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타는 공원에서 나쁜 일을 당할 뻔하는데 소마가 나타나서 도움을 받습니다. 그 이후로 소마를 다시 만나기 위해서 공원 근처를 맴돌다 쓰러지는데 이를 지켜보던 소마가 료타를 또다시 도와줍니다.공이 성격이 독특하네요
'달이 사는 동네' 달달한 분위기가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공의 계략이 있기는 하지만 밉지 않고 오히려 귀엽게 느껴지네요. 수가 답답하지도 않고 공과의 관계에서 할리킹스러운 점도 있어서 잘 읽었습니다.
'결박, 끊을 수 없는' 작품 분위기가 독특해서 좋았습니다. 남주도 멋져서 단권이지만 알차게 느껴지는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락락 작가님의 차기작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