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자의 선언/요한 노르베리 지음/김종현 옮김/유노북스#자본주의자의선언 #유노북스 #일론머스크 #책추천 #서평단 #책리뷰 #자본주의 #경제경영서-서평-자유가 가져오는 좋은 좋은 결과를 [자본주의자 선언]에서 줄곧 주장한다.그런데 누가 어떤 정책으로 운영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달라진다는 결론으로 보인다."부는 분배되기 전에 먼저 창출돼야 한다."는 것에 크게 공감이 되었다.그럼 우리가 물어야 할 것은 두 가지라고 생각했다.부를 어떻게 창출할 것인가?창출한 부를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시장 경제가 본질적으로 경쟁과 대립이 아니라 협력과 교환에 기반하고 있음을 아는가?"라고이 책은 이를 알게 한다."시장경제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해낼 수 있는 시스템이다."나는 독자로서 저자에게 묻고 싶다."일반적으로 상위 5% 부자가 전 세계부의 50 %를 차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자본주의자라면 어떤 대답을 할 것인가?"이 책에서 아쉬운 점은"펜데믹 기간 동안 세계는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의 제한으로 인해 오히려 세계 기후는 더 좋아졌다는 실제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보고에 대한 사실은 왜 빼 놓는가? 하는 점이었다.자기 주장을 펼 때 반대되는 것에 대해서도 공정하게 다루어 주어야 더 설득력이 있겠다고 생각했다.혁신하고 창조하고 일하고 사고 파는 자유도 최소한의 기반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 아닌가?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시작한다면 자유가 정말 모두에게 동등하게 주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이 책을 읽으며 나를 붙잡는 생각이었다."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제 성장은 사람들이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창출함으로써 더 높은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경제 성장은 자연을 착취하는 강력한 수단이 되기도 했다.""파이의 크기가 그것이 어떻게 분배되는지보다 더 중요하다."질문, 어떤 제도가 모든 사람을 위해 더 많은 것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인가?커피 한 잔의 자본주의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결론은 커피 한 잔이 내게 오기까지 수많은 사람의 수고가 있어 가능했고 이에 감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거의 모든 것이 수 만명에 의해 만들어진다." 공감이 되었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마땅하다는 생각을 했다.저자의 주장에 비판적 사고를 하며 읽는다면 유익하리라는 생각을 했다.한 번쯤 읽고 자본주의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졌고 1-4장까지만 읽는 아쉬움에 전체를 다 읽고자 하는 욕구가 솟구쳤다.
쉬어 달리기/김지영 지음/파지트 출판사-서평-나는 살면서 배움에 대한 갈증 그리고 지식을 채워 넣고자 하는 마음의 열정은 이네 더 큰 갈증과 목마름이 되어 돌아 오곤했다.그것은 이 책에서 말한대로 "더 많은 지식을 쌓으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이라" 기대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무언가를 계속 채워 넣으려고 하는 마음 속에는 아직은 불충분 하다는 두려움, 뒤쳐지면 안된다는 불안이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뒤이은 글귀를 접했을 때, 뭐에 맞은 것 같은 충격도 있었다. 내 깊은 곳에 있는 것을 건드렸던 것이다.이 책은 그래서 쉬지 못하고 달려가는 우리 모두에게 멈추어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 깊은 곳에서 내게 말하는 소리를 귀기울여 듣고 조금은 늦어도 되니까 나다운 걸음으로 인생 길을 걸어도 괜찮다고 응원해 주는 듯하다.그래서 내게 있어서 철학자 지두 크리스슈나무르티가 했다고 한 말 "진짜 배움은 지식에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을 새롭게 관찰하고 느끼는 데서 일어난다."는 것이 크게 다가왔고 내 고민의 해답이 되었다.누구나 숨까쁘게 살며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는 독자라면 한번쯤 인생의 달리기를 잠시 멈추고 [쉬어 달리기]와 함께 하며 여유를 갖고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다시 달리기를 준비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게 한다.
파워메탈_미래를 결정할 치열한 금속전쟁/ 빈스 베이저 지음/배상규 옮김/까치 출판사-서평-제 4차 산업혁명은 AI로 시작되고 AI로 끝나지 안을까?AI는 그 어느 시대보다도 에너지 사용량을 폭팔적으로 늘어나게 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지구의 에너지는 무한대로 쓸 수 없고 한계에 이르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파워메탈]에서는 AI시대 에너지 원의 핵심에 있는 금속 물질을 향한 각국의 치열한 보이지 않지만 실제적인 전쟁과 같은 상황을 사실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치밀하게 다룬다.금속을 발견하고 채굴하고 이를 정제해 금속을 얻는데 따르는 자연의 훼손과 오염의 심각성을 밝힌다.인간의 끊임없는 욕망으로 인해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저 개발 국가의 금속 채굴과 정제에 따른 자연훼손과 인명 피해와 오염으로 인한 기후위기의 피해의 심각성을 깨닫게 된다.각국은 AI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금속의 확보에 열을 올리고 이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편리하게만 생각해 생각없이 사용하는 문명의 이기들이 실상은 우리의 삶을 얼마나 망가뜨리고 있으며 미래를 암울하게 만들고 있는지도 보게 된다.하지만 인간은 생존 본능과 더불어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불리한 여건을 극복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는 낙관적인 생각에 희망을 걸어보는 마음이 간절해 졌다.그것은 저자가 제시한 다음의 문장이 우리 모두에게 울리는 경종이요 희망의 메세지이기에 모두가 노력해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여기에 저자의 말을 인용해 본다."에너지를 향한 인류의 끊임없는 욕구는 기후위기를 불러왔다. 이제 그와 똑같은 욕구 때문에 우리는 엄청난 비용이 뒤따르는 에너지 전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화석 에너지를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일은 인류가 한단계 도약하는 길이지난 충분하지 않고 문제 해결을 위한 필요 조건이지만 충분 조건은 아니다. 현재 80억 인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을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것으로 만들려면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야 한다. 그러면서 선진국 사람들이 누리는 삶의 질을 희생하지 않고 모든 사람의 삶의 질을 그와 같은 비슷한 수준으로 높일 수만 있다면 좋을 것이다. 참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젊음의 나라/송원평 장편소설/다즐링 출판사#손원평 #젊음의나라 #다즐링출판사_리뷰_일기 형식으로 그리는 소설이다.주인공 1인 시각으로 그의 어머니와 동네 이모라 불리는 어머니 친구와 연결하여 펼쳐지는 것이다. 쓰레기 섬을 한 독지가가 아름다운 섬으로 바꾸어냈다는 것이 신선했다. 그 섬은 시카모토 섬으로 노인의 삶이 가히 천국이라 할만하지만 그 안에도 나름의 문제가 있다. 그 섬의 노인들과 달리 등급처럼 나누어진 유닛 A에서 유닛 F까지의 시니어들이 입소해 마지막 노년을 보내는 곳에서 상담사로서 모든 유닛을 경험한 주인공 유나라, 그녀는 시카모토섬과 (주인공은 그곳에서 일하기를 원한다) 유닛의 시니어들이 "사람은 세상을 향해 손을 뻗고 싶어 한다"는 인간의 단 한가지 공통된 본성을 말한다.그러면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없다"는 카말리아의 말에 주인공이 답한 "깊은 관계는 절대로 살 수 없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그리고 주인공 유나라가 말한 것이 나의 인생에서 동일하게 느낀 것을 말해 놀랐다. "-저는 도전하고 또 도전할 거예요 그것만이 제게 주어진 젊음을 후회없이 쓸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일테니까요"사실 제4차 산업혁명시대 AI가 일상과 업무에 대세가 되어 상상할 수 없는 변혁을 가져오고 또 가저올 것이라 하고 있는 때(소설은 우리가 맞이할 미래의 시니어가 직면할 현실을 적나라하게 그리고 있다) 누구나 직면하게 될 우리 모습을 생생하게 맞닥뜨리게 하는 만큼 젊은이이나 중년이나 시니어 모두가 읽고 보다 밝은 내일을 함께 그려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성공의 검은 속임수/전창식 지음/인사이드@blak_trick_book이 책은 기존에 알고 있던 성공에 대한 통념에대해 다시 생각해 보도록 질문하고 자극하여 새로운 자신만의 것으로 성공을 다시 정의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성공을 만들어 내도록 도전한다.성공에 대한 자신만의 정의를 창의성을 가지고 새롭게 만들어갈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 주려는 저자의 독자를 향한 애씀이 느껴진다.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성공"에 대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은 읽으면서 유념해야 한다고 생각된다.자기만의 가치관이나 옳다하는 바에 대해서 성공을 위해 내려 놓아야하는 가에 하는 질문이 되는데는 어려운 면도 있고 불편하기도 하고 정말 저자가 말하는 진정한 성공의 개념은 뭘까 하는 이해에는 의문점이 해소가 되지 않은 측면이 있었다. 다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성공에 대해 정말 그럴까하는 의문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은 좋았는데, 내가 원하는 진정한 성공은 뭘까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 때문이다.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에 대해 좌절한 사람에게는 이 책이 새로운 성공의 길을 위한 도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누구나 성공을 꿈꾸지만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성공이라는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자기가 생각하는 성공은 남과 비교하지 않고 굳굳하게 성공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면 누구나 이룰 수 있지 않을까.성공의 판을 새롭게 짜고 자기만의 성공을 만들어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깊이 느꼈다.책 속 '5가지 무기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룰 메이커인데 세상이 정해준 불리한 규칙을 고부하고 당신에게 유리한 새로운판을 직접 설계하는 기술로 갖고 싶었다.성공의 통념을 깨고 각자의 성공스토리를 만들고 새로운 성공 방정식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용기를 갖는 독자라면 일독을 추천하고 싶다.#성공의검은속임수 #전창식 #책추천 #북스타그램 #자기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