘 것 같지 않고, 그래서 일단 시작을 못한다.

너무 가치 없는 일이라고 여기기 때문이 아닐까?

정말 이런다고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을까?

라는 그런 의심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중요하지만, 눈앞에 닥친 사소한 일들을 처리하느라 우리들의 성장을 소홀히 했다. 변하고 싶지만 변하지 않는 길을 택하는 것이다.

스스로 변명을 대고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그러니 제자리인 것 같다.

아무것도 시작을 하지 않으니깐,

 

생각의 패러다임

나조차도 어마무시한 착각의 오류에 빠져있다.

뭔가 변화되기 위해선,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이다.

뭔가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서 엄청난 일로 한 방에 변할 수 있는...

뭐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을 꿈꾸고 있는 것 같다.

 

작게 꾸준히는 어렵고,

크게 한방을 원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읽고 나서 생각의 패러다임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꼈다.

그래서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작은 성공으로 자신감을 쌓고,

5단계를 거쳐보려고 한다.

작은 것을 작게 여기지 말고, 크게 여기는 생각이, 심리가 필요하다.

 

결정의 순간-내가 진짜 추구하는 가치가 드러난다

우리가 돈을 들여서 헬스장 등록했는데, 왜 운동을 가지 않을까?

과도한 가치폄하 현상 때문이다.

현재의 즐거움에 집중해 미래에 발생할수 도 있는 이익을 과도하게 평가절하하는 심리를 말한다.

이미 회사에 출근하고 종일 피로에 시달렸다면,

헬스장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돌릴 것이 아니라 집으로 돌아가 쉬고 싶은 건 당연한다. P.77

 

이런 현상이 일상에서 종종 발생한다.

그러면 왜 우리는 과도한 가치폄하를 하게 되는 것일까?

1) 우리는 가장 이익 되는 일을 추구하긴 하는데, 추구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에 대한 높은 통제력이 필요하다. 자기통제에는 체력과 정신력이 수반되어야한다. 참고로 체력과 정신력은 한계가 있다.

 

2)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신념과도 연관이 있다.

우리가 당장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결정의 순간, 진짜 핵심가치를 드러내게 된다는 뜻이다.

 

해결방안 WAY 1,2,3은 책 속에 자세히 나와있다.

한 가지를 적어본다면,

최소한의 정신력과 체력으로 일을 완수할 수 있을 정도로

목표를 작게 쪼개 간단한 일부터 하나하나 완수해가다 보면 점차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P.81

 

BYESEE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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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심리학 - 까칠하고 연약해 보여도 중심은 단단하게
정철상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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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만족도 ★★★★★

밀레니얼세대에게 필요한 코칭이 담겨 있는 책,

지금 당신에게 닥친 어려움에 대해 해답을 찾아낼 수 있는 책,

변화와 성장을 유도하는 책!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자기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살 것인지잘 모른다면

인생이라는 경주에서 출발도 제대로 할 수 없다.

자신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꼼꼼히 되돌아보고 스스로를 이해함으로써

타인과 이 세상을 이해하며 삶에 대한 통제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 P.7

 

90년대생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을 모르고 살아간다.

나의 가치관이 무엇인지, 나의 성격은 어떠한지, 내가 자주 짜증을 내는 이유가 무엇인지, 잘하는 게 무엇인지, 하고 싶은게 뭔지, 어떤 연예인을 좋아하는 이유 또는 싫어하는 이유, 나의 장점, 강점, 단점 등을 잘 모른다.

얼추 안다고 하지만 제대로 똑바로 마주한 적은 없을 것이다.

누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도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누군가 질문을 해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생각을 할 겨를도 없고 여유도 없다그런 점에서 이 책이 참 도움이 된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본다.

질문지가 참 많기 때문이다 ^^

 

나의 가치, 관계, 성격에 대해서 옳고 그른 기준들을 가르쳐주는 책이라서 그런가, 나에게는 참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게 되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배우자를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면 좋을지,

짜증을 내는 것에 대해서 그냥 간과하지 않아야 하는 점도 알려준다.

자기탐구를 할 수 있게 생각할 기회를 주고, 질문을 던져준다.

내가 스스로 찾아내야 할 내 안의 해답을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아보카도 심리학을 쓴 저자는, 인재개발연구소 대표님이다.

커리어코치고 강사고 작가며 칼럼니스트로 활동하신다.

청년들이 자신의 내면을 일깨우고 진로를 계획하고 원하는 직업을 탐색하고 취업에 성공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먼저는 자기 탐구를 하고 자기에 대해서 알아보라고 권하는 부분들이 정말 좋았다. 그 누구도,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알아보라고 가르치는 선생은 없었다그런 점에서 이 책은 내 인생에 대해서 주체적으로, 또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해준다.

 

처음 읽을 때는 뭔 책이야? 라고 느꼈다.

1부는 밑줄 친 곳이 많지 않다. 책을 접은 곳도 별로 없었고,

그래서 1부까지만 읽고 책을 덮었었다. 그리고 좀 별로네...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 다음날 책을 펼치고 밑출 친 부분을 훑고 2부를 읽기 시작하니 나에게 매우 유익하고 인생에서 플러스 되는 책이라는 걸 절실하게 느꼈다더불어 내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더 좋았다.

노트에 질문을 적어뒀다. 그리고 이제 답을 하나씩 채워 갈 생각이다.



배운 것


당신의 가치관은 무엇인가요?

가치관에 대한 정의는 무엇이며, 가치관은 어떻게 성립되어가고

참고할만한 가치관은 무엇이며, 가치관을 어떻게 만들어갈까?

고민해본 적 있을까? 대부분은 그냥 산다.

그러나 자신의 인생에서 가치관이 제대로 확립되어있지 않으면, 혼란을 겪을 수 있다. 마음의 평화를 얻지 못할 수 있다. 삶에서 방황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읽고 함께 해야 할 것들 중에 하나가

나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을 가치있게 생각하는지였다.

그리고 나서 우선순위를 정해두라고 했다.

그렇게 되면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훌륭한 나침반이 된다고 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떠오른 인물은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에서 주인공으로 나온 박새로이였다.

자신의 가치관이 매우 뚜렷했고, 소신이 있었고 그걸 지켜냈다.

현 시대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인물이어서 그런가 기억에 더 남는다.

 

삶에서 던지는 질문의 수준이 생각의 수준을 결정하고, 생각의 수준이 삶의 수준까지 결정한다. -앤서니 라빈스(미국최고동기부여가)” P.62

 

올바른 질문은 생각하는 방법과 감정까지 변화시킨다.

성공한 사람, 성공 못한 사람의 차이 : 누가 더 나은 질문을 했는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그 해답을 찾으려 힘쓸 때

변화와 성장이 일어난다!

 

나는 내 인생의 키워드가, 변화와 성장이다.

그런데 이렇게 책에서 만나니깐 정말 반가웠다(ㅋㅋㅋ)

변화와 성장을 위해 수준 있는 질문이 필요하다.

수준 있는 질문은 기존의 습관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질문을 해보라는 것 같았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효과적으로 질문하는 방법은, 얻으려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근본적인 목적은 무엇인지 등 근원적인 부분들을 질문해서 답을 내보면 나의 내면의 모습을 파악해나갈 수 있다. 나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는 것 같다.

 

짜증을 통제하는 9가지 감정관리법

이 부분 역시 정말 좋았다.

짜증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내가 어떤 부분에서 짜증을 내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짜증을 어떻게 대처했는지 그 대처방법을 정리해봄으로써

건강하게 부정적인 감정을 분출하는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다.

건강하게 화내는 방법!을 습득해보는 건 어떨까?

 

자기 암시에 관해서 들어봤다.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좋은 말들을 해주는 것이다.

자기 암시가 좋다는 건 알지만, 실천을 해본 적은 2번 정도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습관으로 정착시킬 것을 생각해보았다.

자기 암시할 것, 도대체 어떤 멘트로? (책에 자세히 나와 있다)

자기 암시가 중요한 이유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함도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자신에게 부여하는 정체성은 스스로 내린 결정에 불과하다.-앤서니 라빈스라고 말한 것 때문이다.

그니깐 내가 생각하는 대로 내가 된다는 점이 조금 충격적이었다.

그래서 자기암시가 매우 필요할 것이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대로 말하는대로 정체성이 확립되어져가니깐!

좋은생각, 긍정적인 생각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BYESEE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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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라, 아티스트처럼 (특별판) - 죽어 있던 생각을 아이디어로 바꾸는 가장 현실적인 10가지 방법
오스틴 클레온 지음, 노진희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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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만족도 ★★★★★

생각보다 굉장히 신선한 책이었다.

죽어 있던 생각을 아이디어로 바꾸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10가지로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얻는 법을 알려주는 책

크리에이티브의 숙명이 무엇인지 알게 된 책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칭찬일색)

이 책을 받기 전에 난 그냥 보통 책이겠지 생각했다.

받아본 이후 생각이 완전 180도 달라졌다. 보통의 책과는 다른 굉장히 특이한 책이었다. 책 사이즈부터, 책 표지, 목차 그리고 내용이 참 신선했다.

 

추천사에 있던 말대로 정말 산뜻하다, 깜짝 놀랄 정도로 참신했다.

내용도 신선했고, 정말 잠재력을 일깨워줄 수 있는 그런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크리에이티브라서 그런가 목차도 타이핑이 아닌 손글씨다.

안에 있는 큰 제목들 소제목들 등이 직접 손으로 적었다.

책은 한 번에 읽으면 단숨에 읽을 수 있다.

배울 점도 참 많았고, 카피에 대한 생각과 관점이 많이 바뀌었다.

카피는 표절이 아니라 실습이라는 저자의 말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책 중간 중간 나오는 명언들은,

소름 끼칠 정도로 멋지고 마음에 콕 와닿는다.

그 중 기억에 남는 명언,

독창성이란? 들키지 않은 표절이다” -윌리엄 랠프 잉

 

아이디어와 창의력이 필요로 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 될 수 있다.

일반인인 우리들에게도 우리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책이 맞는 것 같다. 그리고 나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준다. 어렵지도 않다.

나도 창의력 가득한 아이디어 뱅크가 될 수 있겠다.

 

 



배운 것

예술은 도둑질이다_파블로 피카소

책 제목처럼 <훔쳐라, 아티스트처럼> 예술은 도둑질인가보다.

예술가들의 것을 그대로 ctrl+c ,ctrl+v가 아니다.

예술가의 것들을 훔쳐오되, 좋은 도둑질을 해야 한다.

참고로 

책에 좋은 도둑질과 나쁜 도둑질을 어떻게 구별하는지 알려준다.

훔쳐온 것 + 나만 더할 수 있는 것을 더하자.

그게 바로 좋은 도둑질이다.


그리고 인간에겐 참 멋진 약점이 있는데, 완전히 똑같은 카피를 만들어낼 수 는 없다는 점이다.

 


새로운 것은 없다, 이 세상에 오리지널은 없다는 말이 공감이 되고

새로운 걸 믹스하고 새롭게 바라보고 발견하는 것들이 다 아이디어가 되는 것 같다. 근데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책에서 알려준다.

그리고 왜 여행 여행 하는지 좀 알 것도 같다.

새로운 것, 새로운 사람, 새로운 경험은

크리에이티브의 묘약이라고 한다.

그리고 여행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보고, 그렇게 되면 뇌는 더 열심히 활동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여행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스스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함을,

호기심을 가지고 답을 찾아내고 깊이 파고들어야 함을 일깨워준다.

훔치는 것도, 어떻게 훔쳐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그리고 나름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가 제안하는 10가지 방법을 모두 실천해볼 필요는 없지만,

몇 몇 가지를 실천해본다면 나에게 득 될 것이 많았다.

 

생각하는 것, 본 것을 다 적는 습관,

훔칠만한 것을 모으는 습관,

모은 아이디어, 생각들을 도둑질 파일로 만들어두는 것이 필요하다.

나중에 영감이 필요할 때 도둑질 파일을 열어보면 된다.

신문기자들은 죽은 것들의 파일이라고 여기지만, 나중에 내 작품으로 불러들이면 새 생명을 갖게 된다.

본인의 생각들을 적고, 그에 매우 알맞은 명언들로 마음을 울린다.

 

 

그리고 크리에이티브들에게 필요한 것들도 알려준다.

돈에 대해서 공부할 것, 자기관리를 잘할 것, 규칙적인 생활을 할 것

예를 들면 매일 출퇴근을 하라고 ㅋㅋㅋㅋㅋㅋ

시간이 많다고 더 많은 일을 하는 건 아니라며...

근데 이거 맞는 말 같다!!!

 


 

나는 인생의 CEO이기도하지만,

크리에이티브의 생산자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나름의 호기심이 좀 있다. 왜 그럴까? 어떤 원리지?

그래서 나도 스스로 공부를 하려 한다. 이 책에서 권하는 것처럼은 아니지만 그렇게 하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궁금하면 인터넷으로 다 검색하고 출저의 계보를 찾아보고 깊이 있게 파고든다면 내 도둑질 파일이 가득해져서, 내 작품으로 승화시킬 새 생명이 탄생되지 않을까? 물론 모든 대중들을 만족시킬 수준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좀 멋진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크리에이티브의 감상자 말고

창의력 있고, 아이디어 가득한 크리에이티브의 생산자가 되고 싶다.

 

 

BYESEE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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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 사용법 - 남자처럼 생각하고 여자처럼 행동하라!
스티브 하비 지음, 서유라 옮김 / 북아지트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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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세 줄 요약

만족도 ★★★★★

당신의 인생에 진짜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책이다.

여자라면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을 터, 그 방법이 담겨있다.

남녀관계에도 배움이 필요하다

무작정 마음이 가는대로 만나지 말자!

내 인생을 낭비하지 말자. 지혜롭게 똑똑하게 살아내자!

나쁜 남자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이 책 한 권이면 충분!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칭찬일색)

스티브 하비는 이 책을 쓴 저자이다.

스티브 하비는 코미디언이며 <스티브 하비 모닝 쇼>에서 연애 카운슬러로 활동 중이다. 일단 남자로써 남자를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명쾌하게, 솔직하게 알려준다. 뒤로 갈수록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

연애를 앞두고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자라면 반드시 숙지해야할 내용임이 분명하다. 내 인생에서 정말 잘 써먹힐 책이다. 그래서 대만족이다!

<내 남자 사용법>을 익혀두지 않는다면, 당신은 남자로 인해 불행해질 위험이 클 수 있다. 그러니 여자로써 행복해지기 위해서 반드시 읽어두길 바란다. 좋은 연애 관계를 만들고 싶다면, 좋은 남자를 어떻게 고를 수 있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서 어마무시한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연애 관련 책을 많이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이 책만큼 매력적인 책은 없을 것 같다. 정말 솔직하고 현실적이다(ㅋㅋ)

남자와 연애를 할 때 알아야 하는 모든 것이 이 책에 담겨있다.

이 책을 섭렵한다면 당신은 남자를 만남에 있어서 두렵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처한 남녀관계의 고민들은 한번에 날려줄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솔직히 좀 놀랐다.

결론은 좋은 남자를 만나느냐 만나지 못하느냐는 전적으로 여자에게 달려있음을 제대로 배웠다. 그래서 나도 이제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려고 한다.

그래서 모든 여자들에게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그냥 내 감정에만 충실하며 철없이 연애하는 것보다는

똑똑하고 지혜롭게 남녀관계를 시작해야함을 이해했다.

요즘 세상이 무섭지 않은가? 제대로 된 남자를 만나기란 쉽지가 않다.

그러니 남녀관계에 있어서도 제대로 된 배움이 필요함을 절실히 알았다.

앞으로 연애에서도 결혼하는데에도 진짜 100% 유용하게 도움이 될 책이다.



배운 것

 

이 책을 통해 배운 건, 여자들에게만 알려주고 싶다(ㅋㅋㅋ)

 

저자가 누누히 강조하는 이야기

 


 

남자의 행동은 타이틀과 직업, 수입에 따라 결정된다

타이틀, 직업, 수입 이란 모든 조건을 모두 정복하지 않은 당신의 연인이나 약혼자, 남편은 너무 바빠서 당신에게 제대로 집중할 수가 없다.

 

남자와 여자의 사랑은 다르다. 남자의 사랑법 3가지

첫째, 당신이 자신의 여자임을 당당히 선언한다. 주위사람들에게 알린다는 의미다. 내 사람이다. 내 여자다. 라는 식으로 소개를 한다.

둘째, 당신에게 모든 것을 제공한다. 진정한 남자라면 가족 부양을 위한 소비에 한참 높은 우선순위를 메긴다. 어떤 식으로든 당신을 먹여 살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셋째, 당신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한다.

 

남자를 행복하게 해 주기란 어렵지 않다. 남자는 단순한 생물이라서

3가지 요소가 갖춰지면 남자는 즉시 행복한 기분을 느낀다.

3가지 요소는 책을 통해 확인바란다 ^^

3가지를 제대로 공급한다면, 당신은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해주는 남자를 손에 넣게 될 것이라 한다. 아주 단순하고 간단한 원칙!

 

남자는 대화보다 해결책에 관심을 둔다. 남자들은 문제의 요점을 듣고 해결해주는 역할을 원한다. 이해할 수 없지만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단순히 마음을 털어놓을 상대가 필요할 뿐이라면, 이런식으로 대화를 시도해보자.

자기야, 별 일은 아닌데, 그냥 지금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라고 시작한다면 훌륭한 서두라고 칭찬한다.

 

당신에게 다가온 남자는 언제나 반드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그 목적은 단 2가지다. 둘 중에 하나, 동시에는 불가능하다.

잠시 즐기는 관계’ or '장기적으로 정착할 관계

둘 중에 한 가지를 정하는 것은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점!

남자가 접근해왔을때 주도권을 쥔 사람은 당신이다.

결정권은 언제나 여자에게 있다.

잠시 즐길 사람인지, 정착할 사람인지 구별해내는 방법들은 책에 있다.

 



 

 

둘 중에 어떤 목적인지 구별해내는 방법은?

괜찮아 보이는 남자에게 명확한 조건을 솔직하게 제시하면,

남자는 그 조건을 감당할 능력이나 의사가 있는지 솔직하게 밝힐 것이다.

그 남자와의 관계를 결정하는 것은 그 다음 문제다.

, 당신을 만나기 위해 지켜야 할 규칙(조건과 기준)들을 정확히 제시해야 한다. 관계 초반에 규칙을 설정하고 정확히 요구한 뒤 남자가 그 규칙을 제대로 지키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한걸음 물러나 관찰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당신이 기준과 조건을 분명히 밝히려면 상대방과 헤어질 각오 정도는 해야 한다. 당신이 명확한 규칙을 세우지 않으면 남자가 하자는대로 따라가게 되어있다. 이것이 나쁜 남자를 피하는 방법이다.

지켜야할 규칙 중에는 3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구성해볼 것

1. 나를 존중해야한다 2. 나와 우리의 아이들을 언제나 첫 번째 우선순위에 놓아야 한다 3. 주변사람들이 나와 우리의 관계를 존중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남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해주는 책이다.

남자의 외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남자는 우선순위에 따라 움직인다. 계획적으로 움직인다, 논리에 따라 움직인다는 점을 인식하자.

남자에게 너무 깊이 빠지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5가지 질문과 90일 원칙을 준수하라고 권한다. 이런 내용은 딸들에게 가르치라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외도의 굴레는 영원히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책에 나와있다.

 

[고민] 그이가 요즘 예전 같지 않아. 한 때는 내가 원하는 거라면 뭐든지 다 해줬는데...

해결책) 그가 당신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었던 이유는 당신이 무엇을 원했는지 이야기했기 때문이다. 저자가 추천하는 해결책은 남자에게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 대신 원하지 않는 것을 분명히 밝혀라. 싫어하는 것을 알린 뒤 그가 당신을 감동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지 관찰하라.

 

마지막에는 저자가 알려주는 남자의 47가지 진실이 Q&A형태로 실려있다뭔가 급하게 후루룩 보고싶다면 먼저는 47가지 진실을 살펴보기를 추천한다.



요약을 해보자면, 남자를 만나기전에 나는 어떤 남자의 성격을 원하는지 등을 파악할 것(질문들은 책에 나와있음) 그 후에 자신만의 명확한 규칙을 설정해야하고 그것을 남자에게 제시하거나 요구해야 한다. 그리고 남자를 관찰하라! 지켜지지 않는다면? 마음을 더 줄 것 없다. 즉시 발로 차라!

 

BYESEE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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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혁신 찾기 - 작고 가까운 것에서 큰 변화의 힘을 읽어내는 법
안병민 지음 / 토마토출판사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세 줄 요약

만족도 ★★★★★

당신은, 당신의 일과 당신의 삶에 CEO인가?

영화, 드라마, 일상 속에서 변화와 혁신을 읽어내는 책

마케팅, 리더십, 경영혁신을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게 하는 책

현 세상을 읽어가는, 혁신과 마케팅을 일상에서 발견하는 큰 재미가 있는 책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칭찬일색)

경영은 CEO나 리더의 전유물이 아니다.

당신은 당신의 일과 당신의 삶의 CEO이자 리더임을 기억하자!

 

저자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충분히 혁신과 변화를 읽어낼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거기다가 마케팅과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생각법까지 더해주니

다방면으로 많이 배운 책이다.

 

내가 보고 들었던 영화와 드라마, 예능, 브랜드들이 총 출동하니 더 재미있게 집중할 수 있었다. 같이 보고 들은 것인데 어떻게 이런 변화와 혁신들을 읽어낼 수 있을까? 정말 대단한 발견력과 관찰력을 지닌 게 분명하다. 아니 다방면으로 똑똑하신 것 같다. 새롭게 배운 관점과 시각들, 인생에서 매우 유용할 것 같다.

 

그리고 황제펭귄에 대한 이야기는 감동적이었다.

궁금해서 영상까지 찾아보았다. 짧은 영상을 보니 책에 기록 되지 않은 부분까지도 알게 되니 지식의 확장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저자의 어휘력과 고사성어 사용 능력에 놀랐다.

내 생애 처음 보는 단어(영어 아니고 한국어)가 있을 줄이야!!!!!!!!!

영화 <천문> 속 혁신을 키워드를 톺아봅니다

나는 사실 톺아봅니다? 보고 오타아닌가? 했다. 뭔가 알아가보자라는 맥락인데 저것은 내 생애 처음 보는 단어가 아닌가?(ㅋㅋㅋㅋㅋ)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사실 이거말고도 여러개 단어가 있다는 점)

<톺다 : 1. 가파른 곳을 오르려고 매우 힘들여 더듬다. /2.틈이 있는 곳마다 모조리 더듬어 뒤지면서 찾다.>

그러니 사달이 났다 (???) 사단이 났다가 아니고?????

<‘사달이 나다가 맞습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더니 결국 이 사달이 났다.”처럼 씁니다.

사고나 탈이 나다의 의미로 사달이 나다사단이 나다로 잘못 쓰는 경우가 많은데, ‘사단'사건의 단서나 일의 실마리'라는 다른 뜻의 단어입니다. 따라서 이때는 사단이 나다(X)’가 아니라 사달이 나다로 써야 합니다.

이제 사달이 나다로 맞게 쓰세요.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성장체험은 직원 동기부여의 고갱이입니다

(?????) 고갱이? 고객이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나는 사실 앞부분에서 계속 고갱이 고갱이가 나와서 나는 고객을 저렇게 부르기도 하나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이런 문장이 나오니깐? ? 내가 아는 그 고객이 아닌데?하는 생각에 국어사전을 찾아보았다.

<고갱이 : 1. 풀이나 나무의 줄기 한가운데에 있는 연한 심/ 2. 사물의 중심이 되는 부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책을 읽기만 했을 뿐인데, 뭔가 세상을 읽어내고 변화와 혁신에 대해서 공부하는 책이었다. 부가적으로 언어능력까지 향상시켜 줄 줄이야! 그리고 이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었던 것은 재미임을 빼놓을 수 없다.

 

읽고 나서, 이력서를 쓸 때 분명 도움이 될 책 같았다.

현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배운 것

 

저자가 자주 반복했던 말, 아마 이 책의 핵심이지 않을까 싶다.

일상이 경영이고, 경영은 혁신입니다

어제의 정답이 오늘엔 오답이 되는 4차 산업 혁명 시대

마케팅의 답은 고객, 마케팅의 정의는 고객 행복

마케팅의 핵심은 소통,공감! 이런 건 로봇이 아닌 사람만이 할 수 있다

마케팅이란 경험을 파는 것 이다

혁신과 재미로 무장해야 합니다

기업가의 정신 : 도전, 열정, 용기

이성을 넘어 감성, 대답을 넘어 질문

 

 

경영은 누구나 알아야 하는 삶의 교양이라는 저자의 말에 매우 공감한다.

그런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책이 바로 <숨은혁신찾기>이다.

경영방식의 변화가 필요하고, 리더의 변화도 필요하며, 조직문화의 변화도 필요하다. 그리고 마케팅의 변화도 필요하다. 혁신은 매우 필요하다.

그럼 어떻게 변화하고 혁신해야할까? 그 답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배웠다면 내 인생에 혹은 내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하는 그 힘이 우리들에게 필요하다.

 

1부의 큰 주제는 변화의 열쇠는 가까이 있다라는 내용으로 혁신을 빚어내는 첫 번째 힘: 지혜와 전략 편이다.

영화나 일상 속에서 발견한 리더들이 갖춰야 할, 조직이 갖춰야 할 내용들이 담겨있다. 꼭지들을 통해서 정말 다양한 교훈들을 한 가지씩 얻어갈 수 있다. 그 중 인상깊었던 청도할매 김밥집, 메뉴는 단 하나! 재료는 김과 밥 그리고 무말랭이 김치! 복잡하지 않아 단순하고 효율적이다.

완성이란 더 하는게 아니라 더 떼어낼 것이 없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2-상식에 과감한 질문을 던지다, 창의와 통찰

끊임없는 질문과 의심의 과정에서 창의와 통찰이 뿜어져 나온다.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보면 전혀 다른 세상이 열림을 강조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2부에서 강조하는 것은 차별화 이다.

차별화는 약점보완도 아니고 추월도 아니다.

차별화는 강점을 강화하는 것이며 포기하는 것이며 용기 있는 것이며, 초월하는 것이며 자기인식하는 것이며 존재이유이다.

 

펭귄이야기가 언급되었던 것은 그들에게 배우는 경영의 지혜를 알려주고자 함이었다. 첫 번째 펭귄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황제펭귄의 허들링은 모두를 생각하는 속 깊은 배려를 배울 수 있다. 대세 중의 대세인 펭수를 통해선 파괴적 혁신이라는 경영 통찰을 깨우치게 된다.

 

현명한 리더는 인센티브가 능사가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한다.

<인센티브의 역설>

 

틀에 박힌 공식적인 절차와 규정은 직원을 뻣뻣하게 만든다.

영혼 없는 노동은 그렇게 만들어진다.

 

고객은 나와 같은 사람이다.

 

<씨름의 희열>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새로운 방식의 촬영 편집, 기존의 것을 뛰어넘는 차별적 가치를 더하니 씨름 예능이라는 블루오션이 창출되었다.

 

3-내 일의 목적과 삶의 이유를 찾다, 본질과 철학

성공비결(도구)이 따로 있지 않다, 내가 이 일을 왜 하는지(목적)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

 

리더의 철학이 직원을 결정 짓는다.

리더는 직원들에게 업무를 통한 행복한 성장 체험을 제공해야 한다.

그래야 직원들은 스스로 몰입해서 스스로 움직이는 차세리가 될 것이다.

직원은 키우는 게 아니다. 스스로 자라는 거다.

 

훌륭한 리더는 직원의 성장에 초점을 두는 법이다.

<맥도날드> 에 대해 정말 의외의 시선을 갖게 되었다.

2017년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매출 순위를 보면, 1위는 스타벅스가 아닌 맥도날드다. 매출액이 무려 2배이상이나 높았다.

이유 중 한가지는 햄버거 대학에 있다.

단지 햄버거 만드는 법을 가르치는게 아니다.

마케팅, 리더십, 코칭, 커뮤니케이션 등 레스토랑 경영에 전반적인 역량을 교육시킨다고 한다. 맥도날드의 사람중심경영철학이 반영된 대목이다.

 

관리가 아닌 경영하기!

관리는 현상유지다. 변수를 없앤다는 의미이자 어제와 같은 오늘을 무한 재생해내는 것이다. 고로 혁신과의 상관관계는 반비례다.

관리를 잘할수록 혁신은 멀어진다는 것이다.

그럼 경영은 무엇인가? 문제 해결을 하는 것이다.

경영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힘이다.

변화를 통한 성장이 경영의 목적이나 결과이다.

직원은 도구가 아니며, 관리 대상도 아니다. 주체적 존재이다.

 

이 책을 통해 절실히 느낀 건,

리더의 중요성이다. 리더는 곧 조직의 문화이고, 조직의 경쟁력이다.

그러니 배우지 않고 혁신하지 않는 리더, 그 조직은 혁신당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 내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나다. 나는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며 혁신하고 변화할 것인가? 매우 중요한 문제다.

배우지 않고 혁신하려들지 않는다면, 내 인생은 어떻게 될까?

이 책으로 변화의 힘, 혁신의 힘을 읽어내야만 할 것이다.

 

우리는 내 일과 내 삶의 CEO이자 리더임을 기억하자(인정)

사실 저렇게 생각치 못했다. ‘앞으로 나는 CEO가 될 거야라고만 생각했지,

나라는 존재 자체가 내 삶의 CEO이자 리더였다니...

(이제야 좀 제대로 인식했다)

그걸 인정한다면, 꼭 읽어 볼 <숨은혁신찾기>

당신의 일과 삶에 혁신이 필요하다면 권하는 책이다.



BYESEE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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