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통하는 압축 영어 - 순수 국내파 영잘러 김태훈의 실전 영어 필살기
김태훈 지음 / 북라이프 / 2020년 7월
평점 :
품절


세 줄 요약

만족도 ★★★★★

영어공부를 하지만 방황하고 있는 당신에게,

단순히 영어가 잘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졌다면,

막연하게 탁월한 영어만을 고집하고 있다면 읽어봐야할 책!

<무조건 통하는 압축영어> 사용법

이 책은 어떻게 봐야하는가?

1부는 영어에 대한 편견과 착각을 깨트려주고 방향을 다시 잡아주고

2~4부는 책 제목처럼 <무조건 통하는 압축영어>가 일상, 직장, 여행편으로 구성되어있다.

1. 나에게 필요한 상황에 맞는 영어표현을 찾는다.

2. 쉽고 간단하지만 원어민이 흔히 쓰는 영어 표현을 익힌다.

-다양한 난이도의 표현 배치, 내 실력에 맞는 표현을 골라 쓰기

반드시 입으로 소리 내어 말해보기

3. Teacher's Tips 도 읽어보기

-영어 표현 공부할때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팁

4. 연습문제 풀어보기

-영여표현을 익히고 나서 얼마나 익혔는지 스스로 점검해보기

5부는 무조건 통하는 압축 영문법 - 바로 써먹는 의문문공부!

6부 무조건 통하는 발음공부법(발음기호, 강세연습 등)

-참고로 관련 유튜브 영상이 있으니 꼭 QR코드 찍어서 들어보길 바람. 강추!

부록-압축영어공부를 위한 꿀팁(추천 유튜브채널, 웹사이트, )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순수 국내파 영잘러, 영어전문가 김태훈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저자 김태훈

국내파의 희망이라니? 해외 유학 경험이 없지만, 영어를 정말 잘하는 순숙 국내파 영어전문가! 저자 소개를 읽고 고개를 매우 끄덕였다. 왜 희망인지 알겠다(ㅋㅋㅋ) 유튜브채널이 있어서 구독해서 영상을 통해 보니깐 왜 국내파의 희망이라 하는지 단번에 이해가 간다.

유튜브를 통해 영어에 대한 현실적인조언들을 해주는 선생님이었다.

막연했던 영어잘하기를 좀 구체적으로 목표를 그릴 수 있게 해주었다.

영어공부에 대한 나의 올바르지 않은 모습과 태도를 콕 콕 집어준 느낌!

책을 읽으면서 영어(언어)에 대한 생각과 태도 부분에 있어서 생각지도 못한 깨달음도 얻었다.

 

 

원어민이 될 수 없는 사실을 직시하고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자!

 

최근에 유튜브 알고리즘덕에 블랙핑크 제니가 외국인들 앞에서 영어로 자신의 생각와 의견을 말하는 영상을 보았다. 외국인과 인터뷰도 직접 하는 모습을 보니 엄청 멋있어보였다!!! 완전 달라보였다고 할까?


사실 나도 저자가 쓴 것처럼, 정말 막연하게 영어를 잘했으면 하는 고집과 객기를 부렸다. 영어를 잘하는 것은 동경의 대상이였으니깐! 멋져보이지 않는가!!! 그래서 뭔가를 해본다. 영어학원 또는 영어강의를 신청해본다. 근데 오래가지 못한다. 잘은 하고 싶은데 한 번도 성공한 적 없는 영어!(ㅋㅋㅋ)

 

문제는, 단순히 원어민처럼 되기라는 막연한 목표설정!

언어에 대한 나의 공통적인 목표는 원어민처럼 영어를 말하고 읽고 쓰고 하는 것이였다. 그런데 저자는 말한다. “이번 생에는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절대 원어민이 될 수 없다 적잖이 놀랐다. 무슨 말이지?

이 말은, 전혀 나쁜 말도 아니고 포기를 조장하는 말도 아니였다.

저자의 의도는 왜 모든 사람이 원어민이 되어야 하는가? 원어민 수준으로 완벽한 영어가 모두에게 필요하지는 않다.

그러니 단순히 영어 원어민처럼 되기라는 목표를 좆아서 한두 걸음 가다가 너무 멀어서 멈춰 버리는 일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한 영어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냉철하게 따져보고 영어 실력을 갖추기를 바라는 메세지였다.

자신한테 쓸모 있는 영어로 목표를 전환하라는 의미 같았다.

 

언어공부에 대한 나의 생각과 태도들을 다시 곱씹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막연하게가 아니라 진짜 나에게 필요한 영어는 무엇일까?

나에게 정말 얼마만큼의 영어가 절실하게 필요한가? 를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수의 사고방식과 태도에 대해서

완벽한 정답을 모르면 아예 포기해버리는 태도,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사고방식,

영어를 못하는 건 부끄러운 일라고 전하는 대중매체

성실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인 세상

원어민 수준의 영어만 좇으라고 부추기는 현실

 

이러한 사고방식과 태도들로 인해서 무조건 다수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은 그러한 착각과 편견을 깨트려주었다.

그리고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 알려주었다.

 

방향1)

영어를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스로 형성해 놓은 자아상에 영어 잘하는 내모습이 없기 때문이다. 영어 학습자로서의 자아상부터 완전히 바꿔나가야 한다. 이것이 저자가 짚어주는 이유다.

 

방향2)

영어공부를 단기투자처럼! 이것도 저자가 추천하는 학습법이다.

사람은 재미가 있으면 알아서 한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영어공부도 단기간에 반드시 성취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보자.

영어 학습 목표를 성취하는 그 재미를 맛보자.

 

 

 

BYESEE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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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루저, 부동산 경매로 금수저 되다 - 500만 원 종잣돈으로 10년 안에 10억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김상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세 줄 요약

만족도 ★★★★★

잘 읽힌다. 읽고 싶어지게 만드는 동기가 충분하다.

부동산 경매에 관한 전체적인 틀을 잡아갈 수 있다!

부동산 경매 완전 몰라도 95% 이해할 수 있는 책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흙수저, 금수저 된다?

저자 김상준의 이야기가 프롤로그에 담겨있다.

그의 이야기는 정말 레알 흙수저였다(ㅠㅠ) 그러나 나는 루저였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면 그 상황에만 머무르지 않고 성공하기 위해 발버둥 치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흙수저 루저아니고 그냥 흙수저였을 뿐! 그런 그가 부동산경매로 자수성가하여 이제는 금수저가 되었다. 그의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이 책을 정말 읽어보고 싶어지게 만든다. 어떻게 30대에 자수성가를 이룰 수 있었을가? 그것도 부동산경매로?

 

 

나 지금 모은 돈 없는데? 어떻게?

재테크를 매우 하고 싶지만, 자본금(투자금)이 없는데 어떻게 할 수 있나 싶었다. 특히 부동산 관련, 집을 산다거나 경매를 한다? 아니 집 값이 몇 억이고 몇 천인데 내가 어떻게? 몇 백으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당연히... 부동산 관련 책들을 읽지 않았다. 그럼에도 부동산 관련 강의나 책들, 재테크 관련 책들을 어마무시하게 쏟아져 나온다. 그런데 딱히 마음이 가지 않았다. 나와는 멀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뭐든 투자하려면 공부를 해야 하지 않나? 공부는 할 수 있지만 제일 걸림돌이 되었던 것은 투자금이였다. 그래 내 인생에 모은 돈이 얼마 없다. 진짜로...

 

그러나! 파이프라인 구축은 하고 싶었다. 일을 하지 않아도 수익이 들어오는 그런 구조를 만들고 싶었다!!! 그렇다고 바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는 어려웠다. 뭐 지금도 제대로 구축된 것은 없다. 그럼에도 하기위해 짜잘하게 노력중이다. 그 가운데 만나게 된 부동산경매 관련 책! 부제목이 눈에 띄었다. 500만 원 종잣돈으로 10년 안에 10억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사실 여기서 제일 눈이 갔던 건, 10억 이런게 아니다. 500만 원이였다.

뭐야? 500만원으로 부동산 경매할 수 있어?라는 놀라운 사실말이다.

 

실제 저자는 처음에 투자한 금액이 300만 원이였다. what?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어째서 그게 가능한거지?

이 책을 읽어보니, 가능한 이야기였다. 그래서 좀 놀랐다.

그동안 핑계였구나. 그런 재테크로 성공해서 돈 번 사람들만 부러워했던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냥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파이프라인을 진짜 구축하고 싶다면...

부동산 경매에 관한 지식이 깊게 있지 않았다. 그냥 대략적으로 알 뿐.

나는 그래도 법무사를 다닌 경험이 있어서 매매하고 임의경매 신청하는 것들은 해봤다. 그렇다고 잘 아는 것은 아니다(ㅋㅋㅋ) 이 책을 읽고나서야 비로소 이해가 된다. 경매에 관한 대략적인 것들, 큰 틀을 잡을 수 있다!!!

그리고 저자가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매우 소중한 꿀팁들이 담겨 있어서 좋았다.

 

30% 지식을 갖고 있다고 치고 이 책을 읽었을 땐 잘 읽혔다.

근데 PART2 에서는 읽어가면서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책을 다 읽고 나니 이해가 되었다. 근데 그 중에 말소기준권리부분은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된다.

무튼 이건 차차 해결하면 될 것 같다.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해선 부동산 경매가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는 점!

적은 투자금으로도 가능하다(소액투자가능)는 점

(왜냐면 경락잔금대출의 7-80%의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 조건이 있음을 잊지 말자! 책에 나옴)

부동산 경매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 주의사항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머리에 큰 틀이 박힌다는 점!

부동산 경매에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저자의 뼈 있는 말들!

부동산 경매의 장, 단점이 있으니 중요한 건 정확한 경매 과정을 습득할 필요가 있다. 그냥 무턱대고 하는게 아니다. 무엇이든 공부가 필요한 법!

이 책이 부동산 경매의 진입장벽을 낮춰주고 어떤 공부가 필요한지 알려주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나도 월급의 노예가 되고 싶지 않다. 나도 내 밭을 만들어야지.

나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

 

BYESEE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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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설명력 - 똑 부러지는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소한 말습관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은주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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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도 이 책이 무얼 말하는지 느껴지죠?

1분설명력이 왜 중요한지, 똑부러지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사소한 습관들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싶다면?


세 줄 요약

만족도 ★★★★☆

금방 읽히는 책이네요. 작고 가벼움

1분 설명력을 위한 의외의 습관들 & 설명력 트레이닝 수업!

저자가 대학수업 중 사용했던 방법들로 구성! 신박하네요!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똑부러지는 사람이 되고싶나요?

말을 더듬지 않고 할 말을 제대로, 분명하게,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와~ 똑부러진다고들 표현을 하죠?

저 역시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답니다. ......그게.........

이런거 말고 상대를 이해시키기 위한 설명을 똑부러지게 하고 싶을 때가 참 많았어요. 근데 이게 무슨일이죠? 설명을 하자니 말이 길어지더라구요. 책 리뷰를 하는 것도 그래요. 좋은 책을 접하면 하고 싶은 말이 진짜 많아서 다 담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그 중에 핵심을 3가지로 표현하기 위해서 조금 노력을 하긴 했죠. 이 책은 1분 설명력에 대해, 똑부러지게 말하는 것에 대해 아주 심플하게 설명해준답니다. 그래서 머리에 쏙 박히네요!

저의 책 리뷰도 여러분들께 쏙 박히는 그런 리뷰가 되면 좋겠어요(ㅎㅎ)

무튼 <1분설명력>이 그런 책이네요.

똑부러지게 기억되도록 알려주는 의외의 사소한 습관들

한 번 보실래여?

 

 

핵심은 단 1, 3가지 포인트로 설명끝내기

책에 기록된 내용(설명력 트레이닝 수업)들은 모두 저자가 대학 수업중에서 사용했던 방법들이에요. 아마 이런 교수님을 만났다면 힘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설명하는 능력이 향상될 것 같아서 열심히 참여했을 것 같아요.

따로 교과목에 설명력에 대한 수업은 없잖아요?

그래서 신박한 것들을 몇 가지 얻었답니다.

이 책의 핵심은 소제목처럼 1분안에 3가지 포인트로 설명끝내기에요!

시간(1) + 요약(3가지 핵심으로) + 예시(구체화)

 

배운 것

 

설명력 트레이닝 수업 1 - 시간감각 단련하기

15초에 당신은 얼만큼 말할 수 있을까?

15초안에 얼마나 설명할 수 있을까?

사실 일상에서 “15초안에 설명하시오!” 라는 문제들은 없다.

그래서인지 나도 모른다. 내가 15초안에 무엇을 얼마나 설명할 수 있을지!

 

저자는 시간감각을 단련하라고 한다.

자기가 하는 말을 시간으로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라고 말이다.

실제 저자는 학생들에게 5, 15, 1분 단위로 00에 관해 설명하라는 과제를 낸다고 한다.

예를 들면 수업시간에 출석을 부를 때, 근황보고 트레이닝을 한다.

요즘 꽂힌 것, 최근에 놀란 일, 주변에서 일어난 재미있는 일을 5-10초간 간단하게 말하는 트레이닝이다. 신박하지 않은가?(ㅋㅋㅋㅋ)

저자는 말한다. 이 연습을 매주, 5회차 정도 하면 그 시간에 얼마만큼 이야기할 수 있는지 감각으로 알게 된다고!

15초 단위의 시간감각을 알게 되면 15초를 4개로 조합하여 1분을 구성할 수 있게 되므로 매우 알찬 1분짜리 설명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이런 것은 시간을 측정하여 트레이닝 하지 않으면 절대 몸에 배지 않는다고 하니, 정말 똑부러지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15초안에 설명하기를 스탑워치를 두고 행동하기 바란다.

 

 

설명력 트레이닝 수업 2 - 요약능력(3가지,우선순위)

알기 쉬운 설명이란 헬리콥터로 목적지에 직접 내려주는 것과 같다 P.30

알기 쉽게 설명하려면, 먼저 핵심이 어디인지,

상대가 알고 싶어하는 부분은 어디인지 파악할 것

상대가 무엇을 바라는지 알아내야 본질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요약능력을 단련하면!

추상적인 것들을 선명한 하나의 문구로 설명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다.

참고로 요약할 때는, 설명할게 많아도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비결이다.

핵심을 3가지로 압축할 것을 권한다.

7가지 8가지 좋지만 이왕이면 3가지로! 너무 많으면 상대 머리에도 들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여기서 포인트는 3가지를 나란히 늘어놓고 설명하는 것보다는 우선순위를 명확히 제시한다면 상당히 알기 쉬운 설명이 된다는 점!!!!!!

 

저자가 추천하는 습관- 3가지를 의식하기, 그러나 3가지는 전혀 다른, 서로 대체할 수 없는 세 가지로 모을 것. 없어도 괜찮은 것, 중복되는 것은 버리기! 추가적으로 추천하는 습관 공통점, 차이점이 명확하게 무엇인지 찾는 생각 습관도 추천한다. 비교를 통해 양쪽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음! 물론 설명할 때도 좋은 기술임!

 

설명력 트레이닝 수업 3 - 예시

추상적인 것을 구체화시켜 상대방이 이해가 쏙 쏙 된다.

상대가 아는 것을 대략적으로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면 금상첨화! 상대의 수준에 따라 맞춰 설명하는 것도 포인트임. 그리고 누구나 쉽게 떠올리는 구체적인 예시일수록 좋음!

 

능숙한 설명의 기본 구조 - 기본포맷임

 

 

기본 포맷을 바탕으로 하는 연습을 추천함!

 

BYESEE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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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 : 초보를 위한 기초 영문법 (Grammar Gateway Basic Light Version) - 기초영어 문법 한달 완성, 영문법·영어회화·영작동시학습 그래머 게이트웨이 시리즈
David Cho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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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만족도 ★★★★★

중요한 문법 포인트 120가지로 영문법 기초 완성하기!

영문법 초보자라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끝낼 수 있는 문법책!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법책

수능을 위한 영어공부말고 이젠 영어를 받아들이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

영어회화책은 있지만 영문법 관련 교재가 없을 찰나

해커스그래머게이트웨이베이직(light version)울 만났다.

이 책은 총 3가지 버전으로 이루어져있고 그 중에 나는 베이직(light version)

 

문법은 이해인 것 같다. 이해가 되어야 현실에서 쓰일 수 있는 것 같다.

영작문 공부를 하면서 매우 많이 느끼고 있다. 나에게 문법기초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그래머게이트웨이베이직>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법책이여서 좋았다.

물론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지만 강의 없이도 한 페이지 안에

영문법 기초를 담아두었다. 무려 UNIT 120가지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문법 설&예문들이 내가 하고 싶은 말들 위주여서 좋았다.

영문법 기초를 위한 책이 확실하다. 무엇이든 기초가 중요한 법 아닌가?

연습문제로 더 확실하게 내가 알고 모르고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시작만하는 문법책 말고 끝낼 수 있는 문법책

학생 때는 공부를 시작한 문법책이 참 많았다.

근데 제대로 끝낸 문법책은 없었다. 욕심은 많아서 보지도 않는 영어 관련 책들만 가득했었던 책장이 떠오른다.

 

<해커스그래머게이트웨이베이직>은 좀 달라. 너는 좀 달라.

그냥 하루에 한 장씩 하고 있어서 그런가 일단 부담이 없다.

그리고 문법이 그렇게 어렵지가 않다. 그냥 설명도 주저리주저리 하는 것도 아닌데 이해가 된다. 보기 좋게 정리된 표랑 그림들, 좋은 예문들이 한 몫 한다. 그리고 영어를 모국어로 공부하는 사람들 위주의 문법들을 뽑아서 그런가. 일단 다가가기 쉬웠고 책 피기가 쉬웠다는 점! 이 매력 포인트다!

그리고 맨 앞에 학습 진도표가 마련되어있다.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적어보고 진도를 체크해나갈 수 있다.

 

레벨 업 테스트 14가지&부록

문법책으로 공부했다면 아웃풋도 당연히 해봐야 기초를 쌓을 수 있지 않을까? 문법공부하고 연습문제 풀고를 UNIT 12까지 했다면 공부한 큰 파트에서 레벨업 테스트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해두었다.

14가지 테스트가 있고 문법도 크게 14가지로 분류되어있다.

이 한 권으로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법을 한 번에 익힐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 같다.

그리고 수록된 부록은 초보자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헷갈리는 부분들을 잡아준다.

 

문법, 회화, 영작이 동시 가능한 그래머게이트웨이

보통 우리들은 회화교재 따로, 문법 교재 따로, 영작문 교재 따로

따로 따로 구입하곤 한다. 나도 그랬으니깐.

근데 같은 영어인데 굳이 따로 나눌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다.

돈도 배로 들고 시간도 배로 드니깐!

이것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꼬?!

<해커스그래머게이트웨이베이직> 역시 너는 달라! 달라! 좀 달라!

문법과 회화 그리고 영작까지 두루두루 섭렵할 수 있는 문법책이라니

영어초보자에게 완벽한 교재아닙니까?

그래서 영문법 스테디셀러 1를 하나봅니다!

확실히 예문이 잘 읽히고 내가 하고 싶은 말들, 쓰고 싶은 말들 위주라서 그런가 좋아요! 이 책 한 권만 잘 익혀두면 인생에서 분명 유익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보다는 무얼 하고 있는게 더 낫지 않겠어요?

어차피 지나가는 시간이라면,

틈틈이 하루에 한 페이지씩, 5분 투자면 될 듯!

 


BYESEE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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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삼국지 1 (라이트 에디션) - 답답한 세상, 희망을 꿈꾸다 설민석의 삼국지 1
설민석 지음 / 세계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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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그 이름도 유명한 삼국지!

나와 거리가 멀었던 아이였다. 어렸을 때 만화로 된 삼국지를 읽다 말고

내팽겨친 기억이 난다. 글로 읽으려고 하였으나 도저히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몰랐던 나에게 언제나 어디서나 간편하게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삼국지 라이트에디션이라니! <참고로 1,2,3 권으로 이루어짐>

마침내 나도 삼국지를 읽어본다!!!!!!!

어디서부터 무엇을 읽어야 하는지 방황하고 있다면!

아직도 삼국지를 입문해보지 않았다면,

설민석 삼국지 라이트에디션으로 가볍게 시작해보세요!


 세 줄 요약

만족도 ★★★★★

설민석 삼국지 1,2권이 나옴에도 아직 읽어보지 못했다면?

재밌다. 삼국지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기억에 남는다.

음성지원이 되는, 완전 잘 읽히는 삼국지라니! 언빌리버블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설민석 삼국지 1,2권이 나옴에도 

아직 읽지 못한 YOU

내가 재미있게 읽은 이 책은,

원래 있던 <설민석의 삼국지 1, 2>과는 다른,

<설민석의 삼국지 라이트에디션 1,2,3>이다.

참고로 기존의 설민석 삼국지 1, 2권은 매우 읽고 싶었으나

아직까지 못읽었다. 확실히 더 크고 무겁고 두꺼워셔였을까...

 

이번에 나온 라이트에디션은 나 같은 이들(아직 읽지 못한)에게 더욱 가벼운 마음으로 삼국지를 집어들 수 있게 휴대성을 강조했다.

그래서 나도 마침내 삼국지를 읽어본다.

전에 읽어보려 하였으나 너무 양이 방대하고 어렵고 복잡하고 이해 안되고

그래서 접었던 기억이 난다. 기억에 1도 남는게 없다.

참고로 내 동생도 2번 삼국지를 읽었지만 현재 남는게 없다고 한다(ㅋㅋㅋ)

뭐야 너랑 나랑 다를게! (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라이트 에디션으로 삼국지를

일단 부담이 없다. 가볍다. 휴대하기 좋다. 책의 전체적인 느낌이 좋다! 삽화도 중간 중간 있네! 친절하게 지도로 설명해주네! 설민석쌤 목소리가 들리면서 앞부분 요약도 해주고 1장이 끝날때마다 인물관계도를 다시 정리해주네요. 삼국지의 재미를 느끼게 해줬네~~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기다리지 못해 쭉 읽었다. 하루만에 다 읽었다!

 

 

<설민석 삼국지 라이트에디션>

어떻게 다른가?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하여 서술되었으나

원전의 방대한 내용, 복잡한 전개과정, 많은 인물들, 생소한 지명

이 모든 것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라이트 에디션>

 

이런 취지를 바탕으로 반복되는 부분 과감히 삭제!

살려야 할 부분은 강하게 어필!

개연성이 없는 부분은 상상력을 동원(영화,드라마,책 등 명작 참고하여 기술)!

 

그래서 원전과 다르게 서술되는 부분이 종종 등장함

()수많은 책사들을 한 명으로 통일하거나 생략한 부분도 있음

이렇게 했던 이유가 있음!!!!!다 우릴 위해서였음!

삼국지 입문자들은 복잡 미묘한 전개가 혼란스럽고,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과 그 수에 질려 책을 덮지 않게 하기 위한 바람으로

..히 축소하여 서술한 것 <설민석의 삼국지 라이트 에디션>

 

그러나 수정은 원전의 큰 흐름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본연의 매력들을 최대한 담아내는 방향으로 하였음

 

원전과 다른 부분들을 궁금해 하시는 독자를 위해

마련된 <부록: 삼국지 자세히 들여다보기>

삼국지 원전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게 구성했음!!!!!

 

 


설민석 삼국지 라이트에디션 읽을 때 완전 유용한 팁

1장이 끝나면 맨 뒤, 부록으로 간다(P.377)

원전과 다르게 묘사된 부분이 어디인지 빠르게 소개해준다.

그러니 1,2,3장을 다 읽고 부록을 읽으려니 기억이 잘 안났다.

근데 1장 끝나고 부록 1장 읽으면

이해가 더 쏙쏙되고 차이도 알게 되어 좋다. 강추

 

 

 

BYESEE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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