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임 전문가, 물리치료사/안병택 지음/크루#움직임전문가물리치료사 #크루 #비기너시리즈 #물리치료사-리뷰-"물리치료사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직업 공감 이야기"오십견 치료를 위해 물리치려실에 갔다가 물리치료를 받았던 기억이 있다. 당시 물리치료사의 친절하고 섬세한 치료가 도움이 되었다.오늘의 물리치료사,물리치료사가 가는 길, 치료사 생활고백, 치료의 의미에 대해 경험과 지식에 근거해 자세히 보여 준다.의외로 물리치료사의 일의 밤위가 넓고 많은 것에 놀랐다.신체의 물리치료를 위한 일에 병원 내에서의 근무뿐만 아니라 외부에 나가서 일을 하는 경우도 마음을 알게 되어 물리치료사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타고난 성품이나 소질이 부족해도 기본적인 자세와 태도가 있다면 물리치료사로서 일할 수 있다."는 것에 공감이 되었다.물리치료사에 대해 갖는 궁금증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쓰여진 본서는 물리치료사를 꿈꾸는 이들은 물론 물리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도 공감을 갖게 하는 것 같다.본 저서는 물리치료사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으로 직업으로서의 물리치료사에 대해 지침서가 될만한 통찰력을 제공한다.100세시대 노령화 되고 있는 사회에서 신체에 대한 물리치료는 꼭 필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것 같은데 물리치료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추천힌다.
열면 더 재밌는 월드컵 역사/한지용 지음/초좀책방-리뷰-모든 종목의 스포츠가 그렇듯 그 종목의 걸출한 스타플레이어는 그 종목을 크게 성장 발전시킨다. 축구 황제 펠레가 그 대표적 선수라 하겠다.모든 종목의 스포츠 선수를 통털어 가장 빛나는 별은 역시 축구황제 펠레이다.축구는 전세계 모든 인류가 좋아하고 하고 사랑하는 스포츠이다.이 책은 세계 스포츠 종목 최 상위에 있는 축구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 준다.그 축구의 역사 가운데 단연 월드컵은 그 중심에 있다.월드컵의 역사 속에서 일어난 수많은 일들을 이 처럼 재미있게 그 속살을 보여준 책이 있었는가 싶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것 같다."정치가 개입해 정정당당한 승부를 방해하는 행위는 스포츠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라는 글귀가 인상에 남았다.월드컵 역사에서 독재자가 축구를 이용한 사례에 대한 경종을 울린 것으로 다시는 불의가 축구에 끼어들게 해서는 안된다는 마음에서 였다.공정하게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가리는 경기를 보고 싶은 것은 모든 축구팬의 바람이다.승리는 물론 패배에서도 감동을 느끼는 축구 경기였으면 한다.모든 스포츠 종목이 그렇듯 축구도 수많은 스타플레이어가 나타났고 사라졌다.마라도나와 메시는 내가 생각할 때 신체 조건에서 피지컬이 크지 않은 단신 공격수로서 놀러운 드리블과 골 결정력, 경기를 지배하는 능력에서 단연 최고가 아닌가 생각한다.신체조건(작은 키)의 불리함에 주눅들 필요가 없다는 것과 가진 재능을 갈고 닦으면 세계 축구의 최고 선수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도록 도전을 준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게 생각한다.우리나라 월드컵 역사에서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의 성적을 빼놓고는 말할 수 없다. 거스 히딩크 감독의 지휘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성적을 낸 대표팀, 16강에서 만난 이탈리아와 대결에서 2:1 역전승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우리 국민은 '축구로 하나가 됐고 뷹은 물결이 한번도를 뒤덮었다."는 글귀가 다시금 그날의 기쁨을 불러 일으켰다.다가오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은 또 어떤 드라마를 연출하고 한국 대표팀은 어떤 역사를 써내려갈지 기대하면서 재미있게 축구를 즐기기 원하는 축구 팬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건강한 교회의 7가지 디테일/케빈 리 지음/두란노#건강한교회의7가지디테일#케빈리#요즘목회책나눔 #목회자 #책추천-리뷰-"새들백에서 배우는 성장원리""새들백교회는 어떻개 움직이는가?""우리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어떻게 일하는가?""<포브스>지는 문화를 '공동체의 살아 있는 성격, 그 회사가 중시하는 가치와 행동'이라 정의 한다."는 글귀가 생각난다.이것은 역시 교회에도 해당되기에 잘 세겨 보아야할 정의가 아닐까?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라는 본질적인 문화를 형성하고 있지 않는가?또한 "부교역자의 리더십은 존재하지 않고, 존재하더라도 영형력이 굉장히 적다고 생각하는 것이 교회 리더십에 대한 가장 큰 오해일 것이다. 그리고 이 오해는 교회의 건강과 성장에 엄청난 걸림돌이 된다." 라는 글귀가 인상적이다.한국교회는 담임목사 중심의 리더십으로 인해 부교역자의 리더십이 설 자리를 잃고 있는 것 같다.모든 것이 담임목사에 의해 주도되는 리더십은 자칫 교회 안에서 부교역자의 리더십이 실종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새들백 교직원 12계명은 성도의 섬김, 낮은자로서 섬기는 마음, 다양성과 진실함, 허물없는 편안함과 단순함, 융통성과 팀워크, 끊임없는 성장과 쉼, 유머와 모험의식을 중시한단 것인데 교회 교직원이 생각해 보고 지침이 될 만한 점인 것 같다.새들백 교회의 7가지 디테일이 미국교회에서의 적용이기에 한국교회의 상황과 문화에도 가능한 것인가하는 곳에 대해서는 성경의 원리의 적용과 이에 대한 실제적인 열매를 가져온 것이기에 유익하리라고 생각된다.7가지 디테일 가운데 "건강한 교회는 사모가 행복하다."라는 디테일이 인상적이었다.한국교회는 목사 중심이라 내조하는 사모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는 측면이 있는 것 같다. 사모가 행복할 때 목사가 행복할 것이고 목회가 행복하게 되어질 것이라는 생각에 공감이 갔다.요즘 한국교회에 그 어느 때보다 전도가 잘 안된다는 목소리는 있으나 이를 돌파하기 위한 전도에 나서는 교회는 적은 곳은 그만큼 전도가 느슨해지고 있다는 반증인데 이 책은 전도가 결코 느슨하지 않다는 새들백교회 사례를 들어 한국교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그 어느 때보다 과거 한국교회는 뜨겁게 기도하고 모이기에 힘썼고 예배에 집중했으며 헌신적으로 섬기고 전도에 열심이었다 그러나 기도가 식고 헌신이 약해지면서 전도는 더더욱 하지 않는 상황속에 있지 않나 생각할 때 과거 새들백 교회 이야기로 도전을 받은 것처럼 이 저서를 통햐 도전을 받고 전도하는 한국교회로 회복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게 되었다.침체를 극복하고 다시 도약을 꿈꾸는 한국교회에 이 책이 작은 불꽃이 되기를 바라는 머음으로 추천하고 싶다.
그래서 스테이블이코인이 뭔대?/권수경•권수경 지음/어티피컬-리뷰-"국경없는 디지털 머니와 금융의 미래""비트코인은 시작에 불과하다. 역사상 가장 큰 부의 대이동이 시작됐다."제4차 산업 혁명시대 AI가 우리의 일상과 업무에 사상할 수 없는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금융권도 이제 종이 돈의 사용이 점점 없어지고 카드나 인터넷 뱅킹을 이용한 거래가 일상이 되고 있다."이 첵에서는 스테블코인의 탄생 배경과 발전 과정, 그리고 궁극적으로 스테블코인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찰한다." 라는 들어가는 말 속에 "전문가 뿐만 아니라 비전문가도 쉽게 이해하고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내다볼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바람이 독자에게 이루어지지 않았나 생각된다.그처럼 이 저서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실제적인 사례를 들어 우리 일상에서 돈이 어떻게 사용되고 활용되는지에 대해 현재 금융권에서 취급되는 것과 디지털 머니로 통용되는 전자 거래의 실상을 보여 주어 유익했다."각국은 저미다의 방식으로 대응하며 새로운 금융 질서의 전환기에 뛰어들고 있다."는 글귀에 눈에 확 들어왔다. 그 이유는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구나 생각되었기 때문이다.현재 은행에 저축한 돈에 대한 예금 보호가 5천만원에서 1억으로 상향되어 조금은 안심이 되지만 여전히 불안한 점은 사실이다. 그래서 제도적 금융권에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돈을 지키고자하는 개인들의 노력이 세상의 화폐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2035년, 우리 일상은 어떻게 바뀔까?"라는 물음에 "자동화, 조건부 실행'만약~라면~하라', 투명성, 민주화"로 답하는 것에서 느끼는 바는 우리의 일상과 업무에서 질문하고 답하는 일에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다는 것이다.변화하는 세상에서 누군가 해 주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을 버리고 스스로 변화하는 세상을읽고 주도적인 삶을위해 이 저서는그래서 우리에게 꼭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 일독을 추천하고 싶다.
팀장의 시대/류랑도 지음/다산북스#팀장의시대 #류랑도 #다산북스출판사-리뷰-팀장이 물어야할 질문은 세가지라고 저자는 말한다. "왜 일하는가? 왜 이곳인가? 무엇을 공헌할 것인가?"이것은 팀장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물어야할 질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팀장의 시대>는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들이 일하는 방식이 개인 홀로 일하여 성과를 내는 시대가 아닌 한 팀을 이루어 함께 협력하여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음을 의미한다."업무를AI가 등장하고 인간은 물론 AI와 협업을 해야할 시대에 팀장은 얼마나 더 팀원들과 협력을 해야할까?본 저서는 자신의 역활과 책임을 고민하는 모든 리더들에게 좋은 지침을 제공하는 것 같다.같은 공간에 있지만 다른 차원에 사는 사람들과 함께 하나의 목표를 향해 협력을 이끌어 내야할 팀장은 팀원에 대해 "외국인으로 생각해야 하고 세대별 특징을 이해하고 팀원의 수준을 파악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이 갔다.그리고 직장인으로서 팀의 일원이 되어 탁월한 성과를 내야하는데 그러려면 "팀원 각자가 역활과 책임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필요한 능력과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인식에 동의가 되었다.나는 지금 AI시대에 어떤 역량을 키우고 있는가?팀장으로서 해야할 역활과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팀원들이 믿고 신뢰하여 따를 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고민을 가지고 그 해답을 찾고자 하는 팀장이라면 이 책이 그 해답을 주지 안을까 생각 되어 추천하고 싶다.